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직장인이에요. 직장은 약 4년을 다녔구요. 저는 딱히 하고 싶은게 없었기 때문에 계속 그저그런 일, 돈을 벌기위해 하는 일을 했어요. 그런데 만약 저한테도 꿈꾸던 일이 있었다면 도전했을것 같아요. 뭔가 꿈꾸는게 있다는거 참 멋있는 일이거든요 제 기준에서는요. 인생은 한번 뿐인데,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꿈꾸고 있던 일을 취미로 해보세요. 그런 다음에 꿈꾸고 있던 일에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그때 해도 늦지 않는다고 봐요~ 저도 내년부터 꿈꾸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 보려구요! 물론 직장 다니며 준비한다는게... 힘들지만 각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전공이랑 좋아하는 분야와 다른분야에 있었다가 좋아하는 분야로 이직을 한 사람인데요. 확실히 둘 다 힘든건 똑같지만 좋아하는 분야에 발을 내딛지 않았더라면 그 전까진 계속 후회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좋아하는 분야의 직업을 들어갔을때 잘 안 맞는 것 같으면 전의 분야로 돌아가거나 중간에 관심분야가 생겼다면 그 쪽으로 맞춰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