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속으로 정말 만나고싶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다른친구들이랑도 잘 연락이 안되는 모양이더라고 그러다가 내가 다른친구들이랑 만나서 사진찍는걸 카카오톡 프로필로 올렸는데 그 친구한테 연락이 온거야!!! 보고싶다고 진짜 꼭 만나고싶다 너무 보고싶은 친군데 연락을 다시 해준것고 너무 고맙고 먼저해준건 더 고마워ㅜㅜ 대학교 종강 빨리했으면 좋겠다 ㅜ.ㅠ)//

안자는사람 댓글로 소통하자 잠이안온다 자기도싫고

머리좋고,몸좋고,성격좋고,매너있는 그런사람이 되자.

그냥 전부 귀찮다 이불에서 나가기 싫엍

마카님들은 우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우주에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나, 상상하고 믿고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그냥 친구할건데도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게 좀 많이 아쉽다 하긴 그랬으면 친구로 지내기 더 힘들거 같긴하다 그래도..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데.. 나중에 다른 사람들을 복지할 수 있을까.. 나는 사회복지학과인데.. 사회복지는 너무 좋은데... 남을 돕는게 좋은데.. 나를 챙기는게 너무 힘들다..

쉬고싶어. 쉬어도 될까?

고등학교 갈 생각 하면 매번 체하고 토할거같음

내가 사랑을 덜 받아서 이렇게 된 거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다. 이 말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된 것 같다. 일상에서, 잠들기 전에 그 말을 다시 되새기게 됐다. 가족 중 한 명이 던진 말이어서 그런지, 더 아프다. 난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가족도 없는 것 같다. 곧 시험이다. 의미도 모르겠고 목적도 모르겠는 이 시험이 끝나면 나는 아마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랑을 덜 받은 인간. 당신들은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3년만에 보고싶었던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을 만났다. 지금 너무 행복하면서도 다른 나머지 사람들이 너무 보고싶어 미치도록 슬프다. 단 하루라도 좋으니 내가 보고픈 사람들에게 안부라도 묻고싶다. 이걸 추억이라고 하는건가. 난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을 추억이라며 회피하고 있는건 아닐까¿ 추억?_ 그건 나를 더 아프게 해. 마음이 너무 힘들다. _

요즘 미치겠네요... 일단 설명을 하자면 저희할머니에겐 자식이 3명이있는데 첫째는 저희아빠/둘째 고모/셋째 작은아빠 이렇게 거든요 근데 5월달중에 할머니생신이 있어서 식당에 온가족이 모여서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저는 잠시 휴대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작은아빠와 고모가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거에요 그러다가 작은아빠가 고모와 사촌오빠 있는쪽으로 유리컵을 던져서 몸싸움으로 번지려다가 옆에서 다들 말려서 싸움이 끝났거든요 근데 그사건이 있던 5월달부터 지금 12월달까지 할머니댁에 고모네가족만 안와요.. 저번 추석때도 안오고, 제사때도 안오셨거든요.. 그것때문인지 할머니께서 요즘 많이 힘들어하세요 우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땜에 싸우셨었는지 부모님께 여쭤봤거든요 근데 예상한듯 '어른들일이니까 넌 알 필요없어' 이러시더라고요.... 물론 어른들 일이니까 끼어들지 않는게 맞는 것 같긴하지만 두분이서 싸우셔서 고모네가족이 할머니댁안오는 것도 싸운것때문에 할머니께서 힘들어하시는 것도.. 하지만 저혼자서 해결할 수 없음에 너무 답답하네요..

학교다닐때는 학교에서 보고 학교안갈때 친구들 한테 나와 라고하면 바로 만날수있었는데 사회나와 타지에서 일하다보니 다들 먹고살기도 바쁘고 만나기도 쉽지않고 시***서 만나는게 아닌 시간을 내서 만나는게 되어버린 지금 편한사람들과 카페에서 여유롭게 웃으면서 수다떨면서 놀고싶다 결론은 내일 출근하기 싫다

잠은 오고 할건 많네..

그래 꿈 말고 . 하루에 할일만 하고 사는 삶 정해진 삶 그렇게 살자.. 나는 욕심이 많지않아.. 그냥 힘든것만 가시면서 살자

내가 잘하는게 뭘까...

매일 매일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고 평화로우면 좋겠다 진짜 내일도 안오면 좋겠다

어나더어스 - 새벽 한번 들어보세요!

와....진짜..어이없네.... 지가 할 욕이란 욕은 다 퍼부어 놓고 이제와서 내가 피해 망상증 라며 억울하다고 울고 있다.. 내가 욕을 못 해서 안하는 줄 알아? 무시...하.....ㅋ...웃기네..

아니..세계멸망 언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