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공부하면서 너무 고민이 너무 많은것같아..
대학교 다니면서 휴학도 한번 해봤고 막상 취업만 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학교다니지만
학교를 다니는 이 순간에도 이 전공을 공부하는데 의미가 있는걸까 하면서 자꾸 되뇌이는 경우가 많아.
걱정거리 생기면 그다음에는 뭐해야하나, 취업프로그램 같은거 찾아봐야하는데 하면서 막상 학교 수업, 레포트, 시험에 치여서 정신없이 보내면서 정작 찾아보기도 힘들고
대학졸업 해야지.. 당연히 해야할거라고 생각하고 다니고있어.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대학도 못나온 ***라고 손가락질 받는거 나도 싫고 아예 스펙도 안되는놈이라고 취업도 안될테니 이 악물고 하는데 과에 있는 주변애들 바라보면 다들 꿈이 있는데 난 없는것같더라고.
좋아하는건 많아서 여러가지 해보려고했고 휴학도 해봐서 1년간 잠깐 사회생활도 해보고.
막상 학교 다녀야하나 고민이 많이 들었지.
나이 이제 한달정도 있으면 25살인데 이나이에 뭐를 해야할지 아직 갈피를 못잡아서 고민이다...
다들 이런고민 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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