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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국어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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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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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너무 떨어진다. 고3인데 공부안하는 날 볼때마다 자존감이 너무떨어져. 열심히 하는 다른애들을 볼때마다 난 꿈도 없이 뭐하는거지? 쓰레긴가ㅋㅋㅋㅋㅋ 하는 생각이든다. 열심히할 의지라도 있었으면.. 이제와서 공부하자니 수시도끝났고..수능준비는 뭐부터할지 감도안잡힌다.. 답답하다 그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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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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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 성적이 정말 처참해요 난생처음보는 심각한점수.. 중학교때 상위권이었다고 선생님이 기대 엄청하셨는데 슬럼프가 온건지 도무지 공부에 손이 안가서 중학교때 했던 공부 양 4분의1도 못하고 정말 매일매일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결국은... 국1 수3 사2 과4 영2 한국사5.. 가장 잘해야할 고등학생때 이점수받으니 진짜 막막해요.. 중학교땐 인서울 상위권대학 꿈꿨는데 이미 틀린건가요? 가망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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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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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상위권이었는데 요즘 수시비율이 커져서 특목고를 다들 안가니까 내가사는 곳 일반고에서는 스트레스 많이받고 경쟁하는데 지칠거같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1시간떨어진 시골 한학년 140명인 학교에 진학했어요 좀 쉽게 내신따려고.. 하지만 낯선 환경, 친구관계, 학업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슬럼프가 왔어요 아무리 공부를 하려해도 손에 안잡히고.. 결국 중간고사는 난생처음보는 심각한 점수로 마무리했고 6월 모고도 정말 심각하게 망쳤어요 두 시험을 연속으로, 그것도 아주 망쳐버리니까 정말 이제 미래가 깜깜한것같고, 중학교때 힘들고 몸이 아파도 울면서 공부했던게 너무 아깝고 허망하고... 내자신이 비참해서 시험보고 채점한 날 엉엉 울다가 결국 칼로 손등을 그었어요 그뒤로 몇주동안 누가 가슴을 누르는것처럼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누가 시험얘기만 꺼내면 미칠듯이 화가나고, 갑자기 성적생각나서 울고, 심할땐 성적이야기 나오거나 생각나면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거같고 그랬어요 하루하루가 절망적이었달까.. 선생님은 전교3등안에 들길 바랬는데 이게 점수냐고 뭐라하시고.. 엄마아빠는 말해도 실질적으로 무언가 해결해주려고는 안하고.. 친구들한테 말하면 그땐 기분좋은데 다음날되면 똑같고.. 그게 기말고사보기 2주전까지 지속됬는데 2주전부터 슬슬 추스리고 공부했지만 그것도 시간이 얼마없는데다 다시 전처럼 하는게 쉽지않아서 성적이 오르긴 했지만 중학교때에 비해선 턱없이 낮은점수를 받았어요 전 그래도 올랐으니까 선생님이 칭찬하고 격려해주지않을까 했는데 딱히... 그러진 않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쌤도 절 싫어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다른애들은 칭찬도 해주고 성적떨어졌을때도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그러던데 저한텐 안그러시고.. 전 칭찬받으면 더 열심히하는 타입인데 안그러니까 힘빠지고.. 성적이 안나오면 선생님이 왜그런지 물어보고 많이 힘들었냐고 격려도 해주고 앞으로 어떻게하면 될지 도와주고 그런 상담을 원하는데.. 그럼 더 나을거같은데 그게 아니라서.. 그냥 저혼자 해결하고 이겨내애되는데 그건 너무 힘들고.. 그래서 기말때 약간 나아졌던게 요즘 다시 힘들어요 좋은대학도 포기해야하나 싶고 자격지심도 생기고..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지금까지의 인생이 후회되는것도 많고 비참해요.. 너무 비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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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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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로 대학에 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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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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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공부를놓은지가 오래되서 공부할려고 노력을해볼려구해도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모르겠어요 책을봐도 글은눈에 안들어오고 짜증만나고 성적표만나오면 부모님한테 혼나기만하고 주의에서는 지금공부안하면 대학못간다구 그래요.. 그냥 다포기하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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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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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기말고사를 보았습니다. 중간고사 등수와 비교해 보니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것을 확인한 순간 저는 아무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처음 생각난 것은 '우리 엄마 아빠 얼굴을 어떻게 ***?' 였습니다. 저는 동시에 엉엉 울었고 세상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harekeak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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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1학기 2차고사가 끝났는데 왜 자꾸 성적이 떨어지나 했더니 오늘 드디어 절 되짚어보면서 알았습니다. 제가 공부한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공부가 점점 하기 싫어지고 결국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강요하셔야 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중3 겨울방학에 나름대로 비전도 있고 좋은 곳에 진학하자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공부한대로 나오지 않자 상위 대학에 들어가자는 꿈도 '어련히 가겠지 뭐' 정도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이제 이런 문제점을 알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나오니... 공부 방법을 바꿔도 똑같고 학원을 다녀도 실수하고. 선생님께서 저보고 '시험시간에 막 떨리고 그러니?' 라시고.... 실제론 그렇지 않은데... 그것때문에 강박증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시험공포증같은게 생겨버렸나봐요... 주변사람들이 저에게 기대를 많이 걸고있습니다. 근데 그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고 있으니 뵐 면목이 없네요... 제발 다시 성적좀 끌어올리고싶습니다. 100점이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 상위권인 다른 애들은 100점 하나씩은 있는데.... 너무 슬프고 분합니다. 저에게 해답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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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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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인기 탐구 선택하신 분 있나요? 전 물1물2입니다!! 물2야 원래 쌩 당하는게 일상인데 물1도 쌩당하네요 하하하 전 화생지를 너무 못해서 물1물2해요 (진짜 화생지 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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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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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진짜 힘들어요;; 정말 힘들어요!!! 힘낼수 있게 응원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말정말 힘들어서... 그냥 하루가 끔찍해요

