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려 하지 말아요. 만나는 장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준비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병원 입원실에 있던 시간이 학교에 있던 시간보다 길었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가 매우 적었어요. 저는 소설책, 특히 로맨스 소설을 즐겨 읽었는데요 소설책을 읽으면서 나도 소중한 사람이 생겨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빈자리를 지켜주고 싶고 금방 시들어버리는 짧은 사랑이 아닌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서 소중한 사람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랑을 하면 그 사람에게 좋은 음식, 좋은 물건만 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으니까요 제 마음이 이렇다는거지, 글쓴이님에게 강요 하는건 아니에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