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고싶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정상이 없는 산을 올라가는 기분이랄까.. 하루하루 생기있게 살아가는건 너무 큰 바램일까
나도 하고싶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정상이 없는 산을 올라가는 기분이랄까.. 하루하루 생기있게 살아가는건 너무 큰 바램일까
넌 정말 알다가도 모를 애야 힘들다 너란***
내가이렇게된건다너때문이야 다른사람은날욕해도 니들은그러지말아야지 적어도양심있다면 죄책감을갖구평생뉘우치며살아야지 내가평범한가정에서 그럭저럭한부모를만났다면 날이렇게미워하며살진않았을거야 니들은잘되고나는안되고 그럼된거지멀더바래?내가망하길바래?
다 포기하고싶어... 다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질까.. 내 인생을 포기하면 걱정할 일도 없을텐데
화요일 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어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푹쉬시고 좋은꿈 꾸길 바라요 내일도 화이팅:)
이제 사귄지 한달 되어가는 커플인데요 남자친구한테 자해한다는걸 말하는게 좋을까요? 자해는 손목에 커터칼로 해요. 오늘 장난치다가 손목 여러번 잡히고 잡힐때마다 '아야' 이래서 남자친구가 어디 다쳤냐고, 보여달라고 해서 안된다고는 하고 넘어갔는데 말하는편이 좋을까요?
자꾸 제가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는 가족도 있고 사랑하는 고양이도 있고 좋은 친구들도 있고 회사에 나가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즐겁지가 않고 외로워요 계속 누가 날 좀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남자친구 사귀고 싶어요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요
외로워
자해목적으로 주사기로 손에혈관을 푹 찔렀는데 부어오르고 엄청 아픕니다. 병원 무슨과로 가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랑 헤어졌어요..도와주세요..
머리가 굳은것같애....암만 공부해도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네
누구든지 자해는 이상하게 본다 ? 난 힘들어서 하는건데 , 나 좀 구해달라고 , 근데 어떤애가 내가 자해한거때매 걔네 엄마가 학교로 전화왔대 , 막 무섭다고 전학가라고 하라고 , 저기요 , 나 멀쩡해요 , 단지 마음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것뿐이라고요
알고 지낸지 4년정도 되가는 친한 누나가 있어. 정말 친해. 둘이 놀러 다니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근데 그 누나가 얼마전에 3년정도 사귀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그래서 요즘 좀 자주 보는데 요즘 자꾸 그 누나가 생각나. 막 보고싶어. 그래서 알바하는 편의점에도 찾아가고 그래. 근데 뭐랄까 내가 이 누나를 좋아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친구같은 느낌으로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 이 누나가 키가 좀 작아. 그래서 보고 있으면 좀 귀여워. 하는짓도 귀여워. 물론 가끔 사나워지긴 하지만 음 나름 귀여워.ㅋㅋㅋㅋㅋ 뭐랄까 약간 보호본능이 생긴다고 해야되나? 이 누나가 작은데 마르기까지 했거든. 그래서 막 지켜주고 싶고 뭐든 해주고 싶고 그래. 가끔 늦게 들어가는날 있으면 걱정되고 전화하고싶어.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싶어. 누나 목소리 들으면 기분 좋고 얼굴 보면 더 좋아. 이 누나랑 있으면 너무 재밌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 옆에서 막 혼자 얘기하는데 너무 귀여워. 막 나한테 "넌 만약 내가 누구한테 맞고 오면 어떻게 할거야?" 라고 물어보는것도 귀여워. "뭘 어떡해 때린*** ***야지."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것 같잖아. 그래서 그냥 "일단 찾아간다음에 날 때리게 유도한다음 법으로 참교육 할거야. 때리면 나만 손해잖아?" 라고 하긴 했는데 반응이 좀 실망이라는 눈치였어. 그래서 좀 후회중이야. 아니 잠깐 뭐지 나 이 누나 좋아하나봐... 원래 노는거 좋아하고 남자 많은 사람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누나는 놀면서도 선 딱 그어가면서 놀고 남자친구 아닌 남자한테도 딱 친구정도로만 선 긋는단 말이야. 그래서 뭔가 더 끌리는것 같아. 남자친구가 생기면 남자친구한테만 잘해줄것 같잖아. 아 그리고 이 누나가 좀 털털하단 말이야. 대신 내숭 부릴땐 귀엽게 잘해. 근데 딱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털털하면서 어느정도 내숭 있는 사람이란 말이야. 너무 딱 맞잖아? 심지어 엄청 예의바른 사람이야. 진짜 나는 어떤 가게든 들어갈때마다 안녕하세요~ 하면서 들어가는 사람은 처음봤어. 버스 탈때도 당연하다는듯이 인사하면서 들어가고. 나도 따라서 인사하게 되더라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가 꿈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 누나는 하고싶은것도 딱 정해져 있어. 계획까지 있더라. 진짜 멋있지 않아? 아 얘기하다 보니까 확실해진것같아. 나 이 누나 좋아해.
앞에선 알랑방구끼고 뒤에선 날 비교하고 있었네 고맙다 지금이라도 알게 해줘서 이중적인 ㅆ년아
나 사실 너가 너무 부러워 친구야 뭐든 잘하니까. 너 옆에 있기만 하면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야. 나의 모든 자신감과 자존감이 죽어. 하지만 너는 아주 좋은 친구인걸 너가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 마저도 부러워하는 난 뭘까 ..?
2년 사귄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3일 이후 제가 연락을 했는데 모질게 말하더라고요.그래도 전화는 하라고 말하더라고요.연락한 다음날 전화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지금은 연락안한지 5일이 지났고요..다시 만날수는 없을까요?많이 힘드네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괜찮아 할 수 있어.
가족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가족이라고 하기도 싫다 내가 여기서 왜 이래야하는지
힘들다.. 더는 못 버티겠다
잠좀 푹자고싶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불면증이 심해진게 느껴지네 스트레스인지 불안인지 뭐 다른문제가 있는지 지금은 자기직전이 제일 힘들다 별생각이 나서 잠드는게 힘드니 20중반이면 아직젊은데 죽을생각을 하는게 정상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