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밥 벌어먹고 살아야하나
뭘로 밥 벌어먹고 살아야하나
괴롭다 죽고싶다 그게 안됀다면 차라리 기억을 잃고 싶다 아아.... 왜 난 ***같은걸까 왜 날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짓밟히고 조롱당하는걸까 왜 이리 난 약한걸까 대응해볼려고 하지만 항상 끝은 내가 빌빌기는 상황 너무 괴롭다 생각이 날 짖누른다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난 중학교 그때 그시절로 부터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난 여전히 다른 누군가한테 짖밟힌체 영원히 살겠지 이런 인생은 끝내버리고 싶다 죽어버려라 나 다시 태어나지도 말고 영원히 죽어버려라
그냥 잘하고 있다고 빛난다고 네가 최고라고 주눅 들지 말라고 모두가 너를 좋아하는데 애써 티 안 내는 거라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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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하면 큰건 끝이다.... 다행히 잘 나왔다. 마무리 잘되길..!
죽고싶다. 나로인해 가족들이 고통받는것을 생각하면 나는 없어지는게맞겟지
자살하고싶어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삶에서 벗어나고싶어 미래라곤 없어 내가 날 견디지 못해 근데 죽음을 위해 들여야할 노력이 너무 커 매일 이런저런 핑계들로 자꾸만 미뤄버리고있어 마음의 준비를 위해서란 명목으로 이별을 말하고 그로인해 돌아오는 관심만을 갈구해 내가 너무 역겨워서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해봐도 결국은 제자리라 똑같은 관심을 갈구해 서글퍼
마음이 너무 힘들다 .내가한실수로 상대가 상처간된후 아파왔을때 난 그순간을 지나쳤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 마지막으로 더 잘해주고 싶고 더 노력해보고 싶은데 안되는걸까~?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전 망했어요. 지난주에 일하기로 하고 근로계약서까지 다 쓰고 왔는데, 전화가 와서는 본사에서 인원 감축을 ***랬다며 일하기로 한 매장에서 일을 못한대요. 허무하고 어이도 없고 허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해요.
따스한 날이었어. 다들 따스한 미소를 띠고 재잘거리고 각자의 일을 향해 자동차 앞바퀴를 굴려가는 그런날이었어. 아주 밝은 날씨 속에 우중충한 먹구름이 내 머리 위에 있었어. 금방이라도 폭풍우가 쏟아질 것만 같았지. 먹구름이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는 알 수 있었어. 바삐가는 차들 사이에 휩싸여 횡단보도 중간에서, 따사롭던 햇살사이 내 주변 공기만 유독 어둡고 무거웠지. 그리고 그 어두운 공기는 나를 짓누르고 더 짓눌렀어. 나만 빼면 모든것이 행복해 보였을 수 있던 세상이었지. 다른 사람들을 보는데 죽어가는 사람이 산 사람을 보는 듯했어. 나머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해. 차가 오나 주위를 살폈지. 저 멀리서 차가 오고있어. 갑자기 어떤 생각이 들었어. '저 차에 치이면 입원할 수 있을까?' 치이고 싶다. 멈춰설까? 가만히 있을까? 그럼 날 치겠지? 결국 나는 다가오는 차 앞에 멈춰서지 못했어. 내 곁엔 재잘거리던 사람들이 있었거든. 내 아픔을 알리고 싶지 않았어. 재잘거리며 웃던 당신들에게, 그렇게 웃던 당신들 곁에 나같은 이런 사람도 있었어요라고 알리고 싶지도 않았어.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무서웠어. 차에 치인 나를 보며 놀라 사람들이 소리지르는 사고현장이 그려졌어. 난 그 사람들의 행복했던 기분을 바꾸는게 미안했어. 그래서 그 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만약 그 날 내 눈에 재잘대던 사람들조차 보이지 않았더라면, 따스한 햇살이 보이지 않았더라면, 조금만 더 무기력하고 아주 조금만 더 우울함이 내 몸을 휘감았더라면, 멈춰섰겠지? 2017년 무기력하던 날들 중 하루에. 20*** 4월 22일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괜찮잖아 그렇지? 그렇다고해줘 제발..
너가 나를 이용했고 상처줬으니까 나도 너를 이용하고 상처주고싶은데 막상 그러려니까 오히려 마음이 아파서 못하겠네.***같이. 그래도 때가되면 널 꼭 이용할꺼야... 내가 나을때까지 너도 나으면 안돼. 행복해지면 안돼.
오늘 시험 마지막날이에요 공부를 안했어요 하기싫어요 한없이 늘어지고싶어요 새로운 계획에 설레여요 근데 어쩌죠 시험망했어요 역대급이에요 사실 난 나를 믿었는데 그조차도 못하게생겼네요
혼자있고싶다
연애를 하는중인데 자기애적 사랑같아여 이것도 사랑인가여?
겜하다가 알게돼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사진을 보게됐는데 *** 내 스타일이다.. 맨날 싸우던 애라 이제와서 좋아하기도 좀 그렇고 참 난감하다.. 시부레 갸스키
뭐가 그리 좋았다고 이번 생에 구질구질하게 미련이 남아서 이러고 있는거지
투디 최애가 죽었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최근에 가까운 사람 장례를 치렀고 아직 49재 중인데 이제는 현실을 넘어 제일 좋아하던 만화캐릭터까지... 말로 하기 힘들만큼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미치겠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상식이라는 게 이런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다.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고 다른 사람들한테 놀림받는데 막상 알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놀리는데 밖에 쓰지 않는 것
이제 심지만 남았다.. 나의 초는 다 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