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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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높이 뛰기 위해 움츠린다 무릎도 시리고, 자존감도 낮아진다. 높이 뛸 수는 있을까 새삼 불안하다. 점점 작아지는 내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다. 그래도 점점 작아져본다. 높이 뛰기 위해서 이리 움츠려야 하니. 시선을 하늘에만 두고 가능한 조금 더 작아져본다. 더 높이 뛰기 위해 모든 걸 움츠린다. 이 도약에 나를 건다. 끝에 매달린다면 그것도 나 실패하여 떨어진대도 그것도 나 오직 나만 남기고 오늘도 작게 움츠린다.

Connor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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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싶을땐 편히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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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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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엄청 사소한 건데 신경 쓰임. 진짜 10초만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맞고 틀렸는지 알 수 있는데 왜 자기가 맞을 거라고 확신하고 쓰는 거지? 특히 일부로 맞는 맞춤법으로 말해도 눈치 못 채고 계속 틀리게 쓴다. 아니면 오히려 자기가 맞는 줄 알고 일부로 쓰거나. 아니 검색 좀 해봐.... 지적하자니 지적질 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없으니까 못 하겠고. 참자니 진짜 거슬림ㅋㅋㅋㅋㅋ 최근에는 단톡방에서 누가 '갖으면' 이라고 해 놓고 '가지면인가요?'라고 물어봤는데 곧바로 연달아 2명이 갖으면이라고 답함.... 내가 답변할 기회조차 없이 빠르게 답해서 지적할 수도 없다고.... 왜 다 자기 맞춤법이 맞다고 확신하는데.... 제발 관심 좀 갖고 살자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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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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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 후반인데요. 과연 이 나잇대에도 희망은 있는걸까요?. 이십대의 그 많은 희망과 열정들이 그립네요. 곧 사십이 될텐데... 미래가 불안하기만 한 것 같아요. 무얼해야할지. 할수는 있을지..열심히 일했는데 남은게 없고 능력이랄 것도 없는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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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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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들은 모두 ㅈ을 잘랐으면 좋겠다 회 뜨듯이 아주 얇고 잘게 잘게 이제 곧 조두순 나오겠네... 저것도 본명아니고 가명이라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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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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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많이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푹쉬시고 좋은꿈 꾸길 바라요 내일도 화이팅:)

letswal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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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무런 의욕이 없다

jksisj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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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귀러 새로온 사이트에서 활동시작했는데 거기서도 친구못사귐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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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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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에 지쳐, 그대에게 눈물 차오르는 밤이 있었음을. 그대가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을 잃어왔는지, 입에서 단내나도록 뛰어갔지만 끝내 가 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 그대를 비껴갔던 모든 것들을... 마음이 안좋다... 곧 크리스마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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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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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급식은 요거얌얌이랑 타코야끼만 먹고 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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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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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이 되었는데...괜찮겠죠? 다 잘 되겠죠? 왜이리 불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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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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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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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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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않은척하며 혼자서 걸어오다가 문득 내가 지쳤다는 걸 깨닫게 된 즈음에 가장 슬펐던건, 더이상 나를 필요로해주는 사람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BWM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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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좀 봐주세요 관심있는 여자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어요. 근데 그날 학원이 있어요. 어떻게 하실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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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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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 포기해야하는거 넌 나 안좋아해도 그래도 포기가 안돼고 내가 널 좋아하는걸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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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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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는 않지만 4년간 함께했던 핸드폰이 아작 났습니다.,.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족을 잃은 듯한 슬픔에 미칠거같습니다.,ㅠ 누구에게 고의로 맞은것처럼 한 부분이 집중적으로 아작났고 가방을 잠시 놓고 학원 레슨을 간 사이에 망가져서 죽고싶을만큼 슬프고 당황스러워서 눈물도 안나오네요.,.하아 부모님이 새로 사주셨으면 좋겠지만 최근에 돈 문제로 좀 일이 있어서 너무 눈치도 보이고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 4년간 함께했기에 죽을만큼 괴롭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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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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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좋아했으니 , 저 혼자 끝날 차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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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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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급해요 빨리 저한테 관심있어보이는 남자가 있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헷갈려서 확실히 할라고 걔한테 영화를 보러가자 그랬어요. 좋아하면 이걸 마다할리가 없잖아요. 일단 저랑 그 친구랑 같은 동아리이구요. ㅇㅇ아 애들이 시간이 다 안된대ㅐ/ 너 이날 나랑 같이 트와일라잇 보고 연습갈래? 이랬어요. 이친구랑 저랑 5년째 친구거든요. 근데 그친구 학원때문에 까였어요. 근데 이거 그친구가 혹시 제가 나를 좋아하나 생각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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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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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 마냥 널 좋아한다는 건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근데 그게 아니더라 .. 사실은 나만 널 좋아한다는게 정말 미치도록 힘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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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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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같은 것보면 의미는 알지만 공감하기 힘들다 남이 아픔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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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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