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자신감을 잃어가요
외모로 자신감을 잃어가요
눈이 작아서 남이 찍어준 사진보면 허거걱해요 이렇게나 못생겼나싶고 이런얼굴로 여태껏 돌***녔나하고선 기분이 안좋아져요 눈큰애들은 남이 찍어줘도 괜찮게 나오는데 전 너무 평면적으로 나와서 이게 얼굴인가하는 위화감도 느껴져요 셀카나 거울로보면 이 정도면 괜찮지 싶다가도 남이 몰래 찍은 사진보면 정말 심각하다싶어요 제가보기엔 진심 너무 못생겼거든요 인상도 안좋아보이고 제가 맘에 드는 남자한테 대쉬하면 여태껏 다좋아라 설레어해주던데 남자들은 못생겨도 설렘을 느낄 수 있나요? 평범수준이면 전 정말 성형안하고싶거든요.
얼굴 이곳저곳 뜯어봐서 못난 곳 지적하면 어쩌란말인가? 성형하란거야? 성형할 돈도 보태줄 거 아니면서 자기 외모는 생각안하고. 걱정하지마 지금 이 모습에도 괜찮게 생긴 남자들 잘만나고 연애하는 데 있어 문제없더라 남자가없다고 외모문제로 짚고넘어가는데 몰래몰래 다했었다 오지랖부리지마
탈색 안한 머리에 애쉬브라운 염색 햇엇고 이제 염색 다시 할건데 염색 색깔 추천 좀
외모 때문에 서러웠던 경험이 많아서 아르바이트비 모아서 큰결심하고 성형외과에 가보기로했다. 형편상 코수술 같은 큰돈이 들어가는건 못하고ㅠ 울퉁불퉁한 볼살 지방흡입 상담 받아보러간다 얼굴이 샤프하게 작아지면 좋겠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사람들 앞에서 주눅드는게 없어지면 좋겠네
네 저 뚱뚱합니다. 그래도 대학교 1학년때 애인도 사귀고 대학졸업후 취업도 했고 인간관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너무 다이어트가 하고 싶네요.. 태어나서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적이 없는데 요즘은 이쁘게 연애도 하고 싶고 이쁜옷도 막 입어보고 싶고 더 나이먹기전에 이쁠나이 즐겨보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자극되게 다들 한마디씩 따끔하게 충고해주세요!
중학교 다니는 여학생인데요, 외모에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합니다 처음보거나 낮선 사람들 앞에서는 얼굴을 가리게 되고 땅만 보고 다니는 게 습관이 됬어요 마스크를 끼지 않고 밖을 다닐수가 없고 집 안에서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기 싫어서 화장실 갈때도 거울을 *** 않으려 노력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아침 바나나 한 개, 점심 사과 한조각으로 몇달동안 버틴적도 있구요. 제가 이런 얼굴로 태어났다는 게 비극적으로 느껴지네요... 어떡할까요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ㅜ
컬러렌즈와 친해져 보려고 하는데 렌즈는 어디꺼가 좋은가요??
저 정말 진지합니다 눈화장 할때 어디까지 발라야 하나요. 속쌍이라 눈떴을때 보이게 바르면 진하다 하고, 안 보이게 바르면 제 스스로 화장한거같지 않은 느낌이 들고.... 살려주세요;○;
진짜 20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화장하고 싶단 생각 든적이 없었는데ㅋㅋㅋㅋ지금은 진짜 너무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다... 남들은 막 유튜브보면서도 배우고하던데 그러지도 못하겠다,, 남들한테 창피당하고 쪽팔리고 그러고싶지않다는게 너무 강해서ㅜㅠ 하면 이상할거같아서 못하겠다 자신한테 맞는 화장법이 있을테니까,,,
이번에 병원갔다가 지방간이라고 들었어요.. 어린 나이인데 지방간이라고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친오빠는 무작정 갈구기만 했고요.. 살을 빼야 하는걸 알아서 빼기로 맘을 먹고 운동도 조금씩 하려하는데 지금 양념치킨과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요...먹으면 안된다니까 갑자기 속상하기도 하고..울적해지고...
