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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힘들다 .. 대학 2개나 안붙을 예비 받고 이제 대학 4개 남았는데... 다음주 금요일에 발표 하나 최종 나오는데 정말 불안하고 무섭다.. 이럴려고 12년 공부했나.. 속상하다 너무 우울하고 무섭고 그냥 내 자신이 두렵다 결과보고 환히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내 멘탈 치유하기 힘들다. 왜 나는 누군가 앞에서 웃는 척 밝은 척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참 불쌍한 생각도 든다. 금요일에는 꼭 붙고 싶다.....

su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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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험기간 입니다 저번 시험에서 전교등수가 전교 8등이었습니다 반등수는 3등이었습니다 하면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공부를 못하는 학교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제일 못하는 지역인데 그 지역에서 제가 다니는 학교는 공부를 못하는 학교에 속합니다 과연 여기서 이정도인데 고등학교 때는 어떨까요 저는 수학과 과학을 못합니다 수학이 지금까지 90점을 넘은 적이 없어요 수학 시험을 볼 때 항상 문제를 잘못보거나 객관식을 잘못보고 맞을 수 있는 문제를 계속 틀렷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학 시험을 볼 때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정말 힘들어요 공부가 너무 싫어요

Happy7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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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일남았어요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저포함 모든 고 3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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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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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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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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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경쟁과 그에따른 결과는 어떤측면으로 보일수있는가? 입시경쟁은 실력계층으로 수험생이라는 그룹안에서의 질을따지려는것 이다. 실력계층이 효율성이 존재하는것은 부정할수없다. 그러므로 입시경쟁에서의 결과물은 각각 자신의 실력으로 맞춰져있다고 볼수는있다. 하지만 공정성을 따지지는 않았으므로 공정성의 척도에따라 윗말은 참과불이 나뉘어질수있다. 그리고 입시경쟁의 중요한문제는 학생과 사회이므로 각각 관점을 바꿔봐야한다. 학생의 관점은 당연히 좋지않다. 모든고등학교는 대학교에대한 압박을 받는다 그래도 예외는있지만 원리적으로 생각하면 고등학교의 명성은 대학교입학에 영향을받고 그에따라 지원받는 자금은 다를것이다. 그러므로 학교단체의 이익을 이끌려면 대학교입학의 압박이 불가피하다. 경쟁과도는 대체로 구성원의 질과 양으로 결정되어진다.구성원의 수가 낮을수록 시험에서 요구되는 양은 적어진다,구성원의 수가 높을수록 다양한 실력이 존재하니 요구량은 높아진다.그리고 질이 낮을수록 경쟁은 평등화에 가까워지고 질이 높을수록 경쟁은 극단적이다,질이 높다는뜻은 추구할가능성이 높으므로.그러므로 경쟁과도는 학생이 보기에는 시대에 따라 다르다. 학생의 시선에서 사회를 바라볼때,사회에서 요구하는 정형화된 방법은 대학을 입학하는것이다,그러니 요구하는바가 맞지않으면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크다. 그부정적인 시선은 구성원이 관여하는 그룹원의 개방성에따라 다르지만 애초에 고등학교에서 압박을 넣지않는가?그로인해 사회적낙인 효과로 인한 부수적인 정신피해는 생길것이다. 결과론적인 사고,학교에서의 결과편향은 심각하다 객관적인 "등급"이라는 자료를 갖고 학생의 가치를 측정하려할것이다,그로인한 경쟁심과 불안감은 학생을 완벽주의자로 내몰수있을것이고 정신적위험성이 도드라진다. 자기성찰의 결여,국민의 기초교육은 학교에서 배운다 그런데 중요한 학교에서 요구하는 가치관은 터무니가 없다.학생들에게 왜 해야는지 왜그것을 추구해야하는지 알려주지않고 시험중심인 지식을 피상적으로 배울뿐이다.그리고 가장중요한 토론형식을 따르지않는다는것 교육자와 소통이 별로없다는뜻이다 그뜻은 가치관의 좁혀짐으로 이루어지고 다른관점을 성찰하기힘들다는 것으로 예상할수있다.또한 교육자뿐만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진지한대화는 기피하는것으로 여겨지기때문에 이런결과가 나타날수있다.심지어 결과론적인 교육자가  악영향을 끼칠수도있다는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자는 낮은책임감과 사무적인태도가 학생의 자기성찰결여로 이루어질수있다. 그렇다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입시교육열의 과도는 10대 청소년의 자살률과 학교생활만족도 하락과 정신건강피해,출산률 하락,인력자원 손실,학벌주의,공교육 중요성 하락 이익은 확고한 실력계층,인력자원 개발,전체적 교육질 증가 경쟁사회가 지속되는동안은 결과론적인 사고는 줄어들지않을것이다. 그러나 극단적인 발전을 원한다면 평등적인 사회가 극단적인 발전을 이루어지게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바꿀수있다면 애초에 입시가아니라 직업에대한 실력계층이 존재해야한다 학생들에게 결과편향적인 틀을 씌우지말아야한다. 그학생들에게 선택할수있는 가치관을 주어져야지 되려 교육자가 씌우는건 형편없는일이다. 이글이 학생편향적으로 보일수는있으나 학생의 다음이 교육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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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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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도 아니고 그냥 행복한데 그냥 . 조금만 행복해줄순 없겟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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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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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하는 데 동기부여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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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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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토론하는데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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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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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에게 도덕적 실천이 필요한 사례가 무엇이 있을지요...?... 학교 또는 밖에서요..

