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휴일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 휴일 보내세요^^
같이 다니는 친구가 글씨도 이쁘고 바르고 공부도 잘해 모든 선생님들이 좋아합니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스트레스를 덜 받을까요?
사람 답장 시간에 따라 내 기분이 너무 좌우되는데 안이러다가 왜 이렇게 된거지 뭐지
머리가 너무 아파요 심장이 머리에서 뛰는것처럼 지끈거려요
좋아하는여자애한테 말을 못걸겠습니다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지만 그 용기가 안 나네요 제가 모솔이고 짝사랑은 많이 해봤습니다 짝사랑했던여자애는 제가 좋아하는걸 알았었죠 근데 고백을 안했습니다. 진짜 어떻게해야 용기가 날까요?
너무 힘이들어 이혼하려합니다 .결혼13년차고 아이가 하나있습니다 요번이 처음은 아니구요 제가 알고있는건 세번째네요 첨에는 아이도 어렸고 산후우울증으로 남편을 등한시한 제잘못도 있다 생각하고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남편두 2년가까이 만난 내연녀를 잊기 힘들어했고 저또한 마니 힘들어했죠 그래도 다시 잘살아보자는 생각으로 잊은척 꾹참으며 모든것을 내려놓고 살았어요 그러다 두번째는 일하다알게된 사람과 카톡한걸 제가 봤죠 자기야 힘들다 고맙다 보고싶다..등등 보자마자 남편한테 얘기하고 이혼하자했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잘못했다 정리하겠다 용서해달라해서 저또한. 아이가 있고 그래 두번까지는 내가용서하겠다 생각했고. 그또한 넘어갔습니다 그동안 저는 남편에 대한 믿음은 깨진지 오래됐지만 믿어보려 노력했고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아무렇지않게.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중간중간 생각이날때마다 욱욱했지만 그럴때마다. 일에 전념하고 생각하지않으려 노력했죠 믿어보려구 근데 남편이 얼마전 같은직장동료 일곱살연상이예요 같이 다니며 일을해요.그사람한테 편지를 쓴걸 보고말았어요 편지내용은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모 이런내용들이 었구요 그걸보는순간 진짜 참았어야. 됐는데 너무 화가나서 이편지모냐 얘기했죠 얼마전 딸생일에 편지쓰고. 남은편지지에 쓴거라고 요즘 둘이같이 하는일이 힘들고 그분이 힘든일이 생겨 그만둔다하여 그러지말고 같이 열시미하자는 차원에서 쓴거라고 아무사이아니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때생각나더라구요 얼마전 딸생일에 편지를 쓰길래 선물은 없고 편지만 있는거야?라고 묻는제게 내가 언제 너한테 편지한번쓴적있냐구..자기편지가 선물이라며..그렇게 얘기해놓구 그아즘마한테 편지를 길게도 썼더라구요 전 이제. 그사이가 진짜던. 제오해던 이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살거면 그냥 너나 그리살아라 진짜이제 저만 ***년처럼. 울었다 웃었다하기도 싫고 의심하고 이것저것 뒤지는것도 싫고 그냥 다 놔버리고 싶습니다 남편한텐 이혼하자 얘기했더니 첨엔 안된다하더니 이젠 합의잘해서. 헤어지자더군요 자기도. 나한테 너무 미안하고 잡을수가 없다구요 그래서. 아이는 제가 키우고 그대신 근처에서. 살기로 했고. 언제든 보구싶음 보라구 했구요양육비는 조금준다네요. 근데 재산분할이 문제네요. 돈을 받아야 집을구하던지. 할텐데 재산이라해봤자 집이랑 차밖에. 없지만 집이 팔려야 나갈수있을텐더. 그냥 나가면 재산 못받을수도 있지 않나요???저도 일을하고 양육비좀 받으면 생활은 어렵진않을것같은데..참 한순간이네요 이런생각을 한다는게...답답해서 여기다 끄적이네요
너무 불안해요. 친한 친구가 나를 멀리하진 않을 지, 또 다시 소외 되진 않을 지, 결국 나 혼자 남게 되면 어쩌지 너무 걱정돼요. 이제야 드디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아가게 되면 어떡하죠 나를 또 싫어하면 어떡하지 걱정이에요 너무 불안해요 이때까지 항상 불안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불안해요 왜 나만 이런 걸까 항상 나만 매달리고 이어가는 관계 같아요 힘들어요
조현병 가족분들 계시나요? 답답해요 공감할사람이 필요하네요
나를 학대하며 살았어요.. 맨날 부족한 것만 못하는 것만 생각하며..
남사친이 나에게 예쁘다고 하니까 괜히 흔들린다..... 안 지 얼마 안 된 사이지만.... 아 근데 이 친구 참 착하고 귀여운 친군데... 으이이잉 이 친구 속 마음을 모르겠다ㅠㅠ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내 노력부족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돌아가는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냥 다 잊고 죽어버리고 싶다.
저는 그저 아프고 힘든 사람을 위로해 보려고 한 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걸까요? 그저 자해를 하려고 한 사람한테 하지 말아달라고 한 것 뿐인데... 당사자도 아니면서 저한테 훈계하시는데.. 저는 그냥 알겠다고 거슬렸다면 죄송하다고 하네요.. 또 그 사람은 예. 앞으론 조심하세요. 하면서 훈계하시네요.. 그저 힘든 사람의 감정을 이해해보려고 한 것도 죄일까요.?
시험이 벌써 내일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건 내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점수만 받자 화이팅!!
죽지 말라면서 죽게 만드는 이 세상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요새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제가 며칠 굶어도, 친척들이 올때마다 한숨소리를 들어도, 누군가 나에대해 험담을 해도 별 감정이 안드는 저는 뭐가 문젤까요?..
왜자꾸 마음이 아프고 짜증날까요..
인생에 대한 허무함과 자괴감이 불쾌감과 같이 찾아 왔을때
차라리 이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면
나를 미워하지 않기. 남과 비교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