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기가 그렇다는 걸 깨닫지 않으면 남이 아무리 알려준들 소용이 없어요. 정 맞지 않으면 함께 할 수 없겠죠?

존중하는 기본적인 마음이 배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소유 할 자격도 없잖아요 그 사람의 행동을 존중하고 나와 다른 사람임을 빨리 이해하고 인식해야겠네요

어차피 떠나갈 사람은 떠난다고 마음먹고 연애하세요

내가 어떻게 행동하든 옆에 있어줄 사람은 어떻게든 있어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고 솔직하게 행동하세요 안그럼 둘다 힘들어져요 말하지않으면 몰라요

방법을 물어보실만큼 들을 마음도 바꿀 생각이 있단생각이 팍 들어서 말씀드려요. 상황은 다르겠지만 집착이 생기는 건 보통 불안에서 나와요. 내 자신에 대한 불안 상황과 상대에 대한 불안. 믿음이 없고 있다가도 흔들릴만큼 내가 작고 감정에 휩싸이기 쉬워지면 상대에 대한 믿음도 무너지기 쉬운것 같고요. 그러니 나의 믿음과 흔들리지않을 기둥이 만들어져야한다 생각해요. 이건 책의 도움으로도 키울수 있는데 저는 <잠재의식의 힘>, <왓칭>이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면서 도움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책으로 방법을 접하고 끝난게 아니라 실천과 자아성찰,나를 인정을 하는걸 되풀이해야 과거로 돌*** 않을수 있겠죠. 그리고 이걸함에도 뭔가 안풀리는게 있다면 근본적인 문제가 안풀리고 그게 너무 강력해서 그런걸수 있어요. 나의 어릴적 집착을 하게된 계기라든가 어떠한 가정환경, 주변이 어땠는지 그속에서 나는 어땠는지가 근복적인 원인이 되어 발목을 잡고 내 불안을 키워 상대방에게 그리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신의 힘으로 안될 정도의 큰문제라면 전문적인 상담가와 풀어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