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끝으로 디자인 분야로 도전하는 것이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요 괜찮은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는데 벌써 26살의 마지막 겨울이 왔네요 다가올 내일 때문에 정신이 멀어버릴 것 같아요 저 괜찮을까요?

나랑은 상관없는일이야 나랑은 상관없는일이야 나랑은 상관없는일이야 나랑은 상관없는일이야 나한테는 오지도 않을 일이야 나랑은 상관없는일이야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절 싫어하는거같아요...ㅠㅠ 아...ㅠㅠ 어떡하죠...ㅠㅠ 진짜 그 때부터 기분이 안 좋아요..ㅠㅠ 어떡해야할까요??..ㅠㅠ

평등한 세상이라곤 하지만 하다못해 또래끼리도 계급처럼 나뉘어지는게 너무 싫다

살고 싶다. 나의 앞날은 희망으로 가득 차있으며 나는 내가 원하는 걸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019년에 중2되는 여학생인데요 학교 갔다가 인간관계 소외감 들고 바로 학원갔다가 운동하고 밥먹고 씻고 이런 똑같은 일상이 너무 싫어요 힘드네요

그래 나랑은 상관없는일이야 나랑은 다른세계 사람이니까

난 또 널 부러워하고 그걸 숨기며 널 계속 만나고 그러다 어쩌다 괜찮아지면 난 또 널 부러워할일이 생기는구나

발표 두렵다

폰자판이 안익숙해서 오타나는거면 일부러내는 오타가 아니면 이해라도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맞춤법 잘하면 괜찮아보이지만 맞춤법못해도 읽는건 문제없죠?? 맞춤법때문에 신경쓰이는거면 강박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본인보기 좋으려고 지적하는일 그만해주세요

시작은 결국 또 다른 좌절

번호 따가신분이 톡이 왔다만 답을 하고싶진않네... 내상태도 별로고 불안이 극도로 가는중이라 잠도 못자고 머리아파서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스쳐지나간 분과 톡을 해야하는게 싫다 답을 하면 더 스트레스받고 불안도 심해질거 같아서 아무런 말을 하지않았다

요즘 친구들사이에서 나만 나가리된듯한 느낌

정말 괴로운건 내 불안함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눈치채고 떠나버리는거야

분명히, 지난학기 장학금 받은거 보고 기뻤는데. 이번학기에도 장학금 받고 싶어서 지금까지 공부했는데. 부모님 부담도 덜어드리고 자랑거리 되고 싶어서 공부했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 지칠까. 그냥 쉬고 싶어.

등급 떨어졌는데 그냥 목매달아 죽을까

토론 준비는 항상 열심히 하는데 대중들 앞에서만 서면 마구 떨려서 힘드네요ㅎ....

남자라는 ***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다

하기 싫어하는거 해줬드만 못한다고 욕하면 내가 너희들 이름을 빼버릴 수 밖에 없는데 이미 내가 잡은 이후로 너희 이름은 들어올 자리가 없었지만 오늘일로 완벽하게 빼버렸다 난 최선을 다했고 너흰 최저를 달렸다

내일부터 시험인데 너무 몸이 아프다.. 무리했나.. 싶지만 난 무리한적이 없는것 같다..내 생각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시험기간이 같아 시험 끝나고 다음에 같이 놀러 가자고 했으나 나랑 가장 친한 친구랑 놀러간다고 약속을 잡았다고 했다. 정말 슬프다.. 시험 망치고 부모님한테 혼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