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야 너가죽나 내가죽나 한번 해보자
*** 공부야 너가죽나 내가죽나 한번 해보자
오늘부터 조금씩 바꿔나가겠어 매일매일에 충실하고 나자신에게 후회하지않을 만큼 성실하게 노력할거야 말은 쉽지만 실제론 어려운 행동을 해나갈거야 약속!♥
고2인데 중학교때 정신못차리고 놀아서 이제와서 하려는데 영어기초가 좀 많이 부족해요 특히 문법이요 ㅜㅠ학원다니기엔 집안이 좀 그렇고..혼자서 공부하기 좋은방법이나 인강 책같은거 추천해주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ㅜ
1학년인데 하루빨리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과가 너무 안맞는데 그만둔다한들 자신이 없어요 전과는 도저히 못하겠고 제가 의지도 없고 끈기도 없는걸 너무 잘 알아서 재수도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겠네요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의 갈피를 잃었어요 다니던 학원도 연락이 끊겨 다니지 않는 상태이구요.. 상대방과의 연락 때문에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져서 너무 지치고 힘들고 이런 마음들이 상대한테도 연락임에도 불구하고 전해지는 것 같아 모든 이들의 연락을 의도치않게 ***고 연락 와도 무서웠고 잠수를 타버렸거든요 결국 그래서 학원에는 연락도 없이 무단결석만 여러 번이 되어버리고 이제와서 다시 연락하자니 죄송한 마음뿐이고 이때까지 끊겼던 연락의 이유 얘기하는 것도 고통스럽고.. 피하기만 하고 있네요 당장 학원에 다녀야하는데 다니고 싶은데 학업에 열중하고 싶은데.. 더욱 더 갈피 잡기 어려운 요즘이에요..
대한민국 고3으로 살기 참 힘드네요.....
제가 집중력이 떨어진걸까요? 시험기간때 다른애들보다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그만큼 안나와서 고등학교를 가야되는데, 많이 속상했어요.. 그리고 이지역이 비평준화라, 어떻게 해야되죠??
우선 저는 고 1입니다 중간고사를 쳤는데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한 명 있어요 저는 분명 공부를 열심히했다고 생각했는데 과목 전체가 걔보다 못친거에요 비교하면 안되는데 잘쳤다고 생각한 과목도 걔랑 비교하면 3점?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고 솔직히 저 진짜 열심히했거든요 시험 말고 공부할 때 제가 걔 모르는 문제도 가르쳐주고 제가 좀 더 잘하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시험 점수도 조금 기대했었는데 말아먹었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삶의 의욕이 사라지고 있어요 ㅠㅠ
체육대회에 가위바위보 져서 100m달리기 나가야해요... 달리기는 여자중에 꼴찌앞정돈데 진짜하기싫어요... 제가 걸음걸이도 안짱이라 잘넘어지기도하고 뛰는것도 진짜 이상해서 하기싫어요. ... 어차피꼴찐데 뛸때 애들이랑 차이엄청나면 쪽팔리고... 져도된다지만 좀 그래요... 저 어떡하죠... 진짜 이것때문에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종목 바꿔줄애도 없는데 ...어떡하죠
교수님!!!!! 과제가!!!!!너무 많습니다!!!!!!!!
국제고 재학생입니다 첫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영어 2등급 (전교 14등) 심화영어 1등급(전교 7등) 인데 한국사 5등급 나머지 과목은 4등급입니다 노답인가요ㅠㅠㅠ? 4등급 너무 많이 떠서,, 수직상승이 쉬운 일도 아니고 내신이 너무 빡세네요ㅠㅅㅠ
정시학원 다니는데 지금 수시비중이 무척이나 커지고 정시가 작아져서 성적 하위권인 제가 지금 다녀도 되는건지 심히 고민스러워요 재수생이랑 특목고다니는 애들을 이겨야한다는건데...
고3 너무 힘들다 문제 푼 거 채점하다가 틀린 게 하나둘씩 나오면 의욕이 사라져
용기가 없다 무엇인가 도전하는 것.. 그냥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살면 안될까... 새로운 도전은 너무 너무 떨린다. 도저히 자신이 없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억지로라도 용기를 내야 하는 걸까요. 그냥 마음 편히 포기해야 할까요.
