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결국 헤어졌네요.
22일 짧은 시간이였어요ㅋㅋ
전 친하지않던 나에겐 무서웠던 아***가 돌아가셨고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던 유일한 내편이였던
우리 이모가 돌아가셨어요.
근데 그러고나서 엄마한테 집착아닌집착을 하게됐죠
엄마말은 더 잘 듣게됐고 엄마가 싫어하는 건 잘안하게됐고
난 더이상 소중한사람이 떠나는 그 슬픔을 아픔을 느끼고싶지않아서요. 그리고 그때부터 더 연애가 어려웠어요
소중한 사람을 함부로 만들지않기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그런건지 내 자존감이 낮아서 의심해서 그런건지
어려웠어요. 그래도 이번엔 그 짧은 시간동안 나좋다는 사람에게 잘해보려고 이야기도 많이하려고 했는데
묘하게 자꾸 이야기가 생각이 어긋나더라고요
그리고 날 좋아하는게 아니라 나랑 관계를 하고싶다는 느낌을 받았어요..그래서 헤어지자했고 역시나 바로 알았다고 하드라고요 근데 상처가 됐어요..그 사람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이제 연애를..누군가를 좋아할 자신이 소중한 사람을 만들 자신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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