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다~~ 너진짜 답없다~~ 상식 이하야~~~
어이없다~~ 너진짜 답없다~~ 상식 이하야~~~
내가 없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오히려 없어져주는게 좋지않을까
힘들어. 힘들다고. 숨막혀. 제발 살려줘...
힘들어. 숨막혀. 살려줘. 아무나 나랑 대화 좀 해줘. 지금 너무 힘들어. 다들, 나빼고 다 바빠보이고 시간을 의미있게 쓰는 것 같아. 힘들어. 힘들어.. 살려줘
인간들은 다 싫어!10대 나 왕따시켜서 싫어.20대 재수없어서 싫어!30대는 괜찮지만 40대이후는 나한테 젊음이들은 늙은이들을 위해서 당연히 효도하고 배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싫어!
죽고싶은데 너무 무섭네요.. 죽기싫고 나아지고 싶은 맘도 있고.. 아마 이거때문에 죽기가 꺼려지는 것 같은데.. 문제입니다. 빨리 삶을 끝내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바로잡고 죽을 수 있을까요.. 죽지도 못하고 아픈거 싫어서 살아있고.. 겁쟁이인 스스로가 너무 싫어요..
나는 다른 사람 좋아하는데...너는 날 좋아하고...나도 너 입장을 알기에 너에게 더 가혹해야되는게 너무 미안해ㅠㅠ
요즘 자꾸 쓸데없는 불길한 걱정과 생각이 많아서 너무 괴로워요 머리를 뜯고 싶을 정도로요...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남자***였을까 궁금하네
발표하기싫은데 어떻게하죠.. 일생에서 발표를 마냥 피할수도 없고. 그보다 지금당장 고민인거는요.. 저는 대학원생이고 곧 자퇴할생각입니다.. 모레 지도교수의 수업에서 발표를 해야하는데 하고싶은 의지가 안생겨요. 일단나가기전에는 열심히해서 끝맺음이 좋게끝나면야 좋겠지만 그럭저럭 데이터를 그래프로 잘 정리해놓았긴하지만 꼼꽁하지못해서 박사오빠처렁 누가봐도 잘한거는 아니어서 끝맺음이 애매한느낌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교수성격이 안좋아서 나간다고하는순간부터 드럽게 끝날게 뻔합니다 인건비 등등으로 저도 이미 교수한테 정떨어진상태고요 예전에 자퇴나 인턴그만둔사례 보면 100퍼 더럽습니다 발표를하든안하든 드럽게 끝맺음이나요.. 그냥 안하고싶어요
그저 꿈속에 살고있단생각이드네요 이 행복이 끝나고 다시 혼자인 저로 돌***까 두려워요.. 학원에서 만난동생이있는데 말이 잘 통하지않아요..제 짜증은 늘어가고 신경질이 계속 나구요.. 사실 그친구가 좋지않아요..이상한사진을보내고 말도 하는둥마는둥..잘 놀러가고 만나면 재밌지만 하지말라고하는 제입만아프네요..
저기 제가 오늘 성희롱 당했거든요 사실 꾸준히. 지금 오늘 바로 퇴사를 할까 말까 생각중인데요 사내카페에서 일하는데 아저씨인 사장님 점장님 저 이렇게 셋이서 일합니다. 회사 직급 높은 70대 부장***가 저 여기 일하는 한달동안 어린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젊은 여자가 타줘야지 하면서 올때마다 사장님이랑 점장님한테 말하는거에요 내가 타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어린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면서. 이거 성희롱 맞죠?? 처음 들을때는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런 말 하는 ㅂㅅ이 있나 놀랬고 귀를 의심했구여. 근데 올때마다 주기적으로 그러는건 절 노골적으로 성희롱 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ㅈ 같아서 이대로는 못참겠어서 그 *** 부서 찾아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한마디 해주고 퇴사하려구요 응원 부탁드려요 이런 수치심은 참을수가 없어요 이딴 카페쪼가리 때려치면 그만이랍니다. 여자로써 제 인격은 소중하니까요.
마음의 상처를 볼 수 있다면 내 마음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거야
가족들에게는 오늘 월요일인데 힘내고 한 주 파이팅하라고 연락했다 나는 한 주를 어떻게 버틸지 걱정된다
괜찮은척 연기하면 허무해질것같고 내 아픔을 드러내자니 해같이 밝은 네게 흠집을 내는것만같다 내가 태어난게 저주인것만같아
난 처음보는 사람만 보면 손을 덜덜 떤다 손님이 왜 그렇게 떠냐고 물을정도로 떤다 아는 사람이나 몇번 본 사람은 괜찮다....!이런걸 대인기피증이라고 하나...주눅도 너무 들고 답답허다 낮가림을 너무해서 그런지....서비스업하는대 그러면서도 그만두지않고 뭐라도 해보겠다는 내가 기특하다 조금 느리고 늦게 가더라도 가보자!
외롭다 외롭다 계속 얘기하니 이제 들어주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는지 아무도 안들어줌 인터넷 ***봤자 커플될라면 뭐해야하고 뭐해야하고 헛소리만 하고있음 재미로보는 운세조차 이번생에 짝은 없다고함 다 필요없이 아무나 와서 수고했다고 안아만 줬으면 좋겠음 그만 다 버리고 끝내고 싶다
단지사랑받고싶을뿐이야
친한친구 나포함 4명모임. 만나면 기분좋고 재밌는데 내 기분.내 처지를 편하게얘기하지 못한다. 앞에선 고민들어주는 척인지 진심인지 몰라도 여자들이라 얘는 이렇다 쟤는 이렇다 말 나오는 자체가 싫어 그냥 얘기를 안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문득 드는생각이 이런사이가 정말 친구일까? 만나면 재밌지만 평소엔 연락도 잘 안하고 힘들땐 기댈수도 없는 친구들... 무슨소용일까... 그냥 다 끊고 살고싶기도 하다...
왜 항상 중요한순간에 일을 그르치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