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일반 고민

나는 수많은 사람 중 평범한 학생이다.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일에 치이고 처박히 듯 나도 그래왔다. 수많은 사람들은 무엇에 도전하고 무너지고 절망하고 눈물을 흘렸다. 애초에 도전을 안하면 무너질 일도 없는데. 거의 반 이상의 친구들이 방송부원에 도전할 때에 나는 엎드려서 그림만 그렸다. 한창 그림에 열중하는데 방송 지원 종이를 들고 있던 짝궁이 내게 질문했다. "너는 지원 안 해?" 나는 도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복세편살 모르냐며 세상은 편한게 최고라 말했다. 짝궁은 세상 나무늘보 보 듯 나를 처다보았다. 그럼 어째, 도전은 언제나 실망을 불이키는 걸. 꿈이 없는 사람이 불쌍하다면 꿈이 있으면서 그걸 ***같이 못이루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 사회는 언제나 꿈을 가지라며 타박하면서 꿈을 이루지 못하면 등을 돌릴까. 원래 내 성격이 이런데, 정말 귀찮은데 너희는 왜 그걸 비난하는거야.

cozer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여러분...응답하라 1997 다들 보셨죠? ㅠㅠ이 세상에 윤제 같은 남자 있을까요? 모솔이 묻습니다..ㅠ 요즘 갑자가 유투브에 응칠이 올라오는데 다시 보니까 더 설레는 거..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
일반 고민

하루가 지났다 그냥 사는것조차 힘든 하루가.. 집에오니 보일러가 켜져있다.. 아침에 끄는걸 까먹었나보다.. 그런데..이따뜻한 온기가 너무 포근하다 지친몸이 녹는거같다.. 따뜻해..

비공개
· 6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3
일반 고민

학교가기가 너무 싫고 가면배아파요...고등학교2학년끝자락인데 하루하루 버티는게힘들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qqhero1122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토익 500점이 너무 간절해요 공부 안하는것도 아니에요 처음엔 아무것도 안보고 맞은게 280점 한달동안 독학으로 공부후 400점대로 올랐어요..이번달에 학원 등록했는데 불안불안하고 학원 자체교제 혼자서 한바퀴 다 돌았고 lc도 학원왔다갔다하면서 꾸준히 듣고있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요.. 남들은 쉽다던데 왜이리 어려울까요 ㅠㅠ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짜증나 그냥 다 짜증나 ..

비공개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스트레스 풀려고 한 게임에서 스트레스 받네... 랭겜도 아닌데 왤케 열을 올리는지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한국에서 살기 싫은데 한국만큼 살기 편한 곳도 없는 것 같아... 서양쪽은 비하 심하고 여자라서 캣콜링도 당할테고.. 일본은 방사능이고 혐한도 있고 그냥 남자로 태어났으면 그나마 나았을까? 가끔 여자라는 사실이 너무 서럽다 고추나 달아볼까 ㅋㅋ 복싱배워서 안밀리게 체력키워야지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3
일반 고민

항상 사람들 사이에 적응하는것에 실패했어요 가족, 학교생활, 아르바이트, 친구들 등등 어떻게든 맞추려고 노력해봐도 결국은 억지로 끼워맞춰진 퍼즐조각처럼 튕겨져나오네요. 외로움은 익숙해져서 괜찮은데 제가 생활을 지속하는데 돈이 문제가 되네요 왜이리 저는 저 자신 먹여살리는게 벅찰까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일반 고민

나를 좋아하면서 말을 안거는 이유가 뭐야??

lucir20
· 6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7
일반 고민

고집이 많은 대학교 친구가 한명있어요 그 친구랑 연락할때마다 벽이랑 이야기하는 느낌이고 표현을 잘 안해요 과제때문에 중요한일로 연락을 하면 할거면 한다 안할거면 안한다 말을 안해요 하지만 자신이 의견말할때는 잘만 말해요 하지만 내의견을 들어***를 않아요 핑계도 많이 둘러대구요.. 이번이 4학년 마지막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시험끝나고 이얘랑 그냥 연락 안하는게 맞는거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자존감은 바닥에 떨어지고 누군가를 증오하는 마음은 커져만 가고 이제는 무서움이나 두려움이란 존재도 망각해 공포영화나 잔인한 영화도 그저 시시하고...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주변 모든것이 나에게 자극처럼 느껴진다

