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수학학원 시험 1등이 90점이고 평균 83점인데..
그 시험 65점 맞았어요..
저번 시험도 평균 56점인데, 35점으로 꼴등 찍었고여..
부모님께선 괜찮다고 하시는데, 제가 안 괜찮아요.
이딴 숫자를 점수라고 부르는 제가 참 한심해요.
남들은 성적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달라요.
저는 성적이 제 인생의 전부였고, 전부이고, 전부일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이런 글을 쓰고 있을 바에는 이 시간에 공부 하는게 맞겠죠. 근데, 지금은 너무 지쳐서, 너무 힘들어서, 문제가 눈에 안 들어와요..
제발... 아무말이나 부탁해요..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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