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오늘따라 너무 후회돼요
잠수5일 후에 ***야 이거만 남긴 전남자친구...
화를 참아봤지만 그때 당시엔 너무 진짜 어이없고 화가 가시질않아서 "할 말이 그게 다야? 설명해 왜 잠수탄건지 난 너무 궁금해. 그리고 내가 쉽고 우습니?" 이런식으로 화를 내버렸어요.. .
사실 다시 돌아가도 저는 화를 냈을 것 같아요 ...
제 상식선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걱정***면서 말도없이 아예 잠수타는 건 있을 수 없는일이거든요
글고 연락할 때면 진심없는 말이더라도 사과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자기야 미안해 내가 이래서 저래서 사정이 있었어 걱정시켜서 미안해 아직도 화났어;;?"이런게 정상아닌가요.....
내가 엄마도 아니고....ㅎ 예의마저 저버린 사람한테 .. 너그러이 어그래 이제왔니 할 순 없는거잖아요....아 맞아요 만얏 사랑하진 않았다면 가능하겠어요. 하지만 애정이 있으면 화도 나잖아요 그만큼 믿은만큼 .ㅠㅠㅠ 머리로는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가 너무 밀어붙였나.... 화를 내지말걸 잘 달래서 화해라도 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오늘 다시 또 고개를 들어요 ...ㅠㅠ 제가 잘못한걸까요?
내일 중요한 자리도 가야하는데 눈물이 안멈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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