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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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제 꿈은 의사입니다. 현재 학교에선 반1등인데 전교 10등안에 드는데요. 서울이지만 경기도에 가까운 시험이 쉬운 학교입니다. 그래서 제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의대에 갈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고등학생 분들! 지금 예비고1인 저는 의대를 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고등학교가서 제일 막막했던 부분이 무엇인가요?

bani1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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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 학년 여자 아이 입니다.... 제가 요즘 좀... 은따를 당하는것같아요.,..진짜 1학기때 저도 단짝들이 있었어요... 총 4 명이였어요 ***지 합쳐서 근데 ... 계들중 1명은 엄마때문에 .... 1명은 단짝이 있는.., 또 1 명은 2진들이랑친한애....(뭐 대빵 놀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 요즘애들 다 무서워오ㅡ.,)근데 계내들이 랑 싸우고 어떠어떠해서 친해지고,. 그리고 계속 마무리 짓지않고 그러니까 차라리 단짝 말고 친구로 지내재요... 그러고나니... 그뒤로... 애들이 친구로 지내자면서 ... 3명이서만 붙어다니는거에오ㅡ,.. 그래가주고... 저는 거이 따가됬죠 2진애들이 막 저만 같고 뭐라하고., 그리고 싸웅다른애들이랑 친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것같고 저가 막 친구 한태 붙었다 안붙었다 그런다 완전 쓰래기다... 라는소문돌고.. 저진짜.. 전학생각 해봤고요 죽을까? 라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진짜 생각해보니 내가 계내들 때문에 왜죽어야하지... 라는 생각도햏고., 아플려고 조퇴할려고 ***듯이 아픈척했고요... 진짜 학원에서는 왜늦냐 그러고.... 학원성적 다떨어지고.. 엄마 아빠한태 말하고 싶어도 무서워서 말못하겠고... 신고하고 그뒤에 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진짜 힘들지 않는 이상 여기에 왠만해서는 않 올리는데,. . 어쨌든 이 긴글읽 어주셔서감사하고... 답좀해주셨음좋겠고 ,...요...

yesandn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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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살면서 전라남도도 전주인줄 알고있었는데 전하북도가 전주였네요... 무식함 극복 방법 있을까요 ㅠㅠ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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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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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얼마닌 남았다고 아직도 이렇게 놀고있지.. 4일 남았는데ㅜㅜ 공부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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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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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담임아 우리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지? 그건 담임이가 이해하려하지 않아서 그래 항상 우리한테 말하지 하위권 학생들 분발하세요 자습시간에 공부 좀 해라...뭐 여기까진 선생님이니까 이해가 가능해 근데 말이야 "생기부 안좋게 써줄꺼야" 이건 뭐하잖거지? 협박해? 교사 8년차에 학폭많이 올려본건 왜 얘기하고 다른학교 있을때 힘든사람 있었던거 왜 얘기해 다른반은 어쩌고 우리반은 어쩌고 비교를 왜 해 안 궁금해 진짜 진짜 너때매 학교 때려치고 싶은데 너때매 학교 때려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아서 참고 다녀 제발 우리 최소한 다른반이랑 비교하지 말고 공부잘하는 학생이랑 못하는 학생 차별대우하지 말자 진짜 당해본사람만 알꺼야 널 겪어*** 못한사람은 내가 교사욕하는 학생으로 보이겠지만 진짜 성적 하위권 애들한테는 제발 분발하세요 말고 열심히 하세요 하자 10월 교원평가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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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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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참 걱정없을 나이라고 하는데 반면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매일매일 학교를 마치고 학원을 마치고 학교 야자를 가서 집에 오는 시간은 9시 좀 넘어서 저녁 먹을 시간도 없어서 맨날 편의점 음식으로 떼우곤하는데 가끔씩 내가 왜이러고 사는가 싶다. 일찍 철이 들어버린건지 현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우리집의 경제사정이 어떠니깐 이거는 하면 안돼 나는 어떠니깐 이건 못해 이런식으로,, 오늘은 아침에 학교를 가서 5시에 마쳤다. 내일도 가야되고 다음날도 다음날도,, 이젠 지쳐서 화 낼 기력도 없고 내가 쉴때는 다른사람은 지금 이시간에 공부하겠지? 그럼 나보다 성적이 더 잘나올거야 그러면 나는 뒤처지겠지라는 생각에 빠져버렸다. 참 안좋은 생각인데 저게 진짜 현실이니깐,, 잠다운 잠을 자고 싶다 밥을 먹는게 먹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고등학생도 수능을 앞둔 사람도 아닌 중2 15살이다.

