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20살 여자 입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짝사랑을 하게됬어요.
그런데 짝사랑을 하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앞이면 부끄러워서
아무생각이 안나
다리랑 손도 떨리고
제대로 말을 못 받아쳐요
저는 원래 친구들도 좀 천천히 깊게 사귀는 타입이라
아직 어색한 사람들은 제 본모습에 대해 잘 모릅니다.
저는 원래 친해지면 장난이나 드립을 치거든요..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 앞이면
정말 멍이 때려져서 아무것도 못 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너무 멍청하고..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앞은 이런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인식 하니까 그 사실이 더더욱 슬퍼요..
그래서 그 사람을 본 후에는 기분이 행복하지만 후
***같은 내 모습에 후회하고..
동시에 자존감이 떨어져서 혼자 울게됩니다ㅠㅠ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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