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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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진짜 좋아해... 좋아해란 단어의 풋풋한 감정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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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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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조금 지치는 날인데,,, 위로 한번만 해주면 안 돼요?지금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 같아요,,, 아니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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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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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내 사람들?(애칭:구름이)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부디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하루 보냈길 바랍니다,,,:)혹여나 그런 하루가 아니였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동안 만큼은 어깨에 짐을 내려놓고 마음 놓고 쉬며 울고 싶으면 울길 바랍니다 난 늘 구룸이들 옆에 있으니까요,,:)언젠간 우리가 마주보고 이야기 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제 꿈은 따스하게 미소지어지는 까페를 만들어 그곳에서 같이 이야기 나누며 한 입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과자를 만들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 이니까요,,,그니까 언젠간 구름이들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할 날이 오겠죠,,?그 동안은 얼굴 ***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곁에 있다는 사실 잊지 않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이니 옷 따스하게 입고 몸 건강히 지내길 바랄게요,,:) 구름이들이 언젠간 파랗고 맑은 하늘에 떠서 둥실 둥실 더 큰 미래를 위해 제 품을 떠날 날까지 전 언제나 구름이들 옆에 따스한 햇살로 남아있을게요 그러다 힘들면 또 찾아오도록이여,,오늘도 많이 수고했습니다 이젠 내 품에서 조금 쉬어보는 거 어떨지요,,,?제가 옆에서 오늘의 이야기 들어주며 같이 울어줄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잘자요 구름이들,,,내일은 오늘보단 좋은 하루 되길,,:)

myway1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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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화학공학과 편입+sk에너지 정직원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은 내꿈이다..

YagamiRait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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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되게 속좁네

nyamx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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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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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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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널 만나는 생각 하나로 너무 두근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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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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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내 마음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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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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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넘모 귀여워 행복해요

HELLONAME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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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안좋아하면 어떡하지 나는 너 죽도록 좋아할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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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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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고백했는데 이번 겨울에도 말하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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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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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옥속에서 살아왔다 창살없는 감옥,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작은 방에 덩그러니 학교는 다녔다 꾸역꾸역 방바닥에 무릎을 붙이고 머리를 숙여 책을 봤다 매일밤 잠드는 건 불가능했다 망나니 한 마리가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피워댔으니 이따금씩 내 몸뚱아리는 내던져졌고 쓰러져있어야 했다 정신만은 멀쩡했다 어둠이 싫었다 아니 무서웠다 어둠이 좋았다 나를 숨길 수 있는 곳 어린 내가 감당하기 힘든 모진 욕설들을 들으며 작은 방에 덩그러니 많이도 울었다 매일 눈물흘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0년을 같은 생활을 했다 미치지않은 게 다행이라 여겼다 그 지옥속에서 우린 탈출을 하기로 했다 처음엔 정신적인 안식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지 몰랐다 얼마 지나 나는 앓아누웠다 원인도 모를 병에 걸려 행복은 잠시뿐이었다 그동안 쌓아왔던 정신적인 고통이 몸으로 들어나는 것같았다 나아지지는 않고 계속 아파져갔다 돈이 없었다. 큰 병에 대한 병원비. 그것이 ***점이 되서 그 지옥과 다시 연결되게 되었다 몸도 마음도 망신창이 나는 애기때부터 아동폭력을 당해왔었다 지우려해도 없어지지가 않았다 나는 다른 애들과 달랐다 같은 척하려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혼자였다 버틸 힘이 없다 지옥과 멀어지고 싶다 죽는 한이 있어도 살려주세요 누군가 나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겠지 근데요 나는 누군가의 삶엔 관심이 없어요 내 삶에 영향주는 무언가도 아니면서 어쭙잖은 위로로 나한테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내인생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거 알겠는데 이번은 행운이 필요해요 절실하게 내일아침이면 눈씻은듯이 모든 게 사라졌으면 이 절망의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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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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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동안 짝사랑하던 애한테 정면돌파 할까요 말까요 3년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연애상담도 해주던애인데 제 감정을 꾹꾹 눌르다가 이젠 걷잡을 수 없게 되서 그냥 고백할까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백하면 후회는 없겠지만 차이면 그 애를 다시는 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무섭고 그냥 담아두기에는 제가 너무 힘들고 어쩌죠

clare8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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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타로를 해드릴까합니다 오늘 두명이 타로를 하게 되는데 선택지는 복근 VS어께 둘중 하나 만 골라주세요

THETARO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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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너를 외면하는건 관심없어서 미워서 그러는거 아냐 길이 다르기에 아끼는 마음이라 그래 아프지만 슬프지만 그 길 묵묵히 가련다

conard052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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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비상식적 비양심적 언행을 할 때 무슨 생각인 듦? 이건..집안에서 가족한테만 하면 가족애개만 민폐끼치는 거지만 밖에 사람들한테도 몰상식하게 나오면 정말이지 부모를 어떻게 봐야할지...정말 본인들한테 묻고싶다. 창피하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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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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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요 꼬옥 안아줄게요 (토닥토닥 토닥토닥)

zfyhyu7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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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하지마세요ㅠㅠ오늘세시간밖에 못잤는데 몸 다버렷어요

YagamiRait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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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사람들이 절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더 완벽하게 해야하는 것 같고, 조금이라도 제가 짜증을 내면 절 미워할 것 같은데 진짜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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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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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는 결국 미쳐버린 정인지뿐일것이다 결국 결국 결국 못버텨서 미쳐버렸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쩐지 그렇게 될 줄 알았다고 그렇게 담담하게 말할것이다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을 땐 그렇게 될 거 같았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그제서야 나 자신을 알게 될 것이다. 결국 이 모든걸 자초한건 타인이 아니라 나였구나 날 괴롭힌건 나 자신뿐이었구나 느낄거다 끝없는 애정을 갈구하는 나 자신은 영원히 내 마음에 들지 못하는 나 자신은 모두가 이해할 수 없는 나 자신은 나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다 이걸 누굴 탓할텐가 누구나 안타깝게 여기던 누구나 그럴 줄 알았다고 여기던 그게 나다

ani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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