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행복한 날이 오겠지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오겠지
실수해도 괜찮아 . 한번쯤은 누구나도 용서해줄거야 . 그러니까 손 떨지마
나에게도 오늘 같은 날 우산을 씌어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월요일 아침이에요 좋은꿈 꾸셨나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물 많이 드세요 또 비가 오는데 우산도 잘 갖고 다니세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화이팅:)
이제 너 잊고 좋은 사람 만날게...
좋은 아침이신가요? 저는 조금 힘든 아침입니다 이 글을 본다면 댓글 한 번만 남겨주고 가주세요 그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공감을 눌러주기 보다는 댓글이 더 힘이 되요 제발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리스너님들이라도 읽어주셨으면 저의 사연을 설명하자면... 제가 올린 사연들이랑은 다를 게 없죠 그래도 이 사연까지 위로를 받고 나면 이제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으려고요 사실 이 사연도 한 번 달았었어요 제 사연은 이래요 언제나 허무맹랑한 상상같은 거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는 거 이번엔 어떤 거냐구요? 제가 시험이 9일 남았거든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내가 컨닝했다고 일부러 밝히거나 일부러 0점을 받지 않으면 왜 있잖아요 그 바람에만 스쳐도 느껴지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는 그 병 우리 엄마가 그 병에 걸릴 거 같다고 생각해요 어젯밤에는 우리 아빠도 아니 내 동생도 그 병에 걸릴까봐 불안해했어요 우리 엄미 아빠 동생한테도 미안하고 그 병을 가져서 정말 힘드신 분들한테도 죄송하고 이걸 보신 분들도 그 병에 걸릴까 올리는 걸 고민했어요 저 무섭죠? 저도 제가 무서워요 그리고 이런 생각도 절 위로하려고 제 사연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죄송해요 제가 정말 한심해서 이런 거라도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병을 가지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해요 제가 이상한 생각하는 거 맞죠?
왔다갔다해도 괜찮아
그냥 살아만 있어도 괜찮아. 살아줘. 나 자신 살아남아줘 죽지마. 끈 찾지마. 줄을 기다리지마. 쓰레기차가 다녀가길 기다리지마. 그냥 살아. 하루종일 방에만 있어도 돼 누가 너 욕해도 괜찮으니까. 비싼거 많이 사고 먹고 해. 공부 안해도 돼. 그냥 살아줘. 계속 죽으려고 마음먹지 말아줘 제발 내 정신아... 그대로 있어줘...
우울해
너 왜자꾸 나쳐다봐?요즘 니 친구들이 너얘기 많이하던데 나 지나갈때 갑자기 너얘기하는것같고 너 나좋아해?그럼고백해 받아줄 의향있으니까
내년에 조금 행운이 찾았으면 좋겠네요 이 저주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고싶어요
이거 좀 진지하게 요즘 드는 생각인데 미대입시 전 (고1) 때는 키 169에 몸무게 54kg 이때는 그냥 일반적으로 ***씩 챙겨먹는 평범. 대학실기 (고3 9월~10월) 에는 170에 70kg 이때는 오히려 실기시험 치러 대전갔다가 서울갔다가 천안갔다가 왔다갔다해서 밥먹을 시간 없어서 하루 한두끼 그것도 삼각김밥 하나 이런걸로 때우고 대학붙고 지금 (고3 12월) 은 170에 64kg인데 참 이상한거는 대학 붙고나서 학교에서 잠만자고 평소에 운동(원래 안했지만) 1도 안하고 심지어는 입시때보다 더 많이먹거든? (하루 두***에 양은 훨씬많고 심지어는 야식도 조지고 고기 치킨 이런거 ***잘먹음) 참고로 대학붙은건 11월 중반. 11월 초까지는 정시준비해야할지 몰라서 몸무게가 70~71 왔다갔다했는데 이상하게 입시 딱 끝나고 한달도 안돼서 몸무게가 6~7kg이 빠졌어 이거 이상있는거 아냐? 그리고 11월 말에 하혈을 한번 했었는데 (생리 절때아니야. 생리 끝나고 얼마 안가서 피가 나온건데 생리혈이랑 확실히 달랐어) 일주일정도하다가 멈췄고... 몸에 이상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생각해..?
금연 1일 건강한 나를 위해
곁에 아무도 없다는 슬픔은 겪어*** 않으면 모른다. 누군가와 사소한 이야기라도 나눴으면 좋겠다.
다 포기하고싶어요. 너무힘들어요 ... 그동안쌓아온탑들이 남들과 비교할때 너무초라해보여요 포기하고 싶지않은데 일이 손에 안잡혀요.. 같이일하는 동료들에게 짐이되는것 같아 더 스트레스받아요
여기에 사진을 올릴수 없다는게 좀 아쉽다
그동안 신뢰를 갖고있던 사람인데 의심해보게 됬다. 친구들 말을 듣고. 조심하는건 좋지만 누군가를 의심하고 그사람과 나쁜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조마조마 걱정하는 마음을 갖게되는건 기분 좋지 않은 일이다. 사실 기분이 많이 안좋아졌다. 약간 우울해졌다.
남자친구가 26살입니다. 남자친구가 게임 중독 같습니다. 우선 저도 26살이구요.... 남자친구가 롤이라는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 평균 3판을 하고... (하루 평균 3판이면 평균 1시간 30분 정도...) 길게 할 때는 7판, 8판 이렇게 합니다. 하루에 여러번 롤에 접속해서, 정말 매일 매일 롤 게임을 하는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인데다가 왠지 모르게 신뢰가 안 가기도 하고....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 지금 내가 왜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다 생각하기도 싫다 귀찮고 짜증나
월요일이야.. 그래도 괜찮아.. 잘 견디고 오면 많은 사람들이 반겨주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