J1234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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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등학교 자퇴하신 분 계신가요...? 자퇴하고 싶어서 고민중이에요,, 친구관계문제도 아니고 공부하기 싫어서 그런 건 아닌데 학교에 있는 시간을 제 시간으로 활용해서 쓰고 싶어요 자퇴 안 하신 분들이라도 조언 좀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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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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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원서를 처음부터 상향?적정? 을 지원해서 그런지 전부 후보 떳는데 추합에서 거의 붙을 후***만 그래도 불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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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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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할만큼 했다. 진인사대천명. 그냥 운명대로 살자 열심히 그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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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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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시간깨어있으면서 2쪽공부했어 그만좀 쳐졸아

cocogir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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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네요 문제 빨리 풀려면 연습밖에 답이 없나요? 아무리 풀어도 불안해서 다시한번 풀게되네요 힘들다

reli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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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에 붙었는데 자꾸 수능 공부하래요 꼭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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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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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수생이에요 세상에 저만 힘든상황에 놓여있고 힘든 하루를 살고있는게 아니라는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 비하면 저는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있었는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지금 이 힘든시기도 잘 이겨내서 지나가게되면 언젠가는 정말 별 일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힘들어했지?하고 웃어넘길수있는때가 올 것이라는것도 알고있습니다.하지만 지금당장은 모든 상황들이 그렇게 쉽게 웃어 넘어가지질 않네요..... 고3때부터 오늘까지 불합격만 15개 받았습니다. 이쯤되면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가 재능이 없다는걸 너무 잘 알겠어서 슬프기도하고 부모님께도 여러가지로 너무 죄송해서 죽고싶네요.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내리 3년이 되는 시간동안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그렇게 뭔가를 일궈내면서 멀리 온 것 같지도 않고..정작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한들 돌아오는 결과들을보니 그런것 같지가 않았어요. 요즘 '내가 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었던걸까?'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어요. 약간 두려워지기도 했어요 내가 얼마나 더 힘을 내야하는게 맞는건지..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하고도 연락을 잘 안해요. 끝도없이 비교하면서 혼자 우울해질까봐요 그래도 절대 포기하고싶지는 않구요 그냥...얘기 할 곳도 없고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답답해서 주절주절 써봅니다 당장 쓸데없는생각을 멈출만한 방법이 없을까요?아니면 보통 기분이 좋지않을때는 무얼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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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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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나 합격하게 해줘ㅠㅜ 유학가려고 돈도 열심히모으고 교수님이랑도 상담 많이하고 휴학도 2년째하고있는데 영어에서 합격못하면 진짜 자존심상할거같아.. 제발 점수 좀 이번에 나와줘라 거의 마지막기회란 말이야..

dbfl204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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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수능이구나 이맘때가 되면 항상 내가 수능 봤을때가 생각나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너희들을 보고있으면 나는 그때 어떤 표정이었더라?하는 생각이 들어 사실 그냥 이말이 하고싶었어 수능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몇번이고 들었을테지만 정말이야 수능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그러니 제발 너무 아파하지 말아줘 네가 잘못된거라고 스스로 상처주지 말아줘 길게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평생의 상처를 만들지 말아줘 수능 점수보다 너희가 더 중요해 누구보다 힘들거아니까 슬프면 그냥 슬프다며 울어줘 분하면 분하다고 화내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줘 혼자 모든걸 떠안지 말아줘 힘들어도 괜찮고 아파도 괜찮아 그러니 제발 힘들때 힘들더라도 혼자 힘들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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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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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말에 중요한 자격증 시험 봐요 제대로 준비를 못 해서 긴장한 상태로 막판 스퍼트 내고 있는데 공부하기 싫고 힘들 때 보면서 힘내게 응원해주세요 :)

qwerty56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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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 합격발표 나와서 합격했어요 저가 합격한 대학은 지방에 있는데 일단 합격한거에 동생하고 엄마는 기뻐해줬는데 아빠한테 말하니깐 자기가 거기 합격한거에 기뻐해야하냐고 하네요.... 그래도 기뻐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말 듣고 순간적으로 합격하면 안됬었나..라는 느낌이 드네요...

ribbi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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