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는 좋은거 같아요.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고 배우잖아요.
흉내는 좋은거 같아요.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고 배우잖아요.
커플링을 사는데 사백만원 정도를 썼다. 버리기엔 아까운데 중고로 팔면.. 나 양아친가??? 드라마에선 벗어서 한강같은데 막 던져버리던데 난 속물인가? 못던지겠어.. ㅠㅠ
돈은 중요하진 않지만 필요한것 하고싶은걸 맘껏 할 수있는 능력이 생기니까
나 언제쯤 정신차릴까. 너 언제쯤 정신차릴래?
사실 아빠랑 동생들이 날 죽여버린다고 했을 때 난 무서워서 살고 싶어했으면서도 그들이 날 죽여 없애주길 바랐다 그들은 범죄자가 되고 난 해방되는거니까
나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없어지는 것도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지고 감정을 잃은 내 자신을 보면 무섭습니다. 성적이 조금이라도 내려가면 힘들어하고 울었던 내가 없어지고 언제부턴가 성적이 급격히 내려가도 아무 감정이 안드는 나를 이제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를 발견하고서도 딱히 아무 느낌이 안듭니다. 영화나 드라마라던지 평소에는 감정이 오히려 많은 편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넘 우울하고 머리가 아파요 우울함을 해소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아직 중학교 1학년일뿐인데 바라는게 왜이렇게 많을까 매일같이 학교 학원 학교 학원.. 더 어릴때 마냥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놀던 때가 그립고 돌아가고싶어 사람은 숫자로 평가할수있는게 아니지만 지금 이 사회가 숫자로 평가해 우리는 그 숫자를 위해서 노력을하고있지만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더 잘살기 위해서? 돈 더 많이 벌기위해서? 그렇다고 정말 행복해질까? 정말로? 우리는 학교를 다닐때 매일같이 경쟁을하지 한명이라도 더 밟고 올라가야해 그래야만 살아남으니까 성적도 친구관계도 모든것이 다 지친다 친구들과 놀때도 어떻게해서든 대화에 끼려하고, 같이있으려하고, 나 혼자만 떨어지지 않도록 애쓰고, 거짓말을 하고, 급식살 갈때도 제일 앞 뒤가 아닌 중간에 서려하고, 평소에 다닐때도 제일 끝쪽이 아닌 중간에 서려하는 나 서로에게 솔직해질수는 없을까? 제일 친한 친구이면서도 간단한 고민 같은것만 상담할수있는 그런 친구 정작 너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고민은 그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어 믿을수없으니까 앞에서는 친해보여도 뒤에서는 나랑 같이 까니까 나도 그렇게 안된다는 보장이 없잖아? 정말 나의 진정한 친구는 있을까? 내가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그 애가 정말 그럴까? 모르겠어 알고싶어 하지만 상처 받을까봐 두려워 이렇게 친구관계 유지하기도 힘들어 그러는 와중에도 우리는 성적을 위해서 공부하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이렇게 하면 정말 미래에 내가 행복할까? 그걸 어떻게 알아? 지금 대기업 회장님이 마냥 행복하기만 할까? 돈 많이 벌거 아냐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당신의 말은 틀린거 아냐? 왜 나에게 강요를 하는거야? 엄마는 아빠는 선생님은 다 공부를 잘하나요? 지금 행복한가요? 그렇기에 낭0게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청소년 자살이 왜 많냐고? 이러니까 많지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는 애들이 많아 겉으로는 밝고 즐거워보이지 나도 그래 하지만 마음속엔 깊은 상처가있어 알기는해요? 나도 죽고싶어 하지만 그럴 용기가 안나 그런 나에게 또 화가 나 그렇게 나는 오늘도 살아가
아유 나*** 말빨도 약하면서 왜 그런 대화도 아닌 대화를 받아줬어 그냥 닥치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했었어야지ㅜㅜㅜㅜ 괜히 신경쓰이게 아ㅠ 나만 비참해지네 정말
