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고 있다.
홍탁집 아들이 나와서 고된 욕을 열심히 먹고 있다.
나도 물론 처음엔 욕을 했다.
하지만 저 홍탁집 아들의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베이비 붐 세대의 부모님 아래에서 커 온 수많은
젊은이의 모습인 것 같다.
홍탁집 아들은 엄청난 행운***.
저렇게 쓴소리 해주고 나*** 길을 제시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뭔가를 해야 하는데 하고 싶지 않은 것보다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답답함이 압도적이다.
우리는 그런 답답함 속에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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