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이 아닌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내 잘못인 것처럼 말했다 그리고 난 그걸 인정해야 했다

수학이 좋아요 진심으로 근데 수학점수가 안나와요...하ㅏ..

하고 싶은 거 이루세요 재능 따지면 난 공부에 재능없으니까 공부하면 안됨

하나씩 해내다 보면 성장해 있을 거야

어릴때부터 점점가면 갈수록 힘들다...

지금까지 너한테 맞춰주느라 짜증났는데 이제 교류가 없어지니까 너무 편하다. 씁슬하다. 친구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걸까.

나의 모순됨이 양가감정을 만든다. 너무 나쁨과 너무 선함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사팔뜨기가 되려한다. 나는 흑백영화에서 재생되는 이미 오래전 죽은 배우같다. 오늘 달이 뜨는 시간에 대교 밑의 구겨진 강물을 보고싶다.

잘못한건 상대인데 왜 내가 예민하단 말을 들어야하죠? 이런 말 듣고도 말도 못하고 얼어붙어요...

그런적있나요? 얼굴에 표정변화가 없을때

그냥 힘들지 ? 괜찮아 ? 다 잘될거야 이런 단어들 한마디를 바랬을뿐이야 동정해달란말이아니야

님들 친구 하실 ? 친구생기면 안우울함 살맛남

너랑 내가 만나 함께 했던 모든 것이 하나 둘 별이 되었구나. 이젠, 만질 수도 없고 까마득하게 멀어지는 저 별들은 밤하늘에서 제일 밝게 영롱이구나.

*** 인생 뭐 별거있냐 ? ㅈ대로 되라그래 한번 사는인생 인데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자 그냥 ***척 살아보자 겁내지말자 세상아

저 같은 계열의 초중고 다녔는데 거기서 왕따 당했었어요. 대학 왔는데 이 대학도 같은 계열이라 그 학교 사람들 있더라고요. 진짜 악연만 10년 이상이예요.. 진짜 어떻게든 악연 끊고 싶고 잊어버리고 싶어서 나중에 이민 갈 생각이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초중고는 한국, 대학은 미국이예요)

자꾸 무기력해지고 자신이 없어지고 나이는 들어간다.

