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초등5.3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장애도 비장애도 아닌 경계선에 있습니다.
느린건 4살때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알게되었고
남편은 그냥 현실도피를 하고 싶어 하는것 갔습니다.
일이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관심을 가져주길 원하는데..힘듭니다..포기 했다가도 다시 제자리 걸음만 반복합니다..또래 보다 언어와 사회성이 떨어 지는데
관심을 조금 가져주길 원하는데..항상 저만 걱정하고
이리 저리 발버둥을 칩니다..
센터도 다녀보고 부모상담도 받아보고 항상 저만 발만 동동 거립니다..아이가 학교에서 교우관계에도 원만하지 못하고..
학업부분에서도 뒤쳐집니다..
그러다 보니..아이가 컴퓨터 휴대폰에 빠집니다..
잔소리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지칩니다..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습니다..
시댁도 가까이에 있어서 남편이 신경써야 할부분인데
신랑은 나몰라라 하고 시댁에서 관섭을 합니다..
시댁.남편.아이 문제로 항상 걱정과 불만이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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