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구석에서 온종일 애보고있는게 당연한건가 늦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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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1942
·6년 전
내가 집구석에서 온종일 애보고있는게 당연한건가 늦으면 늦는다 어쩐다 나에게는 카톡한줄이 그렇게 어려운건가 남이 우리애들 보고있어도 그럴수있나 생각이든다 나는 같이 살고있지만 남보다도 못한 그런사람... 오늘도 허기에 혼자밥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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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37
· 6년 전
남편이 ***자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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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0283
· 6년 전
남편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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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1025
· 6년 전
애데리고 친정으로 가세여 연락안하구 남편이집에왔을때 님없으면궁금하든가 화내면서 연락오면 남편분한데 내입장알겠냐는식으로 되물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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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0706
· 6년 전
제가 오늘 딱 그랬는데요. 남편한테 괜히 밥 많이 했다며 구시렁 거렸어요. 맘이 속상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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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 6년 전
집에서 기다리고있는 사람은 생각을 못하는거죠 밥을 먹고오면 먹기전에 카톡 한줄만 남겨줘도 좋을텐데요. 저는 이런 남편분들 보면 대체 시부모가 뭘 가르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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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0720
· 6년 전
전에 저의 일상과 같네요 거의 갇혀 살다싶이 했는데 애들 어느정도 키워노니 매장도와달라나왔는데 더 피곤하고 무심한건 똑같네요 그냥 옆집아저씨려니 생각하고 님 나름 즐기세요~ 전 폰에다 옆집남편이라 입력했네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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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vely
· 6년 전
제 마음 입니다....살기싫어져요 요즘은 얘들 놔두고 떠나버릴까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