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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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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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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잌시 이번에는 만년2등 탈ㄹ피하자 응엉.....,,,,,

haneum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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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학교다니는게 부담스러워요. 중2라서 공부 제대로 안하면 놓치는게 많아지는거 아는데 학교라는 존재자체가 부담스럽고 압박감이 느껴져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매우 심기 불편한 표정이셨습니다. 말할사람도 없고 믿을사람도,솔직히 없는거 같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말 언뜻보면 틀린거같기도 해요. 차피 혼자 살아남아야하고 경쟁하는거도 나 혼자서 뚫는건데 사회적동물이라고 정의를 내리기엔 너무 멀다 느껴요. 배우는거 다 제 복인것은 알지만,너무 힘들어요. 학교에 wee클래스 있는거 별 도움도 안되는거 같아요. 숙제를 할때마다 현타오는데 내가 왜 이걸하고있지 라는 참 어이없는 생각이 들고 슬슬 화가 치밀어올라요. 학교라는 존재가 학생을 가르침과 동시에 괴롭힘을 주는 존재인거 같아요.불이익도 이익도 내가 받는데 왜 그걸 선생님들이 더 신경쓰고 난리신지 모르겠어요. 너무 과한거 같아요.물론 제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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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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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학이 이렇게 사람을 미치게 만들던가요

smallwish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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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험도 열심히해서 일등할꺼야 화이팅❤!!!!!!!!!다들시험 잘치세욥!

takinggir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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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거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자꾸 노력 안하냐고 뭐라할까. 내가 노력하는걸 제대로 본 적은 있을까... 아픈데 말 못해서 그냥 약 사다 먹는 기분 알까... 성공하라고, 호강시켜달라고, 떵떵 거리면서 살게 해달라고, 부족함 없이 살게 해달라고 말하면서 정작 나한테 해주는게 의식주 하나면 어쩌자는거야.. 바라는게 많으면 환경부처 조성해주던지. "학원 다닐래." "공부도 안하는데 니가 왜 가" "나 가수 하고 싶은데... 실용음ㅇ.." "미쳤니 예체능이 얼마나 비싼데.." "엄마 나 이번에 논술대회에서 장려 받아왔어!!" "장려가 뭐니." "있잖아...내가 여기학교 가고 싶은데...기숙ㅅ.." "공부도 못하는게 무슨 기숙사야. 안 돼." "친구가 이번 시험 범위 어렵다 그래서 가르쳐주러 갔다올게!!" "공부 못하는것들끼리 ***은.."(참고로 제 친구 저보다 30등 더 높아요) "어제 못자서 자고나서 공부할게." "공부도 안하는게 새벽까지 한다고 뭐 달라지니. ***말고 지금 공부해." "폰 좀 작작해." "친구가 모르는 문제인데 서술형이라 답만 써ㅈ..." "공부 못하는것들끼리 놀아요 아주."(모르는거 물어본 친구는 상위 17%정도..) 왜 자꾸 낮은 자존감 더 낮게 만들어.. 나는 힘들지 않다.를 속으로 얼마다 외워야 밤에 편히 자는데... 내가 힘들다고 얘기 안하니까 모르냐고.. 새벽에 엄마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일어나서 공부하는 나를 아냐고... 동생이 나보다 소중해 보이는데... 난 안중에 없어보이는데.. 내가 무슨 좋은 성적 찍어내는 기계야...? 엄마 위해서 공부하는거면 전교 1등을해도 모자라다며... 내가 언제 엄마 위해서 공부한데.. 내가 나때문에 나 잘 되려고 하는거지 내가 뭐때문에 엄마 위해서 공부하냐고... 힘들어 나도... 힘들다고...

yulra042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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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험 일주일남았는데 공부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하나도 못했어요.. 아진짜 왜이렇게살지ㅠㅠ 중3이라서 열심히해야되는데 집중도안돼고 친구들은 열심히 하는게 눈에보여서 괜히 움츠려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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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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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강이다. 공강이지만 일본어 공부도 해야하고 자격증 따러 2주동안 월요일~목요일까지 10시 부터 5시 까지 세미나를 들어야한다. 그 후에 자격증 시험도 보구... 방학 2주동안은 또 배우러 다니고 그래야 한다. 남은 일주일은 알바를 뛰어야 한다. 스케줄이 꽉 찼다. 공강이라고 놀지만 말고 적당히 놀면서 나를 위해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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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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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안되서 울때가 너무 많아요 제 기초가 부족한걸까요 특히 수학하려면 막 답답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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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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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너무 힘들어 분량이 너무 많아 7일동안 문제집 세권을 끝내고 교과서까지 다 봐야 하는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kimhanb2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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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많이 했는데 저한테 떠넘기거나 읽***하고 하루 전에서야 한다는데 절 뭘로 보길래 그러는 걸까요 해결책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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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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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의사 되고 싶은데 성적이 낮아 힘들다는 글의 주인공이 저에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이구요, 다음주에 희망하는 고등학교 쓰는 날이 있는데.. 제가 가고 싶은 학교가 특성화고에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씀 드려야 하는데.. 용기가 안나요... 세무고등학교라고 해서 특성화고가 있었는데 엄마는 여기 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바락바락 우겨서 일반고 가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다시 특성화고 가겠다며 얘기 하는건 조금 무서워요... 그리고 제 진로는 엄청난 이과쪽인 의사에요... 근데 제가 가려는 학교는 완전 문과에요... 과목에 수학과학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조언 부탁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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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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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밤 새서 공부하면서 몸상태는 쓰레기가 되었지만 성적은 평균 90점대를 유지하고 장학금도 2번 받아오고 그랬는데. 가족들 한테도 더 잘해야지 사범대에 가지 라는 말만 들을뿐 인정받지 못하니 이제 공부할 이유가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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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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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시험인데 집중 1도 안되고 망했네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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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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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부에 투자한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내돈은 어떻게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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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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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할수있을까 다들 자기공부할때 학원가는 지금이 정말 잘하고있는걸까 학원갔다 남은 시간 쪼개서 암기과목 하는거 맞는걸까 너무 혼란스럽다 어쩌지

0613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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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중위권인데요. 진짜 공부하기 싫어요. 저 맨날 공부안하고 핑가핑가 놀고요. 진짜 인생 중 이번년이 젤 공부 안했어요. 저 나이가 16이여서 고등학교 진학도 중요한데 그냥 제가 미쳤나본 걍 안해요. 세상 노잼임 뒤늦게 중2병이 왔나싶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 때 너무 치열하게 공부하고 (밤 10시까지 학원간 듯) 그랬는데 중학교와서 실성하고 모든걸 놨음. 그래서 저 정신 차리고싶은데 그냥 뭔가 사는게 미미해서 어찌할줄도 모르고 꿈도 없고 목표도없고... 그래서 정신차리게 욕이라도 좋으니 충고라도 해주세요

kiki3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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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점 3점 못넘으면 자살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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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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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부가 이렇게하기싫은건가 인생 뭐같네..ㅎ정말 나란 사람은 한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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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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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기말고사입니다.. 9과목인데..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시험 잘볼 수 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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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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