나 방금 아빠한테 맞았어요 우리 강아지 오줌을 안치운다고요 머리랑 몸을 맞았는데 강아지가 오줌쌀때마다 제가 강아지 아끼니까 저 들으라는듯 애를 갖다버려야겠다느니 없애버려야겠다느니하면서 때리거든요 그런데 방금 강아지를 갖다버려야겠다고해서 제가 넘 빡쳐서 그럼 아빠를 갖다버려야지했다가 머리랑 몸 여기저기를 맞았네요 그러면서 저희 강아지를 죽여버려야겠다고해서 제가 빡쳐서 되는대로 내뱉다가 더 맞고요... 동생이 옆에서 깐족대길래 그럼 니가 치우지했는데 자기는 주인이 아니래요 십년이나 키웠으면서... 강아지 제일 예뻐하는건 저니까 제가 모든걸 전담해야한다고...저보고 ***년이라면서 ***해대네요 저희 강아지 수술비 몇백만원도 다 제가내고 용품도 제가 내고 관리도 제가 하고 밥주는거 약주는거 다 제가해요 그런데 한두번 오줌 안치울때마다 이런일이 생기네요 어릴때부터 동생들한테 맞고 자라고 동생들의 하녀로 키워졌어요 제가 얼마나 짜증나게 굴었으면 동생들이 저러겠느냐고 엄마가 항상 말씀하셨죠 우리 불쌍한 강아지..제가 집을 나가려고해도 이아이가 밟혀서 못나가요 화를 주체못하는 가족들한테 안좋은일을 당하면 어떻게하죠 정말 이렇게 기분나쁘게 여기저기 맞을때마다 죽고싶어요 예전에 동생한테 맞아서 저도 뭐라했는데 감히 '저것'이 대든다면서 절 죽이려하길래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근데 제가 반항해서 걔가 다친걸 보고는 경찰이 절 보면서 혀를 찬다음에 돌아가더군요 20대중반을 넘어섰는데 아직도 이러고사네요 제가 너무 불쌍해요 언제까지 맞고 살아야하며 우리 불쌍한강아지는 어떡하죠 저희 엄마가 안보이면 우울해하는게 너무 심한 아이고..저랑 둘이서 산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어했어요 제가 또 집에 잘 못들어오는 직장이라... 차라리 제가 없어지면 좀 나을까요 제가 이래도 의료계라 저 자신도 안락사 할 수 있는데(범죄지만 뭐가 무서워서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지...차마 죽지도 못하는 제가 원망스러워요 이런 전 이미 정상이 아닌거겠죠
4년 오래 이어갔네요 이렇게 오래 이어질줄 몰랐는데 정신차려보니까 4년이에요 4년 이어왔는데 헤어지고 지우는데 4시간도 안걸렸어요 서로 분명 좋았던 날이 있었을테니까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우리 다신 마주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짝사랑하는 그녀를 잊을려고 합니다. 어떡해 잊어야할까요 그녀와 같은과 입니다. 그리고 계속 카톡까지 하고 있는데 카톡 차단을 해버릴까요? 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연애하고 싶다.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과연 날 사랑할 사람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돈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 만나기가 무섭습니다. 오늘도 잠은 다 잔 것 같네요^^
나만 힘든거 아닌거 아는데도 위로 받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상담학과 학생이고 대학 내에서 상담을 받고있어요. 그런데 상담해주시는 교수님이 저와 맞지않아요 침착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보단 말하시는걸 좋아하세요 언제가 가볍게 치부하시고 가볍게 말씀하시곤 웃어넘기세요. 다음회기에 저번회기에서 상처입은걸 말한적이 있는데 웃어넘기시더라구요 본인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았어요. 저는 당장 매일매일이 죽고싶은데 기억이 뒤죽박죽 섞여서 아무것도 기억하지도 못하고 인지하지도못하고 오늘이 며칠인지 몇요일인지 무슨 수업이 있는지 화장을 했는지 씻었는지 작은 것 하나하나가 기억이 안나고 불면증에 잠 못 이루고 가끔은 이런삶이 진절머리가 나서 자살하고싶기도하고 가끔은 너무 무감각해져서 그냥 밖으로나가 자살할까 생각하기도하는데 가볍게 여기시는 모습에 화가나고 너무 힘들어요 말하기가 싫은데 곧 제 어린시절부터 들어가 상담하시려고 하시나봐요 프로이트 기법을 사용하시려는 것 같아요 말하기도 싫고 그만두고싶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친구도 연락할 사람도 없는걸까 왜 맨날 내가 눈치 보면서 살아야 되지 ?
엉엉 소리내면서 울고 싶다
공허하고 외로워요 내 부족한 면만 보여요 사랑받고싶은데 누군가를 사랑할 수는 없네요 제 마음의 공간이 부족한건지 사람이 조금 무서워요 외계인이 된 듯한 기분이에요 그 누구도 나와 같은 사람은 없네요.
제가 없는 용기 내서 짝사랑하는 여사친 카톡 친추했는데 뭔 말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도움!!
좀 위태로운 것 같아요 상처 하나하나 다 곪아가고 있어요 아직 스무살인데 뭐 이리 상처만 많은지 남들과 같은 선을 가지 않겠다고 그건 날 행복하게 하거나 웃게 만들 수 없다고 그랬던 저인데 왜 다시 뭐가 무서워서 스스로 그 선에 들어가려고 하는지 전문학교가 어때서 대학생이 되려고 무의식적으로 집착하는지 혼자면 어때서 왜 나다우면 어때서 뭐가 어때서.. 비교같은거 싫어하고 하지 않던 저인데 왜 이렇게 변해버렸을까요 다시 실없이 헤헤 웃고 행복해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