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현재 24살인 저와 38살인 남편이 결혼한지 3년차입니다.
아이는 3살 남자아이가 있으며, 직장에서 만나 연애결혼을했습니다.
시어머니의 적극적추진으로 사귄지 3개월만에 결혼식을 했고, 결혼후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굉장히 직설적이며 독선적인 성격이신데, 남편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강요,간섭을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저에게도 육아,살림,신체적인것,옷입는것 외향적인것, 건강 전부다 간섭을 하십니다.
도와달라 말씀드리기 이전에 필요할것같다고 본인이 생각하시는 모든것을 해주시려하며(원하지않더라도), 가장큰문제는 그로인한 생색내기 입니다.
종교부터 다이어트 금연, 이것들을 남편은 물론 저또한 종교와 다이어트를 하지않으면 본인이 해준것에대해 얘기하시며 좋지않은 말을 하십니다.
남편은 어릴때부터 트라우마가있으며 본인은 어머니가 ***는데로 결혼한뒤 자신의 아내를 어머니에게 대신 건내주고 본인인생을 살 생각이었다고 얘기합니다.
덕분에 저는 도와주거나 방패가 되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하면 이상황을 벗어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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