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친이 전화로 장난쳐서 제가 조끔 목소리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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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h5688
·6년 전
어제 남친이 전화로 장난쳐서 제가 조끔 목소리를 높게 말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내가 목소리 높게 하지 말라고 했지? 죽을래? ***?'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먼저는 제가 사과하고 이런 말때문에 상처 받았다. 그렇게 말했는데 오빠는 사과는 안하고 장난칩니다. 물론 웃고 넘어가지만.. (자주 하는 말..) 계속 사귀면..제가 웃고 넘어가야되는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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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6년 전
나 그렇게 말해서 속상해 그렇게 계속된다면 나는 오빠와의 관계를 거리를 두게될거 같다고 이야기하세용 웃기보다는 작지만 무겁고 무섭게 이야기해야되요 웃으면 장난으로 넘길수도 있어요 싫어하는건 확실히 표현하는게 좋아요 그리고남친은 톤이 높아지는걸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걸 느껴지는데 그 부분도 서로 조심하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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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n1073
· 6년 전
???목소리 높게하지 말라는 얘기를 그렇게 말해요? 너무 제 상식 밖인데...폭력적이에요 진짜로..계속 얘기했는데도 그렇게 말한다면 관계를 끊는것도 고려해보셔야될것같아요. 그냥 인간관계로 생각해보세요. 누가 마카님에게 계속 그런식으로 말한다면 그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실거에요? 전 가깝다고 함부로대하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가까우면 더 소중히 아껴야지 누가 함부로 대합니까. 그런사람들은 나중에 더한짓도 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고민해보세요. 인간관계는 한쪽이 참으면 언젠가 끊어지기 마련이에요. 미리 좋게 끝내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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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j0378
· 6년 전
네 언어폭력도 폭력이죵 힘드시겠지만..정리하시는게..ㅜ 요즘 데이트폭력심하던데여ㅜ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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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amat101
· 6년 전
너무 폭력적이에요 만약 실제로 만나서 얼굴을 보고 말하는 상황이었다면 저런 말을 하면서 손을 올렸을 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잖아요 생각 좀 많이 하시고 그만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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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11012
· 6년 전
계속 만나시면 불행할거에요 쓰레기 남자같은데 나중에 폭력 휘두를 조짐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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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11012
· 6년 전
나중에 큰일 당하지말고 헤어지시는게 서로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