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 왔으면 외국인들이 한국말 알아들어야죠ㅋㅋ 우리는 외국가도 영어하고 한국에서도 외국인한테 영어해주고.. 이렇게 친절한 국민이 없어요~ 농담이구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든 그런 상황에선 당황할 수 밖에 없죠. 주문이야 메뉴판에서 고르라고 하고 가격은 계산기에 찍어줘도 되구요 방법은 많아요. 그런걸로 자책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잖아요.

@helloooooo 오늘 왔던 외국 사람은 신메뉴를 자꾸 가리키면서 3개 달라 하길래 짧은 영어단어 몇개로 결제 다하고 나갔는데 승질승질 개승질을 내면서 옆집꺼 3개 달라는거였다는거에요 근데요 저도 좀 짜증나고 억울한게 옆집메뉴랑 우리집메뉴는 완전 다르단 말이에요 애초에 지들이 거길 가서 시켰어야지 목소리도 작아서 모라고 하는지 하나도 않들렸고 내가 번역기 까지 돌려 가면서 그거맞냐고 했는데 지들이 맞다고 해놓고서는 그***들인거에요 진동벨도 나한테 던지고 개 *** 전 ***이더라니까요 ㅜㅜ

헐 그건 그 외국인들이 개진상이었던거네요!! 근데 왜 님이 자책해요. 그 진상들이 문제인거죠. 으~ 진짜 화났겠다. 제가 같이 욕하고 싶네요. 수고했어요 토닥토닥ㅠㅠ

@helloooooo 자책이라기 보다는 자괴감이 들고 패배감이 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