제가 문제를 몇가지 내볼게요 1. 밤에 할머니 병간호를 해야되는 A양은 야근을 할수 없기 때문에 면접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입사를 하여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나자 팀원들은 모두 야근에 밤샘작업을 항상 해야될 정도로 업무가 과중됐다 그래서 팀원들은 다들 야근하는데 항상칼퇴하는 A양이 미워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왕따에 갈구기까지 하여 팀에 불화가 생겼다 다음중 가장 문제가 있는것을 고르시오(복수선택 가능) (1) 할머니 병간호때문에 항상 칼퇴하는 A양 (2) 그런 A양을 왕따시킨 팀원들 (3) 과도한 야근과 밤샘작업까지 해야될정도로 과중한 업무를 시킨 회사 (4) 그런 회사를 방치하고 있는 정부 2. B군은 야근이 잦아 항상 새벽에 퇴근한다 B군이 사는 원룸은 밤만 되면 주차 할곳이 부족하여 주차 전쟁이 벌어진다 그날은 밤샘작업을 하여 새벽 5시에 퇴근해서 주차를 하려고 원룸 건물 주차장에 갔지만 역시 주차할곳은 없었다 그래서 골목을 30분동안 돌았지만 역시 주차할곳이 없어서 2중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B군이 사는 원룸 건물 주차장은 중립으로 밀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무조건 전화해서 빼줘야 되는 구조이다 같은 건물에 사는 C군은 그날 아침에 회사에서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늦으면 안되었다 근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보니 어떤 차가 이중주차 되어있어서 차를 뺄수없었다 다급한 C군은 그 차의 전화번***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았다 30분동안 전화를 해도 받지않았다 너무 피곤해서 곯아 떨어진 B군은 전화를 받을수 없었다 C군은 결국 포기하고 택시를 잡으려고 했지만 잡히지 않아 결국 지각하여 회사에서 엄청나게 혼났다 다음중 가장 문제가 있는것을 고르시오(복수선택 가능) (1) 이중주차를 하고 전화를 받지 않은 B군 (2) 차를 뺄수없어 지각한 C군 (3) 과도하게 일을 시킨 B군의 회사 (4) 건물 건축시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건물주 (5) 이런 현실을 방관하고 있는 정부 3. D군은 항상 새벽까지 근무를 한다 어제도 새벽 3시까지 작업하여 다음날 있을 중요한 계약에 대한 자료준비를 끝내었다 오늘은 중요한 계약이 있기 때문에 늦으면 안되었지만 새벽까지 일하고 와서 곯아 떨어진 D군은 그만 늦잠을 자고 말았다 부랴부랴 챙겨서 나갔지만 그날따라 차가 너무 막혔다 만일 늦어서 계약을 성사***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었다 E씨는 아침에 공항에 중요한 바이어를 마중나가게 되었는데 그날따라 차가 너무 막혔다 알고보니 D군과 E씨가 지금 있는 도로에는 F건설사가 건설중인 건물의 공사로 인해 1개 차로를 막고 공사를 진행중이었다 F건설사는 준공일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하게 출근시간부터 공사를 할수밖에 없었다 너무 다급한 D군이 그만 E씨의 차 앞으로 끼어들수밖에 없었는데 E씨도 너무 급한 나머지 쌍라이트와 클락션을 울렸다 두사람은 그만 시비가 붙고 말았다 다음중 가장 문제가 있는것을 고르시오(복수선택 가능) (1) 무리하게 끼어들기한 D군 (2) 자기앞에 끼어들었다고 클락션 울린 E씨 (3) 출근시간에 1개 차로를 막고 공사를 강행하여 교통체증을 유발한 F건설사 (4) 무리하게 일을 시킨 D군의 회사 (5) 사회갈등을 유발시킨 정부 4. G군이 사는 아파트단지는 밤만되면 주차전쟁이 벌어진다 주차장이 꽉찬건 물론이고 단지내 2차선 도로의 양쪽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차가 한대밖에 못지나간다 어느날 밤 여느때와 다름없이 단지 내 도로는 양쪽에 주차된 차가 가득했다 G군은 마주오는 차를 세 번이나 후진으로 비켜주고 가다가 또다시 마주 오는 차와 맞딱뜨렸다 G군과 맞딱뜨린 차는 역시나 2번이나 양보해주고 오는 H씨의 차였다 두사람은 결국 시비가 붙었다 다음중 가장 문제가 있는것을 고르시오(복수선택 가능) (1) 후진으로 3번 비켜줘서 짜증이 날데로 난 G군 (2) 역시나 2번 양보해주고 오는길이었던 H씨 (3) 길 양옆에 불법 주차한 차주들 (4) 아파트 건설당시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시행사(준공 당시 1998년에는 세대당 0.5대 기준으로 법적 기준을 준수함) (5) 건물 건축시 주차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지 않은 정부

give me a hug or push me

어이없는 이유로 F학점을 받았네요. 그 누구를 만족 시킬 수 없는 쓰레기같은 제 자신을 원망하며 자취를 남기지 않고 떠나겠습니다. 제 그릇은 더이상 이 세계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지구의 태초에서부터 이런 규제와 제도는 없었을텐데 사회라는 작은 틀 안에서 발버둥치다가 이젠 지쳐버렸습니다. 어제 노끈을 구했습니다. 마인드 카페가 유일한 휴식처였지만, 제 마음의 집이 되어줄 수 없었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저는 이제 가보겠습니다. 그동안 아름다운 말들을 가슴에 새겨주신 마카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남녀사이의 관계, 좋아한다. 이거 말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친해지고 싶다. 이게있었다. 이거였다. 이제 확실히 정해졌다. 헷깔려하지 말자.

실은 남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고 들어줄 만큼 강하지 않은 사람이다. 매일 친구들과 방정을 떨며 활기차게 웃더라도, 가끔은 그것이 너무나도 버겁고, 내 속이 텅 비어버린 느낌이다. 작은 것에도 쉽게 상처받고, 나 자신을 비하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매번 민폐만 끼치는 기분이고, 내가 점점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체감한다. 그러나 뒤돌아서 이 모든 것을 이야기하기엔 내가 너무 나약하고, 겁쟁이이고, 이기적인 사람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