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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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희 언니 오빠 이렇게 해서 3명인데 오빠랑 저는 쌍둥이에요. 언니는 저랑 오빠보다 2살이 더 많구요. 언니를 봤을때 동생인 제가 봐도 인정하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요. 저희언니는 키도크고 얼굴도 이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공부도 잘 하고 거의 못하는게 없을정도에요. 또 말하긴 쫌 그런데 오빠한테 맨날 못생겼다고 해도 은근 잘생겼어요. 암튼 언니는 공부를 엄청 잘해요. 근데 저랑 오빠는 공부를 못해요. 둘다 못하는거 공통점이 있는데 말하자면 수학, 영어 이렇게는 둘다 못해요. 진짜 완전.... 근데 그것때문에 부모님한테 비교되는 말을 몇수십번을 들어왔었어요. 예를 들면 "너희 언니 누나는 공부 잘하는데 너희는 왜이렇게 못하냐 공부를 않하니까 실력이 이모냥 이꼴인거 아니야" "공부 좀 해 너희언니보고 배워라" "언니처럼 누나처럼 너희도 100점 시험지 들고오는거 보고싶다" 등 여러가지에 말들을 들어왔었어요... 저도 할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게 말한다고 쉽게 되는거 아닌거 아시죠. 그런데도 계속해서 언니랑 비교를하고 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 언니랑 바꾸고싶다는 생각도 몇번씩이나 들었던거 같아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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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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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서 글을써요 제가 재수를 했는데도 성적이 잘 안나와서 지방에 있는 4년제 사립여대에 물리치료학과로 왔어요 저는 솔직히 과가 맘에들어서 다니고 있어요 제가 문과여서 학과 공부를 따라가기가 조금 벅찬면은 있더라고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중상위권정도는 해요 그런데 여대다보니까 학과분위기가 다 하려는 분위기라서 치열하고요 오늘 엄마랑 통화하는데 을지대 다니는 엄마아는분의 친구의 딸을 120 명 넘는 학과에서 치열하게하는데 너는 통화내용들어보니 영 시원치가 않구나 지방으로 학교를 보내놨으면 과탑해야지 너나 보낸 우리나 성과를 얻지않겠니? 라고 하는데 진짜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나도 아예 안하고 못하는편은 아닌데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저희 학과는 소수정예라 과탑하기 쉽고 그 친구의딸은 학과에 인원이 많으니까 과탑하기 어렵다늕식으로 하는데 오히려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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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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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모둠이 ㅋㅋㅋㅋㅋㅋ 캡쳐만하고 내용 그대로가져오고 대충하고 한명은 작성담당인데ㅋㅋㅋ 복붙을해서 뽑아오고 그것도 의견차지도않아서 의견 쓰고 2개주제인데 두보고서를써야되는데 작성담당은ㅋㅋㅋㅋ 가산점받아놓고 지할꺼 다했다고 "근데 컴퓨터 작성은 니가 하라고 내가 그것 까지 해주면은 솔직히 너랑 나랑 다를게 없잖아 내용정리도 내가 컴퓨터로 작성 했고 다른 조 보니까 내용정리는 같이 해도 컴퓨터로 작성하는건 다 조장이 하던데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주긴 할 건데 컴퓨터 작성은 니가 해줘야지" "나는 그런걸로 알고 있을게" 작성담당님께서하신말씀이구요.. 중3이에요 중1도아니고 의견도 없는데 저더러혼자하라합니다. 발표도제가했구 의견보충도제가했구 나머지 애들은 지식네이버의견 수정한것뿐 다 써서가져오고.. 스트레스네요 도와준다는뜻은뭐고 2개보고서작성은 왜내가해야되고 걔는 하기싫으니까 작성담당하는거지 경고에도무시하고ㅋㅋㄱ 어떻게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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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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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어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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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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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교를 재학중인 20살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3번의 시험을 쳤습니다.필기는 늘 항상 공부한만큼 성적이 나와 한번도 떨어진적없이 합격해왔습니다.물온 그만큼 노력을 했구요. 근데 늘 실기만 하면 떨어집니다...분명 필기공부하는만큼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하는데도 말이죠.....제가 적성에 맞지 않는걸까요?아님 제가 실기에는 전혀 재능이없는걸까요.... 이러한 이유로 요즘들어 불안합니다.... 전문대는 4년제 대학과는 다르게 2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배우잖아요 그 2년동안 시간낭비를 하는건 아닐까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괜히 온건가 싶기도 하고 미치겠습니다....여러분들은 이러한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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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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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문과 입니다. 이제 1년 반밖에 안남았는데 한다고 될까요. 너무 슬프고 우울하네요. ..다 내 탓이지만 뒤늦게 깨달은게 내 탓이지만 속물같은 엄마도 너무 밉네요. 차라리 어릴때부터 학구열이 있던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1년 지나고부터 속물처럼 비교하고 뭐하고 난 뒤늦게 현실을 깨닫고.. ......... 그냥 사라져보리고 싶기도 해요. 이런 부모님 마음에 들지 않고 실패의 길을 걸을까봐.. 멘탈도 약한데 .

