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졸려
내 힘든걸 공감해봐야 가장 힘든건 나야
괜찮다고 생각하며 잠들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현실을 자각할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 그래 이게 현실이었지.. 아파 죽겠어 죽겠다고 이놈아 그만 아프고싶어 난 최선을 다했을뿐이었는데..
오늘따라 머리 아프고 멀미하는 것처럼 되는 일고 없고 짜증나네 토하고 싶지만 올라오지는 않고 마냥 힘든 하루를 보낼듯
너무 불안해 사실 왜 불안하지 알것같아 근데 어떻게 하야할지 모르겠어
오늘은 어떻게 버틸까?
여러번의 실수로 난 더욱 견고해지고 성숙해졌다~!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시기가 드디어 왔는데 왜이리 불안한건지 모르겠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그간 잊고있던 우울과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억지로 다른 곳에 정신을 집중시켜야 물결이 얌전해져서 일부러 만화, 게임, 드라마를 닥치는대로 찾아봤다. 그렇다고 항상 화려한 것들만 보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인데, 나는 언제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래서 나는 행복한 사람을 동경할 수 밖에 없나보다. 내 꿈은 무엇도 아닌 그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언제쯤 이뤄질지는 모르지만 마냥 떠올려보곤 한다.
싯파 상담사가 고객때문에 스트레스받을거라고 누가그래 같이 일하는 사람때문에 더 스트레스받음
여러분도 자식이 빵만들고그럼 자랑스럽지않나요? 부끄럽나요?창피한가요?
대출사기...당해본사람있나요 3년전 막20살이됏을때입니다 7월달이엿구요 전 중학교때부터 학교.알바.집 .이렇게만다니고 제대로놀상황도아니엿어요 . 그러다21살때 전임신중이엿어요 초반이엿죠 아는오빠가계속 아침부터저녁늦게 더늦게는새벽까지 계속전화랑문자로 대출받아야하는데보증인좀해달라 거의협박식이엿어요 임신초기에애아빠랑도사이가안좋아서 정신적으로너무불안햇어요 그렇게전화가 몇십통씩오는게 너무힘들엇어요... 물론거절도많이햇엇어요 그럼또전화와서괴롭히고.. 그러가 피해안가게한다는말을믿고해줘버렷어요.. 그게결국은 절괴롭히던오빠가아니라 다른사람이 대출을받는거엿어요 . 그래서결국 돈을다받고 그뒤론 정말 조용하더라구요.. 너무조용해서문제엿어요 3달뒤부터 계속 돈을안냇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전임신한몸으로일하고잇을때라 더힘들엇어요 계속전화는햇지만 돌아오는말은 니가대신내주면안될까이소리엿어요... 그때부터알앗어요..이건진짜망햇구나 솔직히안믿을지도모르는데정말로 전보증이뭔지몰랏어요.. 몰랏다는말로될일은아니지만..정말그랫어요 무튼 그래서 정말돈빌리고난뒤부터 10원도안냇더라구요 덕분에 지금까지 제카드는다압류에 집도한번압류당햇엇고.. 제판받으라고까지날라왓엇어요.. 너무억울해미치겟더라구요..그리고 그제판얘긴이번년도에잇던일이에요 결국 돈빌린사람만낫는데 그대출을한곳에서한게아니기때문에 한곳은처리됏어도 나머지가그대로엿던거에요..이번에 며칠전에도 지급명령신청서가 날라왓더라구요...그거보자마자 이거 나진짜 계속이렇게 살아야하나... 저한텐3살아이가잇어요 애아빠랑은지금 이혼준비중이구요.. 그래서더 심적으로여유가없엇어요.. 정말지금순간까지도...너무 죽고싶단생각밖에안들어요 너무불안해요..또뭐가날라올까 또법원오라할까.. 저정말어쩌면좋을까요..애기키우느라 제가해결할능력도안돼구요 제가 그걸해결하러돈을주고싶지가않아요...도와주세요 정말여기서 또한번이라도 법원에서뭔갈받으면 제어린아이를두고..정말죽어버릴꺼같아요.. 너무힘들어요..
힘들 때는 나만 생각하면 되나요?
님들은 비 조금만 맞아도 머리 안감죠?
친구..친구가 뭐라고 친구없는게 이렇게 힘든건지..친구들때문에 힘든 기억말고는 없는데..친구없는게 너무 서럽고 힘들다...
3수를 실패했다 수능 볼때 국어 시험이 끝났을때 직 감했다 이건 4등급이다 수학도 직감했다 4등급이다 그동안 모의고사 봤을때보다 떨어졌다 빼박 지방대다 나의 노력은 누가 알아줄까
너 왜 말안해? 이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말주변이 없는걸 어떡합니까
카테고리 성희롱으로 좀 바꾸지마...... 성으로 다시 바꿔.......
날 증오해
학교 가기싫어요... 저랑 여기서 이야기나 할까요..?
학교네요 여기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