ry892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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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3때 공부만 죽어라고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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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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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이 정말 행복과 비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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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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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해도 안돼 잘 산거 맞는지 ...

01yeaw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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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재밌게 놀아버렸어요. 시험만 생각하면 기분이 울적한데, 잊어버리고 야자실에서 기쁘게 놀아버렸어요. 저는 현실을 직시하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대학가려면 현실을 제대로 바라봐야 공부를 할텐데, 정신을 못차려도 너무 못차리네요. 현실도피 그만하고싶은데 어떡하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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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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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시험보는 분들 화이팅+ㅁ+

blueumbrell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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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시험 시작날 이었어요. 많이 떨리고, 저번보다 준비도 못한것 같아서 너무 걱정 됬었어요. 오늘 시험 다치고 채점해보니 제 예상보다 조금 낮게 나왔네요. 그래도 잘 봤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는걸요. 하루에 4과목은 너무했어..

gangye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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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역사 망했다

eun1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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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 중2에요.. 어제 시험에서는 두과목 합쳐서 평균85점 이길래 잘봤다하며 조금 놀았어요..근데 오늘 본 시험에서는 어제것을 더해서 평균77점이 나왔어요..시험 보기 9일전에 일본을 간것도 있지만 3일동안 새벽2시까지 공부해서 잘보겠지 했는데, 이렇게 점수가 나오니깐 제 자신이 밉네요.. 여태까지 받지 않았던 점수대 60~70대를 받으니깐 제자신도 놀랬어요.. 영어전문 사립초를 나왔는데도 영어가 74점이고 과학도 원래는 1개밖에 안틀렸는데 이번에는 65점을 맞았어요..앞으로 5과목더 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평균점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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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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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누구보다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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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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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학땜에 많이 힘드네요. 안하다가 갑자기 하려니깐 남들과 다를바가 없는데도 몇배는 더 힘들어요. 근데 주변사람들은 그것도 못버티냐고 말하니깐 너무 슬퍼요. 포기하고 싶어지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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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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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은 모른다. 왜 항상 자신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걸까.. 왜 항상 사과하라고 하시는 걸까.. 왜 항상 내 얘기를 듣지 않고 말하는걸까.. 왜 항상 뒷담을 나누시는걸까.. 내 앞에서 직접 얘기 하지않고 주변 선생님들에게 얘기해 오해를 만드는 걸까.. 또, 그 말만 믿고 이 학생은 나쁜학생으로 보는 주변 선생님들은 뭘까.. 항상 나는 말한다 수없이 말하고 표현하고 다가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것은 정작 선생님들이 아닌가..

kash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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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책상 사볼까요... 그 다리가 긴 책상이여서 서서공부 할 수 있는 책상이요. 독서실에서 이렇게 조느라 시간을 날리는데.. 집에서 서서 공부하면 좀 덜졸지않을까해서요ㅠㅠ 어때요? 어떨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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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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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틀려도 항상 배점 높은 문제들만 틀리는건지ㅋㅋ

eun1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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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매하게 성적이나왔어요3.4라니ㅜㅜ3.5였으면 만족했을텐데 다음학기에 열심히해서 올릴수있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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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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