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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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문과성향인지 이과성향인지 알고 싶으면 어떤걸 알아봐야 되요? 참고로 과목 호감도를 말해보자면, 국어는 싫기도 하고 완전 못하고, 수학은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국영수 중에 성적이 제일 높고, 영어는 완전 싫고 완전 못해요 그리고 사회탐구는 역사(한국사,세계사, 동아시아사)이런 거 빼고 딱히 잘하진 않고(역사를 전과목 중에서 제일 자신있고 제일 좋아해요), 과학은 물리, 지구과학이 생물,화학에 비해 성적이 더 잘 나오고 더 좋아해요 이렇긴 한데 저는 아직도 제가 문과성향인지 이과성향인지 잘 모르겠어요...ㅠ 그리고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 수학, 지구과학이에요!

brain0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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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ᆢ죽고싶어요 괜찮다구 괜찮아질거라구 금방지나갈꺼라구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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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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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왜 이러지 마음이 차분해지질 못해요 중간중간 공부가 안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붕 뜰때 어떻게 이겨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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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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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어 공부 안할래!!!!!!!!!!! 짜피 답은 정해져 있는데!!!!!!!!!!!!

sw258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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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과제가 쌓였는데 답답하고 의욕이 안생깁니다 하고싶지도않고 왜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먹고살자고 하는짓이 왜 못먹고 건강버려가며 버텨야하는지 종강이 얼마 안남았는데 포기하긴 아깝고 몸이랑멘탈은 지칠대로지쳤어요 꼭대학을졸업해야하는걸까요 난왜이렇게버텨야하는걸까요

shewbb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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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생명과학 중에서 지구과학이랑 가장 내용연관이 많고 잘 이어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brain032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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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사회에서 벗어나고싶어 남들이 날 뭐라 생각하든 평가하든 상관없는사회로 그냥 차별없는 그런 사회.. 중3인데 고3땐 얼마나 더 힘들까... 스트래스 받는다 진짜 어디론가 도망치고싶어 차라리 돌로 태어날껄 그냥 그자리에만있어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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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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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공부를 열심히 할 의욕도, 힘도 없는데 가족들은 "반에서 1등은 해야지?" 라고 하고 친구들은 "야, 니가 공부를 해?? 뻥치지맠ㅋ" 선생님은 "우리반은 망했어, 제발 조금만이라도 공부 해봐" 울고싶어 예전에 열심히 하던 내가 보고 싶은데 그 날의 충격이 너무 컸나봐, 아무리 성적이 높아도 칭찬은 하나 없고 상타는건 당연히 여기고 못하면 때리면서 욕하고 그것밖에 못하냐고 하고... 그냥 자살 할려고 했을 때 그때 죽어버리면 여기까진 안올텐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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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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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고3이고싶다라늣 생각을하기도해요... 공부하기너무힘들고ㅠㅠㅠ 3학년 선배님들 힘내세요!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결과가 나타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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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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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걸 알아내고 싶다는 욕구는 강한데 그걸 유지하고 그 욕구를 풀 용기가 나지 않아 게으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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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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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2학생인데요,작년에는 반2등정도?였는데 이번 중간고사를좀망쳤어요 용인외대부고가 목표에요 가려면 국수사과영이 90점이상이여야되는데 나머지는 괜찮은데 이번과학이 75나왔어요...중간40%수행20%기말40%인데수행이랑 이번 기말잘보면 희망이 있을까요???만약안되면 어디로바꿔야되나요??

dkdksksk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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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 저는 비평준화지역에서 가장높은 고등학교에다니고있는 고1여고생입니다! 이고등학교는 모든학생이 다잘하기때문에 내신점수는잘안나오구요..전교1등도 2.1등급정도요ㅜㅜ 저는 이번중간고사에서 4.6등급정도이구요..100등안에는들었어요..그런데..최근 수시비중이 더늘어가고 가고싶은대학교에서도 정시로는 극소수로 모집하고 대부분 수시로 모집하는데요..또 최저등급도 줄어가는 경향이고.. 현정부에서 정시비중 늘리겠다고하지만 불투명하고 더늦기전에 전학을 고민하는중입니다. 전학가는곳은 상주여자고등학교 생각하고있고요..이번기말까지는 치고결정하려구요 여러분 어떻게할까요? 조언해주세요주세요 ㅜㅜ

