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아이처럼 공부에 재능이 있어서 수업을 안들어도 성적이 좋다면 좋겠다.

실력 없는 학원 선생들 극혐. 지 틀린거 들키면 쪽팔리니까 소리지르는 꼴이란 ㅎ 실력없는 야매 장사꾼들은 다 걸러내야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돈뜯기잖아 차라리 나처럼 성격 ***고 주관이 강하면 안휘둘리는데 실력이 없으면 남을 가르치질 말아 진짜 괜한 꿈나무들 시들게 하지말고 애들이 지가 멍청해서 못하는줄 알잖아 그럴거면 학원이 왜있는데? 방학되면 이 학원은 끊어야지.

내일 시험인데 잘할수있겠죠?ㅠㅠ

국어 60점에서 더 깍일것 같은데 몇등급일까요?

제가 의사가 되고싶은 중3인데 한민고를 갈까요 일반고를 갈까요 외고를 갈까요..? 한민고를 가기에는 지금 성적도 걱정되고 가서 꼴등할 것같아 불안하고 일반고는 명문대 의과 가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을 것같고 외고를 가기에는 제가 이과를 가고싶으니까 걱정되네요..

왜 나는 공부를 해도 안되는걸까... 학원비만 아깝고 정작 성적은 안오르고.. 재능이없는건가..

열심히 했는데 죽을 듯이 했는데 어쩌라고 나보고 더 이상..

그냥 아무것도 묻지 말고 위로 한 마디만 해주세요

역시 저는 되는게 없나봐요 이번 시험공부 진짜 열심히 했었어요 독서실 갔다가 새벽에집에오면 밤새서 또 계획까지 세우면서 공부하고 저는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시험은 저번보단 나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60점.. 제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애였나봐요 하긴 저한테 뭘 기대하겠어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한심하고 그냥 나가***야되나 이런생각밖에안들어요

저 중학교 2학년인데요 시험쳤는데 중간고사와 너무 비교되게 점수가 나왔어요 중간때는 점수 90점 아래가 없었는데 이번 기말에는 90점넘는게 아니 80점도 못넘고 60점대 점수가 나왔어요 제가 정말 공부를 안해서 이점수가 나왔는데 왜이렇게 많이 슬플까요 힘드네요 한것도 없으면서 기대는 왜했을까요 마음 잡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무기력해졌나봐요 아무말이나 해주세요...아무것도 하기싫어요....ㅠㅠㅜㅜㅜ

100점인데도 2등급이라니..

중2 봤기 중간고사 때 까지는 공부 조금만 해도 80점은 받았는데 이번 기말고사때 시험을 엄청 못봤어요..... 오히려 중간고사보다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왜그럴까요??ㅠㅠ

나 있잖아. 진짜 열심히 했어. 다른과목은 안할지라도 수학만큼은 열심히 했다고..교과서도 다시풀고 선생님이 찝어준거 전부 풀이과정 적어가면서 정리도 하고 학교에서 하고 학원에서 하고 집에와서 또 했단말이야. 진짜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열심히 했어. 이번엔 정말 잘칠수 있다고 생각했단말이야. 열심히 했으니깐 75점대는 나오겠지 했단말이야. 열심히 했는데, 계속 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걸까 나랑 같이 했던 애는 다 맞았다고 하고.. 나랑 너무 상반되는데 진짜 내가 잘못한건가 싶고 쟤는 하는데 왜 난 못하지 이런 생각에 너무 고통스럽고 자괴감 든다. 쟤도 하고 저애도하고 다른애들 전부 다 하는데 왜 나만 못하는건지 내가 멍청한건지 내 대가리가 나쁜건지 모르겠어. 진짜 죽고싶어. 더이상 한번만 더 하자 다음에 하면 되지 이런 말로 버틸 자신이 없어. 나 더이상은 모르겠어 계속 방법을 바꿔도 똑같잖아. 이제 시험 몇번 안남았는데 나는 희망이 보이지가 않아. 진짜 수학때문에 평균 내려가고 혼난게 몇번짼지도 모르겠고 이젠 나도 나를 포기할것같아. 너무 힘들어. 편안해지고 싶다.

마음은 초조한데 몸은 움직이기 싫어

행복은 성적순 아니라며요. 근데 왜 행복해지려면 공부하라고 해요..? 내꿈은 짖밟아버리고 당신의 꿈을 나에게 ***는 이유는 뭐죠?

열심히 말고 잘하고 싶은데 왜 안될까요? 나도 노력하고 있는데 안된다하네요 그럼 난 뭘 더 해야하는거죠?

이번기말은 간단히 망챠주고 다음중간을 노려봐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흑

저는 고2입니다 한창 학업때문에 스트레스받을 나이인걸 알고있어요 저는 시험공부하면서 무작정 불안감만 들어요 그냥 아 이공부를지금하면 다른과목을 못끝내면어쩌지? 아직끝낸게없는데 시험어떻게***?이런식으로요 근데 시험 보려면 아직멀었을때조차 이런기분이들어요 .. 시험이다가오면 이게더 심해져서 숨도 잘 안쉬어지고 어떤과목을 할지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잠은또 많아서 잠이 듭니다 .. 잠들고나서 깨보면 또 아무것도 못했다는 생각에자괴감이들기도해요ㅠㅠㅠ 저진짜 이거 고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할지모르겠어요 저 같은분 혹시 있으신가요 ?

eooo님의 마음속 괴로움을 털어놓고, 가볍게 비워 보세요.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보다 나은 글쓰기 치료 효과와 상담을 위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답답한 고민과 연관된 과거의 구체적 사건이나 기억이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마음속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있는지, 현재의 증상과 경과는 어떠한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과거의 노력과 그 결과는 어떠한지, 함께 정리하며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홍보, 욕설, ***성, 불쾌감 조성 및 개인 정보 요청은 삭제될 수 있으며, 정도에 따라 영구 탈퇴 될 수 있습니다.

전 공부가 하기싫은건 아니에요. 수업시간이 정말 즐겁고 좋은데 시험을 치는게 너무너무 싫어요. 내신을 위해 공부를 하는 친구들 틈에서 또한 그 아이들을 위해 가르치는 선생님들 틈에서 정말 숨 막혀요.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조금 자유롭게 사는건 안되는 걸까요. 시험 공부 때문에 친구들과도 서로 예민해졌어요. 서로 티내지 않을 뿐이지 날카롭다는게 확실히 느껴져요. 어쩌면 이 모든게 시험을 안 치려는 내 잘못인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