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좋아하는 오빠랑 연락한지 10일정도 됐어요. 매일연락하고있구요. 처음엔 일부러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어요. 그래서 지금쯤 오빠가 제가 좋아하는걸 알거라구 생각해요. 한번은 답장텀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부담스러웠으면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자기가 신경못써줘서 미안하다고 답이왔어요. 그래서 아직도 연락중인건데 처음엔 계속 존댓말을 쓰다가 어느순간 반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말놓아서 지금은 발말로 카톡중입니다. 한번 만나자고 했더니 단둘이 만나는건 부담스럽다고 거절하더라구요. 항상 대화를 이어나가는건 저였는데 이제 제가 편하게 하면서 말하면 자기가 더 물어보면서 이어나가더라구요.. 오빠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저도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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