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에 신경쓰이고 친한 정도를 굳이 따진다면 내가 더 친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이 더 친한 것 같아보일 때 그럴 때 더 신경쓰이고 괜히 더 떠보고 떠봤다가 예측이랑 틀리면 안도하다가도 맞을 때는 자기만 상처받은 그런 패턴이 스스로에게 많이 괴로우시리란 생각이 들어요!!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지만 마카님 마음은 그 여사친을 좋아하고 있긴 하는거잖아요 그게 꼭 애인의 개념이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친구가 나보다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고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질투가 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친한 친구가 저를 제외하고 다른 친구랑 더 친할 때 서운하기도하고 질투나기도 하니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지금 이 순간에 해드릴 말은 관심을 잠시 거두고 그 친구와의 거리를 한발짝 물러나시는 것 어떨까요 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ㅠ 너무 어려운 일이죠..ㅠㅠ 사람과 사람사이에 충분한 거리가 필요하고 지금은 잠시 거리를 두고 자신을 안정***고 자기에게 잠시 집중했다가 괜찮아질 때 다시 친구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뻔한 말이라 실망하셨나요?ㅎㅎ 하지만 마카님 스스로 괴로울 때 스스로를 더 돌보시는 것이 필요로해보여요 자신을 위해 잠시만 그 심리적 거리에서 한발짝만 뒤로 물러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큰 도움은 못되어드리지만 그래도 마카님께서 자기자신에게 상처주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나가시진 않으셨으면 좋겠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괜찮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