·6년 전
수학 숙제 해야하는데... 너무 어렵고 문제는 안 풀리고 잠은 자야하고...
지금 자면 내일 다 할 수 있을지 불안하고...
수학 자체는 좋아하는데 이렇게 잘 되지 않을 때의 초조함, 답답함이 너무 미쳐버릴 것 같다...
이것도 일종의 슬럼프라 생각하고 마음을 편히 먹는 게 좋을까?
내일이 되면 잘 풀 수 있을까?
답지를 봐도 되는 걸까? 오래 걸려도 내 힘으로 풀어야 하는 걸까?
이럴 시간에 더 붙잡고 고민해봐야 하나??
점점 복잡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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