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못난 사람이야 남들보다 잘하는것도 잘난것도 없지 그나마 평균이라 생각하고 착각하고 한없이 오만한 사람이지 항상 후회하고 반성하고 내 못난 면을 긍정한 생각으로 덮어봐도 끝까지 덮히질 않지 남들이 하는것 조차 저런 사람도 하는 것 조차 못하면서 심술맞고 욕심까지 많아 나는 왜 다른사람이 아니야?

다 괜찮다고, 다음부턴 더 잘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힘들고 지치는데 다음번은 또 어떻게 잘 해야하는지 내가 왜 사는지 이해를 1도 못하겠다

왕따라는 인해 이 드러운 학교생활 그만두고 싶어 안 아프게 죽는 방법은 없나요 아파 하는걸 되게 싫어 하거든요

지금 당장 창문 밖으로 뛰어 내리고싶다. 죽고싶어

시험이 끝났는데 홀가분하지 않아. 받은 점수가 노력했다는 마음을 자꾸만 괴롭히는것같아 슬프다

오늘 시험을쳤는데 완전 꼬라박았다.... 수학4등급.. 평소엔 못해도3등급은 받았는데 4등급이다... 과외다니는애치곤 너무 못쳤다...아니 과외다니면서 4등급을 받는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학원안다니는애들보다 못할정도면 얼마나 ***이란 말인가 과외쌤볼 면목도 없고, 엄마아빠한테 말하기도 무섭고 내 주변또래,학교선생님들 시선도 무섭다 잘쳐도 모자랄판에 시험을 더 망쳤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나는 왜 맨날 이모양일까 내자신이 너무 멍청하고 싫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더 앞으로 나*** 못 하고 멈춰있는 것만 같다. 특히 올해 고2 올라오면서 그런 생각이 더욱 자주 든다. 심지어 올해는 반 운도 없다. 학업에 대해 서로에게 견제가 심한 애들이 많아서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쪼인다. 그런 와중에 나는 자꾸만 그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 스스로를 깎아 내리고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시험 둘쨋날을 치르고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에게 두통의 문자와 한통의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다. 작년에는 시험이 끝나면 바로 엄마에게 연락을 했는데, 올해 들어서는 너무 지치고 피곤해서 연락을 안 드렸더니 엄마가 걱정했나 보다. 하긴 더군다나 오늘은 내가 제일 못 하는 수학을 치는 날이었으니까. 엄마아빠에게 힘들다고 말하면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잘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시지만, 이제는 너무 자주 그러니까 오히려 엄마아빠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말을 못 꺼내겠다. 모르겠다. 정말 SNS도 다 지우고, 수업시간에 한번도 안 졸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왜 제자리 걸음 같지? 심란하다.

ㅋ...ㅋㅋ...열심히 했는데...93점....

진짜 오늘 시험을망쳤어요.하지만 중학교라 아무 상관없어서 저는 기분만 나쁠뿐 많은 부여를 안하거든요.그래서 살면서 시험은 못봐도 운적이 없어요.근데 오늘 수학시험을 봤는데 예상외로 너무 많이 틀린거에요.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그래도 기분은 나쁘지만 울것같은?건 없었거든요.근데 다른반애가 수학어땠어?물어봐서 웃으면서 완전 대박 못봤어!!!하면서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갑자기 그 바로후에 눈물이 나는거에요.진짜 왜 운건지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쪽팔려요..

오늘 수학시험을 쳤는데 다른애들은 전부 쉬웠다면서 미소짓는반면 나는 시험 전 일주일은 수학에 전념했는데도 제자리인 성적때문에 아니 오히려 더 내려가는 성적때문에 고민.. 공부 방법이 잘못되었던걸까

시험이 끝났어요!!!@!!!!!! 첫날 본 미적분이랑 한문이 50점대라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다 80점대 나왔어요ㅎㅎㅎㅎ 기분이 너무 좋네요!!!♥

시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번 시험은 망했어... 공부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 딴짓을 하게돼... 내일이 시험인데 오늘 한게 없어... 힘들고 지치고 괴롭고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새벽3시까지 버텨도 만족할 만큼 끝낼수있을지 의문이에여. 마지막날인데 왕창 틀릴것같아여...아ㅜㅠㅠㅠ 살려줘요...

한심하긴하지만 전 지금 벼락치기 하고있어요 졸음이 엄청 쏟아지네요 .. 적어도 4시까진 버텨야하는데 ㅠㅠ

하나님께 감히 빌어봅니다. 찍신 강림하게 해주세요!!!!!!! 학생들 모두 찍신님의 영광 있으라!!!!

아... 내일 시험 너무싫다 점수로 내 인생이 판가름난다니.... 열심히 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고 내 자신이 싫다 열은나고 스트레스받으먼 어김없이 칼을드는 나... 미쳤다 진짜...

중1때 시험을 ***쳐놨어요, 그리고선 엄청 반성하고 중2에 올라와선, 중2때는 전교 30등 안에 들어보자. 이런 마음 가지고 올라와서 평균56점. 진짜 죽고싶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번보다 훨씬.망처버렸어

낼 화학이랑 지구과학만 보면 셤끝나요 :) 너무좋당 ㅠㅠㅠ

내일 마지막시험 잘치길. 실수하지 않기. 내일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기

위탁으로 다니는학생입니다.. 사실 전 위탁에다니면서 친구와싸웟어여..근대지금 까지 이어지네여.. 그런대..친구는괜찮다구하는데 진짜로 괜찮은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