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안녕하세요 스무살 대학생입니다
저에게는 동갑인 여친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회사를 다니고있고 저는 학생이였죠
저에게는 한가지 고민아닌 고민이있습니다
저는 전여친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가슴 깊숙히 아픕니다
그녀는 저에게 너무 과분하고완벽한 여자였어요
얼굴은 물론 주변에 남자도 없고 한 남자만 바라보고
잘웃고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었죠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로 잘잤어? 부터 시작하고
그녀가 일어나 씻으로 갈때쯤 끊고
서로서로 뭐하는지 알려주고 연락이 1시간이상 끊긴적이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저녁에 태권도 끝나고 바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받아주었죠 11시부터 시작해 그녀가 잘때까지 아니면 제가 잘때까지 서로서로 챙겨주었죠
제가 연락을 많이해도 귀찮은티 하나 안내주던 그녀였습니다
그녀에게는 아 내 전부를 줘도 되겠구나
나는 정말 그녀를 사랑하고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조금 지나고 저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지만 내가 할수있는 노력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그래도 부족한거같네요이제 그녀를 잊을려고 안힘든척 매일 웃고만 다니는데 이제 그 웃는것도 힘드네요..
전여친한테 좀더 잘해줄걸 나에대해 많이 알려주지말걸 나와 여친이 서로에대해
익숙함을 느끼게 못하게 더 노력할걸...
후회되고 가슴중간이 깊숙한곳이 너무 아파서 죽을것만같고 매일밤 울려고해도
울어보고싶어도 아*** 유언때문에 못울겠네요
처음엔 다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다른여자를 만나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않을까 생각에 너무빨리 여자소개를 받았네요 난 아직 그녀를 잊지못했는데 지금 연락하고있는 여자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전 흔히들 말하는 쓰레기 입니다
잊을려고 여자를 만나고..
지금이라도 그녀를 내 마음에서 없애고..
하.. 기억삭제 라는 기술은 없는건가요
...지금이라도 저를 소개받아준 그녀에 대해 좀더 다가가고 잘해주고 아직 소개 단계지만 한여자만 보고 사랑해주고싶어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이 저를 지금 소개받은 여자를 도구로 보네 라고 생각하시겠죠..
네..저는 쓰레기입니다
처음에는 저를위한 소개였지만
이제 점차점차 마음을 열고 그녀만 좋아하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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