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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문예창작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첫번째 활동으로 뭘 하면 좋울까요?

ho21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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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검정고시 보시거나 보실예정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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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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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교가면 행복할까요.. 전 고등학생인데 좋은대학교 가는것도 좋지만 좋은대학교 가지 않아도 학점만 좋으면 취업경쟁에서 괜찮다는 한 대학생분의 말을 들으니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공부를 못하는 편은아니지만 그냥 애들이랑 수다떠는게 좋고, 맛있는거 먹으러가는게 좋은데 늘 학원에 숙제에 그러다보니 말수도 적어지고 친구들은 떠나가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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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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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죄다 독강에다가 몰라도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너무 벅차네요. 다른 분들은 전공 공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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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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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에서도 공부하고 힘든데 그런데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어서 더 힘들다

mimya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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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되게 예민한사람인데 왠지 모르게 스트레스받는거에는 둔감한편이에요 나는 스트레스안받는거 같은데 주변에서 괜찮냐고 물어보고하는데 그걸 10년친구인 애가 해줬는데 걔는 대학가고 나는 공부하니 혼자있으니까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그냥 식욕인건지 요즘 배불러서 힘들어하고 토하고 배탈나서 낮에는 계속 설사하고 밤되면 다시먹고를 반복해요 왜이럴까요 스트레스인건가요 그냥 물어볼사람이없어서 여기다가 적어봐요 쓸데없는말 들어줄사람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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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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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면 4시간도 못 잔다는 것을 아는데. 생각이 많아진다 내일도 모래도 11시까지 학교에서 버티고 하교한 후에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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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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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친구가 없고 친하지않은애와 어쩔수없이 같이 다닌다면 그친구 절대 버리지 마세요 저는 개가 저재미없는데 같이 다니길래 날이용하는건가 생각했었어요 사실고등학교때 왕따였는데 어느날 개가 다가와서 그냥 옆에있어주고 말시켜줬어요 근데 항상 보면 제가 개꺼 들어주고 도와주고 그러는거에요 나는 이용당하는건가 싶었어요 어쩔수 없이 같이 다녔죠 근데 성인이되고 사회에 나가고 인사할수있는 친구가 있어서 참 의지가 많이되고 고마워요 또 그아이가 나혼자 있는거알고 자기 친구랑 놀러갈때 꼭저를 불러 주더라고요 자는 그때도 개가 날 이용하려는구나 했는데 물론 그런것도 있갰죠 근데 한참지나고 생각해보면 개가 나에게 상처주는말 한번도한적없고 내가혼자 삐졌어도 자기가 먼저 말걸어줬고 처음부터가 그아이가 먼저 말을걸어줘서 고마웠고 개한테 함부로했던 내가 잘못했구나 싶더라고요 나같은애는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가 생기질않는데 그아이는 그냥 묵묵히 옆에있어주는게 참 너무고마운데 이제 그아이에게 어떻게 보답을해야할지 .. 그아이는 진지하지못하고 항상 말투가 이기적이지만요 사실은 속이 따뜻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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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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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 같은데, 저만 홀로 그 가운데에 서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두려워요. 제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제가 어느정도 재능이 있다 느꼈었는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보니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다 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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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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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등학생인데...공부를 해야되는데 대체 뭘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ㅈ...누가 제발 나 대신 공부해줬음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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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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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전공을 두고 중학교때부터 갈등하고있네요,, 그때는 정말 음악이 좋아서 음악전공으로 대학을왔지만 간호학과에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요 지금21살인데 도대체 어느 꿈이 제 꿈인지 적성인지 모르겠어요,,

cityofstar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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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동안 공부 습관을 잡아놔서 이것저것 공부했는데 , 보람차고 뿌듯했는데,, 2주 우울한일 있어서 내감정 돌이켜보는데 바빴더니 그 습관은 어디갔는지 없네 습관은 들기는 어려운데 도망가기는 쉽네 ~~~

hopemyhapp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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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노력하는게 너무 부족한것같다 덜떨어진 결과라도 자기만족하고 그러면서 높은 이상을 꿈꾼다는게 너무 ***같다 준비된게 너무 없어서 미래가 막막하다.. 나이는 벌써 20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고있는데 이렇게 제자리걸음하고 있어도 되는건지.... ㅠㅠㅠㅠ... 어떻게하면 열심히 살수 있는걸까..ㅠㅜ

worryknot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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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녕하세요 글을 한번 올렸던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다시 글을 올리는 곳은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고민을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들어주시고 지난 번에도 위로의 댓글을 올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선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러다 보면 가지게 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네요. 저는 중학교 때 조금 자유로운 방식으로 공부를 했거든요. 무조건 본문을 외우기보다는 이해하고 개념을 중시하는 쪽을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학교는 더 이상 그런 방식을 선호하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선생님들은 질문 받는 걸 싫어하고 자료도 거의 제공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궁금한 게 있어도 속으로만 가져야 되고...그뿐만이 아니라 저는 원래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 부분들이 사라져가는 기분입니다. 그러다 보면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보면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마음을 떠나질 않네요.. 그래서 지금 공부를 해도 머리는 텅텅 비는 그런 느낌이 너무나도 싫고 괴롭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데 부모님께서 이걸 알게 되시면 어떨지...너무 죄송합니다...엄마께서는 제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기숙사에서 적응하지 못할 때 먼거리를 달려와서 저를 다독여주셨어요. 하지만 이런 엄마를 실망***고 싶지 않는데 자꾸 원하는대로 일이 되질 않으니...너무나도 죄책감이 들어요. 하지만 정착 집에 가면 잘된다고 말하고 애써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패턴이 반복되요. 게다가 제가 오빠가 있는데 고등학교 3학년이다 보니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않아서 엄마 속을 많이 썩히고 있어요.. 공부 안하고 계속 놀고 누워있고..그래서 엄마랑 싸운 것이 한 두번도 아니라서 이제는 엄마도 지쳐서 화를 안 내요.. 원래 착하고 잘 챙겨주던 오빠였는데 이렇게 변해서 너무 낯설고 집에 들어가기 어색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다 종합적으로 합치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선지 엄마는 제가 더더욱 잘되기를 바라는 것 같네요.. 이런 문제는 니가 너의 의지로 극복해야 된다고 말하지만 안되는 거면 제가 이상한 걸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자꾸 비교하고 그러니까 힘드네요. 비교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거 자체가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네요. 지금도 솔직히 고민을 쓸 때 공부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엔젤님 회원 여러분

anon208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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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왜가야하는지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사라지고싶네요...동기부여좀 해주실래요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면 뭐가좋은지 대학생활,친구들 그냥뭐든지 좋으니깐 자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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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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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조별과제 왜이리 힘들까요..조별과제인데 조원들이 개인플레이를 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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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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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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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과 졸업하면 진로방향을 어디쪽으로 잡아야할까요...아마 보컬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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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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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대학 왜 온걸까????? 뭣하러 왔지??? 공부하는 걸 제일 싫어하는데 왜 온거지???

isaia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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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시험이 24일 남았는데 어떻하지?

hello52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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