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류멸망을 기원하고 있다 동물들은 살아남아서 행복하게 살고 소수의 자연을 사랑하고 고양이를 보필할 수 있는 집사들은 살아남아 평생 고먐미를 아껴줬으면 좋겠다
요즘 인류멸망을 기원하고 있다 동물들은 살아남아서 행복하게 살고 소수의 자연을 사랑하고 고양이를 보필할 수 있는 집사들은 살아남아 평생 고먐미를 아껴줬으면 좋겠다
결국 나의고민은 나의고민이야 내가 일어서지않으면 아무것도 못해
나의 검은색은 그 어느 것으로도 밝힐 수 없다.
난 나쁜인간같아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나 주고 사실 나에게 못되게 굴던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나쁜거아닐까 그래서 내가 이렇게 벌받는거아닐까
살고싶다 그치만 살고싶을수록 살아있으면 안된다는걸 알아서 나는 그냥 비참해진다
글들볼때마다 내가 슬퍼해도 되는건가 싶어서 슬퍼하고 싶은데 슬퍼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나는 너무 아프지도 않은데 주접떠는거같아서 애초에 별의미도 없는데 휘망을 가지는거같아서 우울하다
아프고 싶다 육체적으로 아픈만큼 아파해도 되니까 내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말해도 되니까 그래서 아프고 싶다
ㅠㅠ 화요일에 시험이라서 오늘은 많이 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눈감고 잠오기를 기다렸는데 벌써 4시가 다되가요 ㅠㅠㅠㅠㅜㅜ 9시수업인대 망했어여 ㅠㅠ
오해를 받아서 짜증나는건 그냥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해야하는걸까? 아니면 억지로라도 그 오해를 풀어야하는걸까? 오해를 풀 때 어색해지는 것도 짜증나고 그렇다고 넘기기엔 계속 오해받는것도 짜증난다.
다음주면 나는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연수를 받게 될 것이다. 자신이 없지만 열심히 해야지. 걱정이 되지만 힘을 내 봐야지. 조심스럽게 읊조려본다. 부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이 있기를. 또한, 시련이 아무리 커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큰 사람이 되기를.
목 손목 창문
결국 헤어졌다 이번엔 돌이키고싶지않았다. 여자친구가 3번이나 다른 남자랑 잤는데 난 여자친구가 너무 좋았다 첫번째는 오히려 내가 메달리고 두번째도 항상 여자친구는 자기가 다른남자랑 자놓고 내게 이별을 통보했다 그럴때마다 난 잡았지.. 3번째가되니 이젠 슬품.분노 등 감정이 느껴지지않았다. 너무 힘든 연애를 했다. 나도 이젠 행복하자 20*** 이렇게 마무리하고 2019년은 행복한 일만 있기를
한명씩 "너 할 수 있다"고 응원 해주세요. 제가 꿈꿨던 일을 한번 해볼 수 있긴한데 긴장되고 잘 할 수 있는지 모르니까 계속 걱정돼요. 응원해주세요!!
애인있는 사람은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자. 양다리 좀 그만 쫌 양심없는 것들 솔로들한테 아주 염장질을 하네
헤어지면 연락처 보통 삭제 안하나요? 생일축하한다고 제남친 전여친한테 톡이 왔어요 고맙다고 잘지내냐란말에 나야 똑같지 머 ㅋㅋ 이렇게 답하고 그여잔 잘지내라고 하고 톡이 끝났는데 제남친은 더이상 답을 안했네요 뭘까요 아쉬움 미련인가 왜 답을 하며 참나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 나이도 있는데 헤어진지 2년된거같구만 그여자가 남자 생겨서 헤어졌는데 그여잔 왜 연락질이고 현남친이랑 헤어진거같더라구여 카톡 상태보니까요 아 짜증나고 밉네요 신경쓰느니 헤어지는게 맞겠죠
안아파 나 괜찮아,,, 그렇게 말해도,,, 속 마음은 나 하나도 안 괜찮아,,, 조금만 위로해줘,,, 라고 울고 있는데,,, 단지 겉에 있는 웃음만을 그대로 믿는구나,,,
매일 밝고 웃던 내가 여기서 속마음을 털어낸다는 것을 너네는 모를꺼야
자신의 꿈을 위해서 학교를 자퇴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 내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하는건 시간 낭비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서 자퇴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뭐라고 하실건가요?