비공개
· 6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님들아 저 어떻게 해요...? 제 나이 35이고 전재산 3600밖에 없어요... 근데 엄마가 4000만원 세금 폭탄 맞았는데 저 말고는 돈 빌릴데가 없대요... 압류 들어올거라는데... 제 전재산 다 주면 전 어떻게 하죠...? 취업도 안되서 알바 뛰는데 저 어떻게 하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5
조회수11
일반 고민

님들아 저 어떻게 해요...? 제 나이 35이고 전재산 3600밖에 없어요... 근데 엄마가 4000만원 세금 폭탄 맞았는데 저 말고는 돈 빌릴데가 없대요... 압류 들어올거라는데... 제 전재산 다 주면 전 어떻게 하죠...? 취업도 안되서 알바 뛰는데 저 어떻게 하죠....?

비공개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저도 자해를 하지만,,, 몇번 과다출혈로 기절하기도 했지만,,, 마카님들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착한척 하는것도 아니고 꼴에 명령하는거도 아니에요,,, 작은 부탁 이랄까,,, 자해를 해도 그때 잠깐 괜찮은 느낌 인거잖아요,,, 이제 막 시작 했거나 해볼까 하는 분들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계속해서 피가 나고 있는데도 또 그으면서 손은 움직이는데 머리는 다른 생각을 하지만,,, 이거 때문에 그깟 자해 때문에 더 아프고 오해받고 아파지기도 하잖아요,,, 맞아요 저는 이런 말 할 자격 없어요,,, 정작 이렇게 말하면서 안하는거도 아니고,,, 방금까지 자해하던 상황이니까,,, 그치만,,, 마카님들도 아프잖아요,,, 어디가서 보이지도 못하고 더 위축되고 그걸 봤을때 또 나도 모르게 날카로운걸 찾게 되고 하잖아요,,,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미안해요,,, 미안,,, 이러면서 저 한테 너도 하지마 한다고 끊을 수 없는거 아니까,,, 미안해요,,, 그치만 부탁해요,,,

비공개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9
일반 고민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다.

jksisjw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안녕하세요 기말시험을 앞두고있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친구들과 학교끝나고 집에가던도중에 같은학년 ***3명이 교문에서 서성이고있었습니다 갑자기 1명이 저에게 와서 어께동무를 하더니 앞에있던 다른***에게 부딫히게하여 가지고있던 이미 파손된 아이코스를 떨어트리며 저에게 6만원을 배상하라며 했습니다 얼마전에 제친구에게 일부로 부딫혀서 핸드폰을떨어트린후에 제친구에게 돈을요구했지만 하던중에 실수를하여 실패한적이있는 애들입니다 저는 어쩔줄모르고있다가 주작치지말라고했지만 진짜라고 부모님께 친구축구화를 잃어버렸다고하면서 6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주지않으면 부모님전화번호를 주면 직접전화해서 돈을달라고 하겠다고했습니다 제친구들도 걔들이 주작인게다 티가나고 제가 보일때 @@이온다면서 접근한것을 보았고 선생님께말하라고 했지만 보복이두려워 반주째 생각만하다가 여쭤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이틀후에 시험인데 고민하며 속만태우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제발도와주세요

comy911
· 6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2
일반 고민

내가 너에게 주는 사랑과 관심보다 너가 나에게 주는 관심이 손톱의 때보다도 못할때 느끼는 이 감정이 뭔지 넌 내가 없어질때까지 모르겠지.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 무한한 사랑을 받는건 어떤 느낌이니 난 늘 주는 입장이여서 잘 모르겠어 미안.

rui9006
· 6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11
일반 고민

잠깐의 환희

itemy
· 6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