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정말 나쁜 너이지만 많이 보고싶다.
너의 얼굴을 괜히 봤던걸까?
나와 헤어지고 내 집앞을 한동안 못떠나는 너를 보았어.
정말 불쌍해보이더라.너무 불쌍했어.
나한테 그런 상처를 준 너인데 웃기게도 불쌍하다고 느껴졌어.
좋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보고싶더라.
만약 내가 널 다시만난다면,예전처럼 못돌***것같아.
너를 안을때마다 그여자가 생각나겠지.
우린 이미 틀렸다는걸 나는 알고있어.
그런데도 너무 보고싶고..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다시만난다면 좋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하게돼.
너는 그렇게나 후회를 하고있으니까
다시만나면 나에게 훨씬더 잘하지않을까..
...근데 만약 안들켰다면 너는 더 오랫동안 숨겼겠지.
머리로 생각하면 넌 나쁜놈이 맞는데.
마음은 아니라고하네.
뭘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
일단 일주일만 더 혼자 지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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