사진 찍기가 싫어요ㅠ 무표정으로 찍자니 돌출입이 심해서 툴툴대는 사람처럼 보이고 웃으면서 찍자니 입꼬리가 심하게 짝짝이라 꼭 사람 비웃는것 처럼 나와요 셀카는 제가 직접 보면서 찍을 수 있는거라 그나마 나은데 남이 찍어준 사진은 볼수록 답이 없네요 입꼬리 대칭으로 어떻게 만들나요ㅠㅠ 중학교 졸업사진도 입꼬리 때문에 망해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도 예쁘게 나오고 싶어요
미간이 너무 넓고 콧대도 낮아서 고민 ㅠㅠㅠ 원래 안경 썼는데 렌즈끼니까 얼굴이 너무 썰렁해요 ㅠㅠ 뿔테 하나 사서 그거 끼고 다녀도 괜찮겠죠??
하고싶은건많은데돈이없다ㅎ
여드름...
제가 세로 가로 다 짧고 미간도 좁은편이라 고민이에요 세로길이 : 1.1~2cm 가로길이 : 2.3~4cm 눈동자는 가로세로 1cm입니다 입니다.. 눈도 작고 외모 자체가 콤플렉스에요 렌즈를 껴도 눈이 작으니까 이상해요.. 어느 정도 직경인 렌즈를 껴야 괜찮을까요
진짜 외모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요. 사각턱이라 얼굴은 큰데 무쌍 낮은코 이목구비가 전체적으로 다 작아요..얼마 전에 그 악동뮤지션 수현분이 어떤 방송에서 외모 자신감 가지라고 말하는 거 보고(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다 다르지만 나의 미의 기준은 나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조금 용기를 얻었거든요?? 근데 또 친구들이랑 사진찍으니까 비교되는 외모에 또 위축이 되네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한 번도 못 들어 봤어요. 유치원생때까지는 들었겠네요ㅋㅋ.. 나중에 성인돼서 쌍수는 당연히 할건데 안면윤곽이나 코 이런것들도 하고싶은데 막상 찾아보면 얼굴이랑 코 건드리는게 제일 위험한 수술이다 하고 웬만하면 하지 말아라 이런 얘기들 다들 해서 무서워서 항상 포기해요. 근데 제가 중학교 때 저한테 폭언 쏟아부었던 남자애 생각하면 진짜 이것저것 다 하고 예뻐지고 싶어요. 걔가 뛰다가 실내화가 벗겨져서 제 쪽으로 걔 실내화가 온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 더럽다고 치우라고 그랬더니 저보고 하는 말이 니 얼굴이 더 더러워 이런 말도 들었어요. 그리고 입버릇처럼 저한테 하는 말이 성형이나 하고 오라는거에요. 그 ****** 나중에 지옥갈거야. 이런 일화는 또 엄청 많아요. 왜 못생겼다는 이유로 그렇게 괴롭힘받아야 하는지.. 이제는 여고 올라와서 확실히 덜하긴 해요 . 근데 또 대학가면 어쩔지 걱정되기도 해요. 아 모르겠어요 쓰다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심란해지네요..
저보다 작았던 친구들이 저보다 커지는 것을 보고있으니 자꾸만 불안해요. 저만 키가 안크는 것 같고 키로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그리고 거울을 볼때마다 자꾸 다른친구들과 비교하며 저를 깎아내려요. 몸무게의 숫자에도 집착하고.. 너무 스트레스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이쁘다는 소리는 많이 듣지만 주변에서 날 까내리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내 자신을 거울로 볼때 그냥 그랬지만 지금은 보기조차도 싫고 사진도 전혀 안 찍어요.그 얘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는데 어떻하죠..
고민이 있어요 음..일단 저는 못생겼어요 흔하게 생겼다고는 하지만 보통 화장을 하면 괜찮아지잖아요. 저는 무쌍에다가 눈이 작고 비대칭이에요.가르마 때문인지 얼굴도 비뚤어보이고요.안경도 썼고 이마뼈도 좀 각이졌어요. 남자처럼요. 제가 못생겼다고 말만 했다는건 저도 알아요. 근데 예쁘다고 할만한 얼굴은 아닌걸요. 항상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제주위에는 예쁜 얘들밖에 없고 한국은 외모지상주위라고 생각해요. 외국보다 심하다고 느끼거든요. 주위친구들은 다 예뻐서 이 고민을 말하기도 뭐하고 진짜 친한 친구들도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를것같더라구요. 안다고 달라지는건 아니겠지만요.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데 남자 얘들도 계속 놀려요. 기분이 좋을때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계속 생각하게되요. 도움을 요청하는건 아니예요. 그냥 고민을 떨어놓고싶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