h11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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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은 것은 정말 많은데 1년 뒤 군대때문에 고민입니다. 군대가면 까먹는다는 그 말이 제가 배우고 싶은 것에 대한 도전을 주춤하게 만들더라고요. 군대를 갔다와서 전문적으로 열정적으로 배워야 할지 아니면 까먹더라도 지금부터 후회없이 배울지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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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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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친해지고 싶은데 왜 내 몸과 입이 뇌내명령을 못 따르지..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는걸까 그럼 너무 이상하게 볼까 아아으 정말 모르겟다

lulp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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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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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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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가짐으로 뭘하겠다는건지 모르겠다

kalg139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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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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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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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에 접어든지 3개월이지났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운동선수를 하다가 그만두고 일반학생을 하려니까 공부가 전혀안되더라구요. 하려고마음을 먹어도 어떻게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잘모르겠고 공부법을 전혀모르겠어요. 제가 수학이랑 영어 과학에 약한데 이3개 공부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암기과목 어떻게 외우고 공부해야할지 방법좀알려주세요. 도저히 혼자서는 못하겠고 학원보내달라니까 부모님이 넌해도 못한다고 안보내주세요.. 맨날 공부못한다고 무시하는 아빠랑 남동생때문에 스트레스도받고 이젠 정말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정말 지나가다 잠깐들려 공부팁좀 알려주고가세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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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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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가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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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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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하는데 너무 외로워요 이게 남자 못만나서 외로운게 아니라 재수때는 밥먹고 양치하면서 얘기하고 쉬는시간에 담배피면서 얘기하고 수업때도 쌤이랑 애들이랑 소통하면서 공부했는데 집에서 혼자 독재하니까 밥도 혼자먹고 인강도 혼자듣고 너무 외로워요 중요한 고민이나 힘든거 말하는것도 안하고 원래 혼자 삭히는데 별거아닌 고민도 아무한테도 못하고 너무 외로워요 친구들이나 아는 선생님한테는 연락도 못하고 삼수하면서 연락주고받는것도 한심하니까 연락도 안와요 엄청친한친구도 저한테 피해갈까봐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라도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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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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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야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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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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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명 중에 61등입니다 평균은 50이고요 지금부터 기말고사 준비하면 많이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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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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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고 싶은거 많은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은게 정말 많았는데 엄마는 성적 관련으로 공부만 신경쓰시고 5살부터 수학, 국어, 영어, 한자는 학습지로. 사회, 과학은 공부방에서 배우는데요. 수학은 제 학년보다 3년이나 앞서 갔고요 영어도 좀 앞서가는데 영어는 전혀 도움이 안되요. 진짜 전혀요. 뭐라는지 이해안되는거에다 네, 네. 대답만 하는 수준이고요, 문법도 기억 안나고... 수학은 그나마 좀 도움됬다가 나중에는 전혀 기억 안납니다. 근데 엄마는 기초가 튼튼해서 지금 성적이 나오는거라고 학습지만 죽어라 ***시고요. 제가 친구도 얼마 없어서 차라리 공부를 하면 학원 다니면서 하고싶거든요. 근데 비싸다고 그러고... 일본어학원, 영어학원, 논술학원, 댄스학원, 보컬학원. 이중에 하나만 해주셔도 되거든요? 학습지, 공부방 다 안해도 되고요. 그런데도 무조건 학습지시랍니다. 전혀 쓸데없는 것들을 제가 도움 안된다고 말해드려도 네 문제라고 네가 열심히 하면 된다고 계속 ***시려는 엄마. 어떡하죠? 정말 돈만 날리시는거고 저도 도움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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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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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골 살다가 아*** 직업상 대도시로 전학간 고1 여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학업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고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오니까 애들이 다 공부를 잘하고 공부 뿐 아니라 다른것도 다잘해서 너무 제가 쓸모 없어지는 느낌? 사기캐가 너무 많고 시골쪽 학교와 너무 다른 환경들 애들 선생님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어서 매일 배 아프고 피부도 다 뒤집어졌습니다...공부도 너무 애들이 잘하고 이번에 내신 5등급 정도 나온것 같은데...국립대를 가고싶은데 여기서 국립대 가려면 2등급은 해야갈수있지만 저는 아마...못 갈것 같습니다 아직 1학년이지만 친구들과 너무 격차가 느껴지고 무시도 많이 당하고 그래서 다시 그 쪽 시골로 저 혼자 기숙사를 쓸까 고민입니다 참고로 그 쪽 가게되면 1등급은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쪽가서 내신 잘받는게 좋을까요 학생수는 거의 3배차이입니다..조언좀해주세요

himne0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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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갑자기. 하루하루가 고비인 기분. 짜증나 짜증난다. 괜찮아 괜찮을거야. 아직은 괜찮아. 더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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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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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이러지? 안돼, 이러지마 집중해! 누가 날 잡고 짤짤 흔들어 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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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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