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늘 느끼지만 키크고싶다.. 이제 더 이상 안크겠지ㅠㅁㅠ

못생긴 게 죽을병이에요? 왜 그렇게 기죽어 살아요? 고작 그딴 이유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을 외면치 말아요 그냥 살아요 뭐 그렇다고 우리가 행복을 모른다거나 감정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남의 시선은 무시하세요 내 인생 내가 살아가는 것인데 굳이 타인의 말에 휘둘려서 그들의 입맛에 맞춰살지마세요 솔직히 그들보단 그들의 말과 시선에 자신을 다그치는 여러분 자신이 제일 못된 거예요 너 못생겼다 왜그렇게 뚱뚱하냐 어쩌구 저쩌고 해도 무시하세요 혹 모두가 나에게 손가락질해도 나 본인만은 자신을 사랑하고 다독여야죠 나는 나이며 앞으로도 살*** 것도 나예요 그만큼 소중한 거예요 그저 남들 말에 기죽어 슬퍼하지말아요 그리고 외모같은 거 백날 신경쓰고 아파해봐야 외모가 변하는 것도 아니에요 상처와 흉터만 깊어지고 남을 뿐이죠 물론 성형수술이 있겠지만 권하고 싶진 않아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의 그런 시선을 바꾸는 것인데 사실상 힘들겠죠 그렇다면 나 스스로의 마음을 바꾸면 돼요 나는 나이며 나이기에 존재하는 겁니다 앞날들 모두다 그런 내가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굳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는 거죠 저도 속되게 진짜 개빻았는데 잘만 살아요 행복해요 지금이 저는 저처럼 괴로워 하고 아파하며 놓쳐버린 소중한 날들을 후회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아무리 못생기고 뭐고 자기관리만 잘하면 다 매력있어요 깔끔하면 돼요 그건 쉽잖아요 고작 외모 때문에 아파하지마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내가그렇게남자같나?내가그렇게못생겼나? 오늘다른반남자애가와서는'저숏컷한애남자야'하고우리반남자애랑이야기하는걸들었는데기분이별로다 그리고저번에는학교모르는선배가지나가다가나보면서웃고 오늘은또모르는선배가'***같네'하면서지나가고그뒤에오빠가 팔로나를좀세게치고같다 하아....내가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