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저는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희망하는 진로가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부모님이 원하는 진로로 저의 진로를 결정해왔습니다. 물론 제가 하고 싶은 게 없어 그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고등학생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희망하는 진로가 없습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 직업적성검사 이외에도 여러 적성검사를 해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부모님께서 추천해 주신 간호사를 진로로 정했습니다.
간호사로 진로를 정한 뒤 저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학교에서 시행하는 경진대회도 나가보고 동아리도 보건동아리로 들어가 여러 활동도하고 봉사도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저의 적성과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저는 이 길이 제가 원하던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저의 꿈이 무엇인지 물어볼 때 저는 간호사라고 선뜻 대답하지 못합니다.
저는 제가 계속해서 이 길을 나아가야 하는지 아이면 다른 길로 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다른 진로를 찾는다면 지금은 늦은 거 같고 또 제가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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