누구나 다 서로 이해하려하지 않나? 왜 본인들만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지? 그게 진짜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
요즘 관심 가지고 있는 페미니스트 사상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각 개인마다 생각하는 페미니스트의 논리 나는 남녀가 평등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남녀가 평등 할 수 없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싸우고 잣대를 들이대고 하는 모습은 그닥 이해 할 수 없다 '여성혐오'에 대한 논리 여성을 성적대상화하고 낮은 위치로 보고 남성과 다르게 대한 모든 행동 들 그것은 반대의 의미로 '남성혐오' 도 존재할 것 이라 생각한다 이 부분들은 서로 이해하면서 맞춰나가야할 말들이라고 생각한다 남녀 평등을 주장 하면서 이 부분은 남자,여자가 이해해줘야한다라고 말하는 부분들은 변질된 부분이 있는것같다 그냥 남자는 남자본인 자체 여자는 여자 자체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인가 다른 성별인데 서로 다른 인격체를 가지고 있는데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어떤 곳에서 온건가 "남자는 남자 다워야해 여자는 여자 다워야해" 남자도 여자 다 울 수 있다 여자도 남자 다울 수 있다 하지만 남자가 남자 다운게 잘 못 된것인가 ? 여자가 여자 다운게 잘 못 된것인가 ? ***을 지지한다 남들 시선에 신경쓰지않고 사회가 말하는 여성성을 내려 놓고 본인 스타일로 살겠다는 사상 하지만 본인 스타일이 사회가 말하는 여성성과 비슷하게 화장, 꾸미기 등등인데 그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그사람은 ***을 하지 못하는 사람인건가? 충분히 나는 그냥 화장과 나를 꾸미는게 좋아서 그렇게 살아가고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사람들이 남의 시선에 억압되어서 화장과 옷을 꾸미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직도 남의 시선이 신경쓰인다 남의 시선에 신경쓸 수 밖에 없는 사회에 살 고 있다 생각한다 우리 나라는 본인 일도 아닌 남의 일에 너무나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 관심이 나에게 부메랑 처럼 상처로 돌아 오는 건 싫기 때문에 나도 그걸 아직 신경쓰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서 벗어나서 나도 시선에 억압 받지 않고 살고싶다 하지만 시선에 억압받아서 ***을 하고 있지 못하고 해도 전혀 잘 못된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 된다 본인이 남의 시선에 신경쓰여서 화장과 옷을 꾸민다고해도 그건 잘못된것도 아니고 고치려 들 필요가 없다 그 사람은 그냥 그러고 싶을 뿐이고 그건 그냥 두면 되는 것이다 '여자답다' , '남자답다' 라는 말이 성평등에 문제가 생기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흔히 여자답다고 말하는 행동 조신하게 말하기 , 다리오므리기 등등의 행동은 본인의 마음이다 그게 애초에 여자가 하든 남자가 하든 그 행동에 대해서 잘 못 됐다고 주장하는 건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어떤 여자가 조신하지못하고 다리를 오므리지 않는다면 쟨 "여성스럽지 못하네" 라고 말하는 것은 잘 못 되었다 그냥 그사람은 조신하지 못하고 다리를 오므리지 않은 사람 인거지 "여성스럽지못한사람" 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성스럽다' 라고 불리 우는 행동을 하면 어떠한가 애초에 남녀의 행동을 비교하면서 여성스럽다 남자스럽다 행동을 나뉘어 놓는 것 부터가 문제고 그 문제들은 차차 고쳐나가야할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부분이 잘못됐다 옳다는 누가 판단하는 것인가 어떠한 사상에서보면 잘못된거고 어떠한 사상에서보면 옳은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사상도 옳다고 정의 내릴 수 없다 그 어떠한 사상 쪽의 논리도 옳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옳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옳은 논리를 가진 사상은 없다 난 어떤 쪽의 사상에 현혹 되고 싶지 않다 내 논리와 내 사상에 살아가고싶다 내 논리와 내사상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며 살고싶지 내 논리와 사상들이 어떤 사상에 맞추어서 옳은지 옳지 않은지 판단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