ekqlsd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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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방송부에서 떨어졌어요. 2차 실기시험까지는 갔었는데 떨어져버렸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너무 아쉬워요. 그 방송부라는 하나의 공동체에서 나오는 유대감이 너무 부러워요 훌훌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잘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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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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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약 160일정도 앞두고 있는 고3 여학생입니다.. 성적, 가족, 친구관계 등으로 고민이 많아서 처음 글 올려봐요.. 집 떠나서기숙사 생활 하면서 정말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쉬는시간, 자유시간 등도 쪼개가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려고 노력하면서 사는데요.. 내신 시험 보고, 모의고사 시험 볼 때마다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도대체 난 왜 잘하는게 하나도 없지?' 이런 생각만 들구요.. 같이 학원 다니는 친구들중에서도 저만 뒤쳐져서 계속 스스로가 작아져가기만 하구요... 진짜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해요... 외가 첫째, 친가 둘째. 의대준비하느라 재수하는 1살차이 사촌오빠, 민사고 전교권 1살차이 사촌동생.. 4살 8살 차이나는 친동생들을 둔 첫째라 그런지 집안 어른들이 저한테 기대가 정말 크고 부담도 많이 주시는데요.. 맨날 "손녀딸 너가 잘해야 동생들이 보고 잘 하는거야. 잘 할 수 있지? 올해 안에 끝내자. 좋은 소식 기다리마" 라는 할아*** 말씀, "학과가 우선? 사회나가봐. 이과건 뭐건 대학이 우선이야. 어정쩡한 대학 갈거면 대학 아예 포기하고 공무원시험 준비해. 너 말고도 동생 둘도 키워야되. 재수? 반수? 00처럼 너가 잘하길해 뭘해. 돈만 축내고 성적도 안오르는데. 인생 패배자들이야 어차피. 올해안에 대학 못가면 끝인거고. 아빠는 보건계열학과 원서비조차 지원 절대 안해줄테니 원서건 뭐건 생각도 하지 마. 그런데 가려고 비싼 돈내고 학원다녀? 학원비 언제까지 다닐거야? 차라리 그 돈으로 너네 엄마 여행 보내주고 동생들한테 너때메 못누리는거 해주는게 낫지 않니? 미안하단 생각 들면 공부나 해. 방 들어가서 공부하건 빨리 자건 해. 시간아까워. 고3때는 공부만 해. 쉴땐 잠만 자고. 됬어. 시끄러. 말하지마. 들어가. 아빠가 보기엔 다 아니야. 이과면 다야? 무식해선.. 이과 핑계대지마. 수학이 이게 뭐야. 이러고도 이과핑계가 나와? 이걸 왜 못해? 아빠 회사 신입사원 중앙대 신방과 출신인데 고3때 ~~했대. 넌? 아냐. 절대 안되. 넌 빅데이터전문가해. 무슨 간호사야.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사회적으로 인정 못받아. 연구원? 돈 못벌어. "등 그저 상처만 주는 아빠, 제 성적 담임쌤 통해 꾸준히 확인해보고 저녁에 전화할때나 주말에 집에서 저 보면 한숨만 쉬고 짜증내고.. 사촌오빠나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하고.. 수고했단 말 한마디도 안해주는 엄마.. 다른거 하나도 안바라는데 정말 수고했다고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힘내자는 그런말 한마디만 듣고싶은데 힘들다고 울면서 말했더니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버티라고 오히려 더 혼내시고 위로는 무슨 위로냐면서 화내시는 모습에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학원쌤은 제 성적보시면서 심각하다고 계속 혼내시고, 못한다고 그저 저 버리고 잘하는 애들만 끌고가시고.. 00대이상 못가는 애들은 재수해라. 너네 그렇게 살아봤자 어짜피 먹고 살 길 없어. 00대가 무슨 대학이냐? 그건 대학도 아니야. 00야 여기봐야지. 너한테 얘기하고 있잖아. 라는 말로 상처만 주시네요... 계속 예민해져서 친구들이 장난으로 던진 비난에도 계속 상처받고, 친구들 시선에 주눅들고, 대인기피증도 생겨가구요.. 정말 외로운데 제가 괜히 친구한테 상처줄까봐 혼자있게 되고.. 친구들이나 선생님 앞에서는 티도 안내고 괜찮은척 하다보니 정말 숨쉴때도 갑갑하고 정말 너무 힝들어요.. 제가 하고싶단 모든 꿈 부모님이 원하시는게 아니라 꿈도 없어졌고, 옷입는거부터 모든것 하나하나 간섭받아 숨도 못쉴것 같고.. 집도 불편한데 8명씩 지내는 기숙사방에서 저 싫어하는 친구들이 대놓고 눈치주고 욕하는것때문에 기숙사도 불편하고 학교가면 조용한 친구들, 소외된 친구들 챙겨주는거로 ***취급받고 반에서 존재감도 없어지고 오히려 놀림거리만 되어버리고.. 친구들도 다 떠나가고.. 학원시간때문에 고등부예배 잘 못가다 보니 교회에서도 친구들한테 소외받아서 이젠 교회가는거 조차 불편하네요.. 그냥 정말 힘들어요. 계속 예민해지는 저 자신한테도 화나구요, 그 어디에도 제가 속한 곳이 없는거 같고 제 편도 없는것 같구요.. 기도해도 나아지는것 없고.. 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고.. 