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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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먹고 참아서 2주간 2키로뺐다가 지금 2.5키로 쪘는데.... 내 친구는 알바도 하고 춤연습도 하고 식이도 좀 해서 눈에 띄게 빠쟜다진짜 우울해 축제때 크롭티입는다고 사진보내줬는데 진짜...배 너무 부럽다 난 아까 친구가 선물준 롱치마입고 뱃살보고 개쪼겠는데... 우울하다 살찐거싫다면서 아까 왜 치킨***고, ***사람처럼 토하기직전까지 먹은거야ㅠㅜㅜㅠㅜㅜ 진짜 의지너무없고 우울하다 정말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까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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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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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찾는방법 집중잘하는방법 부족한 끈기 바로잡는방법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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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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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어플에서라도 진짜 맘에 드는 사람 있는데... 그런데 멀어도 너~ 무 멀어요 어떡할까요? 계속 연락할지.. 말아야 할지... ㅠㅠ 고미니눼요 확실히 이 사람인줄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끌려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중입니다~ 이틀동안이나 얘기해봤고.. 참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 말 조금은 알거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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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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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tude(고독) -Ella Wheeler Wilcox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으리라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되리라 슬픈 이 세상은 기쁨을 빌려 갈 뿐 고통은 그 스스로도 충분하다 노래하라, 언덕이 화답하리라 탄식하라, 허공으로 흩어지리라 메아리는 즐거운 소리만 되울려 낼 뿐 근심 어린 목소리에는 뒷걸음친다 환희하여라,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비통하여라, 사람들이 너를 떠나리라 누구나 너의 즐거움은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네 근심거리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뻐하라, 너의 친구들이 많아지리라 슬퍼하라, 너의 친구들을 다 잃으리라 아무도 네가 내미는 달콤한 와인을 거절하지 않지만 삶의 쓰디쓴 잔은 너 혼자 마셔야 한다 접대하라, 너의 집은 사람들로 넘치리라 굶주려라, 세상은 너를 그냥 지나가리라 성공과 배려는 너의 삶을 도와주지만 너의 죽음을 도와줄 사람은 없다 크고 장대한 연회장에는 즐거움이 가득 차 있지만 우리는 각자가 홀로되어 좁은 고통의 통로를 지나야 한다.

Windy2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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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힘들지않았었는데 항상 행복했는데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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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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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없는 듯이 살테니 전부 나한테 신경 껏으면.. 필요하면 말할테니 말걸지 말았으면 그냥 혼자였으면 누구한테 고민 하나 말할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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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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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라 정신 제발 정신 차려 그래야 살아간다 정신 차리자 정신

919B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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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동생 인성검사 분석표를 봤는데요. 물론 몇년전꺼긴한데 가정생활수용력이 거의 0점에 가깝게 나왔어요... 그게 가족의 유대감이나 가족 내에서 본인을 지지하는 정도래요. 이 특성이 부족하면 가족으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거나 가족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거래요. 저는 이런 검사하면 가족만족도는 높게 나오거든요?... 너무 의외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0점에 가까울 정도면 무슨 가족한테 학대를 받거나 정신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다거나 하는 수준 아니에요?ㅠㅠ 우리집은 절대 그런집아니고.. 평범하고 화목한 가족이에요.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이에 반해서 사교성이나 학교만족도는 점수가 꽤 높았어요. 다른거는 보통이거나 높고 가정점수만 이렇게 낮으니까... 가족때문에 힘든게 있었나 싶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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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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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희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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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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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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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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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죽고싶은데 누군가에게 안겨서 지칠 때까지 펑펑 울고 싶은데 그런 사람조차 없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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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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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있을 때 혼잣말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방금 문득 듣는 사람도 없고 대답해주는 사람도 없는 소릴 왜 계속 떠들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순식간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도, 혼자있단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방금 처음으로 느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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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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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조용한 사람인데요 대인관계가 어렵네요 다른사람들이 말을 해줘야 말을 하고.. 저도 고치고 싶은데 힘들고 주위 사람들이 저를 처다보고 말을하면 안좋은 말을 하는줄 알고 뭐라고 하면 피해망상 있냐.. 그러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wmwmwmwmw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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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많이

mehelphelp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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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학머리는 1년씩 늦는 수학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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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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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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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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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지친다 너무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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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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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저 좀 위로해주시면 안될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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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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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만나는것도 에너지소비가되는것같고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요 잠만자고싶어요 일하는것도 지치고 실수투성이에다 자책감만 느꺼지고

uuuu41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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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 하지만 사실 죽고 싶지않아. 이것 만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것은 나의 기둥이야.

Cryperso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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