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남자친구와 171일째 사귀며 4개월 동거중입니다
이제까지 동거하면서 예비군간거 빼고는 따로 자본적이 없어요
근데 이번에 회사를 옮기면서 텀이 생기면 차 튜닝하러 혼자 서울쪽으로 갔다온다고 합니다.
(경상도에서 살아요) 예비군 갔을때도 혼자 일마치고 새벽에 집들어가서 혼자 자는게 무섭고 힘들어서 울다가 잤다고도 말하고 그랬는데 차 튜닝하러 가겠다고 혼자 서울가서 튜닝하고 하루이틀 있다가 온다고 하는데 너무 서운해서 뭐라고 했어요 혼자 또 무서워하며 잘 제 생각은 안해주는거 같아서....
첫 차 사고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튜닝이라고는 하지만 지방쪽에도 잘하는곳이 있을텐데 굳이 따로 자게 되면서까지 서울가서 하겠다는게 너무 서운해요 남친이 알겠다고 안가겠다고 하는데 그 말투도 되게 한숨쉬면서 어쩔수 없이 대답하는 말투고...그러다 보니 제가 잘못한거같고 이런거에 저만 서운해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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