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제라고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처방받았는데 이거 효과 있나요?
우울증 치료제라고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처방받았는데 이거 효과 있나요?
무게잡아서 죄송한데 와 님은 어떻게 그렇게 쳐가벼우세요ㅎㅎ
인생 원래 산넘어 산인가요?
중2병이네 어쩌네 하고 쳐웃는것도 니가 아직 행복하게 살고있으니까 가볍게 농담칠수있는거지 나처럼 상처많은 인간한테 사랑받은티내지마 죽여버리고싶어
고작 약속 잡는게 왜이렇게 어렵죠 저는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공부하는 곳 근처에서 사람만나는게 편하고 공부흐름도 안깨지고 좋은데 과거에 친구가 더보고 이기적이고 늘 하고싶은 대로 한다고 한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어떻ㄱ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를 다 맞추자니 공부흐름이 깨지면 .. 슬럼프가 와버리면 .. 저 죽거든요 ... 이제 사람도 못 만날 것 같아요 ...
잊혀지는것은 패배하는것이다. 밑바닥인생들의 암묵적인룰. 그런데 모든것은 언젠가 잊혀지는법이야.
여자친구있는남자 좋아하게되버렸는데 누가나한테 욕좀해주세요 그만하고싶어요 힘들어
좀 실수했지만 그래도 오늘하루 잘 버텼다 장하다 나자신!! 내일도 힘내보자!!
나는 그랬다. 죽으려고 시도하면서 나는 죽고싶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절박하게 살고싶었다.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인정받을 곳을 찾***녔다. 그게 사소한 일이어도 나는 좋았다. 내가 있을 곳이 있었으니까 행복했다. 죽고싶다고 말하던 나는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운 삶에서 살고싶었다. 하지만 어린 나는 아무런 힘도 없었고 무기력해질 뿐이었다. 다 누구탓이야! 네탓이야! 가족탓이야!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었다. 내가 이 지긋지긋하고 지독한 무기력함, 무력함, 원망을 벗어나야했다. 그들은 가끔씩 나를 찾아와 괴롭히지만 괜찮다. 벗어나는 법을 알고나서 나는 점점 더 사람답게 살 수 있었다. 가끔 머리를 벽에 치고 괴성을 지르며 울분을 토하지만 그런 날이 아닌 날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내가 힘든 것, 내가 죽을만큼 고통스러운 것,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는 것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거기서 빠져나와야 하는것은 나다. 내가 변해야 한다. 나는 그랬다.
가족이없으면 살아있어도 죽은것과같은 느낌이다
다 끊고 혼자만 깜깜곳에서 살던지 그냥 죽던지 하고싶다 이런말을 자꾸 하는 내가 너무 지겹다
나 힘들게하는 사람, 나를 어떻게든 하려는 사람 다 사라져버렸음 좋겠다 외로워도 좋으니까 사라져
진짜 기분 안좋으니까 저녁도 안 먹게되고 방에서 계속 나 혼자 시간 보내고 싶어서 방에 계속 누워서 잠만 계속 자고 그랬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내가 안 깨어나고 싶다 지금 가족 보기 너무 싫어 소리도 듣기 싫어서 이어폰 꽂고 누워있다
"다 지난일이잖아" 그말이 나를 너무 아프게한다 마음의 상처는 평생 아프단말이야 난 학교폭력 피해자 였고, 부모님은 무관심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많이 아프다.
의욕이 없고 너무 피곤한 날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날
모르겠어 , 그냥 너무 힘들어
진짜 요즘따라 되는일이 하나도없다 아무것도 되는일이없어 그냥 다 놓고싶고 내가하고싶은거하면서 그렇게살고싶은데 심지어 내옆엔 같이웃고떠들 사람은 있으나 내가화나고 슬플땐 위로해줄 사람은없네 이래서 인간관계고 뭐고 다 부질없다고하는거지 다들 자기얘기하기바쁘고 그냥 인생 왜사나싶다 그만살고싶어 진짜 행복하지도않은인생 뭐하러사나 왜사나싶을뿐이고
내가 힘들때 아무도 내 옆에 없구나
나 오늘 하루만 울게 실컷 우는것도 아니라 조금만 울게 나 오늘 하루만 화낼게 많이 내는것도 아니고 조금만... 나 오늘 하루만 쉴게 많이 쉬는게 아니라 조금만... 내일은 안울게 해줘 내일은 화 안내게 해줘 내일은 쉬지않게 해줘
내가 이걸 다시 하는이유는 한줄기의 희망을 잡고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하고 종종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