katherin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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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입학하고 공부도 안하고 헛되게 산것같습니다 뒤돌아보면 남겨온것들이 없습니다 최근에 하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음악을 하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마음 먹고 할려고 합니다 근데 제 공부 하는방법도 까먹고 기초도 잃은것 같습니다 전혀 아는게 없는데 혹시 도와주실분 있으신가요?

guszhaq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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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이번 진로 특강 때 온 언니들 처럼 "난 고등학생 때 진짜 열심히 했어."라고 말할거다. 대학생이 된다면! 화이팅!!!!!독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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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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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도 강제로 오라 하면서 방학이라는 말을 왜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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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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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이고 심리학과에 가고싶은 여학생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듣*** 글을쓰게됬는데 제가 너무 걱정인게 성적이 매우 심각해요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계속안해와서 정말 심각한 수준이되버렸어요 평균은 거의40점대이고 영어랑 수학은 알아듣기힘들정도에요.. 이번4월달부터 영어학원을3개월정도 다니고있는데 솔직히 실력이 느는것같지도 않고 이해도 잘안되더라고요.. 수학은 아무것도 안하고있고 계속공부를 안해오다 보니깐 집중을 30분만 하는것도 힘들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지금부터 정말 정말 열심히해서 인서울 꼭 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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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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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 노력을 의심하지는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상담하면서 울어버렸다. 내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 실수로 등급이 엄청 갈렸다는 것에, 인정조차 할 수 없는 등급이 나왔다는 것에 화가 치밀어오른다. 실수로 20점이 까이다니..; 실수도 실력이라지만 진짜 답이 없다..;; 1학년때는 실수를 이정도로 심하게 하지는 않았는데.. 수학 실수 줄이는 방법 있나요 정말ㅜㅠㅠ 답답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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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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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인데 문과선택하고 사회부 기자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자치법정 동아리원을 뽑는데... 지원서를 어떻게 써야하고 면접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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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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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데 원래 우울증도 있었던적있어서 혼자인게 너무 외로운데 연락하는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랑 비슷하신분 없나요ㅠㅠ

hope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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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져라 핑계대지말고 계속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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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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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고등학교 원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사실 어느 학교를 가야 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없는에 요즘따라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인문고에 올라가서 공부를 열심히 맘 잡고 하거나 중간만 가는게 나을지 특성화 고에 들어가 취업을 목표로 삼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아직 하고 싶은 것도 없는데 인문고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중학교에서 그냥 할 만큼만 해서 30퍼센튼데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긴 할까요? 커서 좋은 직업을 삼고 싶기도 하고 나름 멋있다는 직업도 몇가지 있는데 이루기엔 터무니 없는 것 같고 ㅠㅠ 전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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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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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꿈이 없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성적은 반에서 2등 전교는 잘하면 10위권 안에 들고 못해도 30위권 밖으로 떨어져 본적은 없습니다 사실 꿈도 없고 해보고 싶은 일도 없어서 요즘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특목고에 진학하기를 원하시는데, 내가 그곳에 가서 잘할 자신도 없고 거기서 내가 억지로 해서 꿈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일반고에가서 반에서 10등 정도하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게 맞나..이런생각도 들고 답답해요ㅠㅠ 뭐라도 해야될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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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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