잘 해낼 수 있단 자신도 안들어요.. 밥 먹을때마다 체해서 소화제 먹고, 위장염도 계속 걸리고, 스스로 감정조절도 안되서 막 화났다가 막 울기도 하구요.. 자살할방법도 생각하는데, 또 죽긴 무서워서 자해해도 손등만 계속 칼이나 샤프로 긋고.. 부모님한텐 그저 베인거라고 핑계대고.. 그냥.. 정말 힘들어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주저주절 썼네요.. 어른들이 봤을땐 분명 이런거도 결국 금방 지나갈거라고하고 그저 고3 어렸을때의 쓸데없는 생각, 고민 애들생각이라고 보실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정말 힘들고 죽고싶은 고3 여학생 고민이니 한심하단 생각만 하지말아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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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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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입니다 수학 5등급인데 어떻하죠? 공부는 엄청하고 남들이 공부하는거 질투까지 하고 전교 1등 하는거 아니냐고 학무모 사이에서도 퍼졌는데 중간고사 수학 5등급 맞은거 다 퍼저서 개나소나 저를 다 깔봅니다 그거때문에 매일매일이 힘들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도저히 풀리지가 않습니다 자꾸 딴짓만 하다가 하루가 지나버려 계속 후회하는 일상이 반복됩니다 모의고사 본거도 긴장해서 풀수 있는 문제도 못풀어서 수학 또 4등급으로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에 걸쳐서 미칠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도 엄청나게 몰려오고 시험은 4주 남아서 진짜 미칠거 같습니다 진짜 해머 하나 들고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을 다 없에버러고 싶습니다 진짜 남들보다 대단해 지고 싶고 노력도 한거 같은데 이따구 결과가 나오니 우울하고 힘이 안납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전부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어요 재발 도망치고 싶은데 다시는 못돌아올거 같고 지금 해도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도 없고 부모님 돈만 축내는 암덩이가 된거 같아서 미칠거 같아요 그냥 모든거로부터 도망칠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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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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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다 재발 눈뜨면 전부 사라졌으면

miia103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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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너무 힘들어요 그냥 잘하고 있다고, 기운내라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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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가 되질 않아 왜 그러지? 그 쉬운 문제가 풀리지가 않아 왜? 어째서나만? 다 때려치고싶어 못하겠어 이제 뭔가 막힐때마다 포기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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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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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프다고 핑계대고 조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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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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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조별과제로 게임 프로그래밍을 왜... 대체 왜...? 랜덤으로 걸린 조원들은 뭐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그러고... 조별과제 혼자서 120시간 넘게 코딩했는데 이거 발표 끝나고 조원들 뺨싸다구 한대씩 후려갈기고 교수님 이단옆차기 날려도 되죠?

gupp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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