공부한 만큼 성적이 안 나와서 괴로운 건 난데 왜 엄마랑 아빠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걸까 그게 노력이 아니라면 내가 그동안 들인 시간은 뭐지?
재수생입니다. 가정형편 안되는거 알지만 한끝차이로 소위말하는 스카이를 못갔기때문에 아쉬워서 어렵게 재수 결정하고 다행히 장학금 받으면서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수 시작한지 3달이 다되가는 지금시점에서 나는 무엇을 해놓은것인지, 맞게 가고 있는것인지, 해야 할것들은 너무나 많은데 왜 난 아직도 이거밖에 안되는지 미치겠습니다. 치료됐던 아토피도 다시 심해져서 옷은 피투성이구요, 매일 어떤 문제집을 골라 풀어야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쏟습니다. 저도 알아요. 이런거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하는게 정답이란걸. 그런데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 6월모의고사에서 수능때 느꼈던 그 죄절감을 다시 맛보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매일매일 너무 힘들고 불안해서 공부를 하는것인지 나를 깎아먹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이 오는게 너무 싫습니다.
사립대 다니시는 분들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장학금 받는 건 얼마나 어렵나요? 본인 힘만으로 학비와 학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나요?
일단 저는 고등학교 이학년 여학생이고 상당히 겁도 많고 소심하고 예민해서 상처도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에게 강요와 압박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수동적 공격을 하게되요 저는 부드럽고 살살대해줄때 잘하거든요 그래서 주마다 정규수업말고 평일에 몇시까지 공부하라고하면 저는 계속 엄하고 채찍질하는 그 쌤이 보기싫어서 어떻게든 안가려하고 심지어는 몸이 아프거나 그럽니다 그런 상황에서 공부시간에 자주 빠지는 저를 보고 심각성을 느끼셨는지 아까 엄마께 전화를 하셨어요 그래서 엄마는 솔직하게 애가 실력도 부족하고 남들보다 상처도 잘받아서 잘 알려주고 챙겨줘야한다고 전했는데 그래서 알겠다고 했나봐요 저한테 상담하자고 날잡자고 문자온걸 보면..이번주 정규수업가려면 원비도 다시 내야하는데 그말을 들었다고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바뀔까요? 그리고 제가 제 약점을 대놓고 드러내는걸 무지 부끄러워서 싫어하는데 그 쌤 입장에서 제가 너무 한심해보이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확신 누가 불어넣어주면 안되나 난 왜 잘될거라는 희망도 못가지는거지 쓰레기같다
수학여행에서 팀전으로 할게 있었나봐요.... 저희학교 총 학생수가23명... 하지만 1명은 위탁학교 에 갔습니다 난은 22명중 1명은 학원간다며 수학여행 빠지고.....21명의 학생이 수학여행가기로 됬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이 싫습니다. 사람과 잘 못어울리는 저에게는 큰 시련이죠.. 근대 팀전이라니..... 1학년 4명 2학년 5명 3학년 15명 저는 3학년 입니다. 아까 말했다 시피 저는 사람과 잘 못 어울려서 3학년하고 그렇게 친하지 않습니다.. 저희반 여학생은 ***지4명인데 여학생은 제가 싫은듯합니다... 그야 답답하고 못생기고 짜증나고 하니까 제가 싫은거 많은데... 가끔 저는 죽을죄를 짖는기분입니다.... ...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본론에 들어가죠... 수학여행에서 팀으로 가게된다고 말했듯이.....4팀으로 나뉘고 저 혼자 1학년과 있게됬습니다......솔직히 저는 싫었지만 애들눈도 있고 해서 결국 승낙했죠....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작년 선배 언니동생하고 좀 친하다는 이유로 1학년에 넣어졌죠.....그때 전 생각했습니다 애들은 제가 싫은게 아닌가하고...특히 여자애들.....팀 짜는도중 여학생1명이 특정학새지목해서 물어봤습니다.하지만 그냥 제가 말했죠...아...실수했다..그생각만들었고..그여학생은 나한테 안물어봤으니까 조용히 있으라며 화냈습니다....전 순가 죽을 죄를 짖는기분이였습니다...입을 열면 안됐는데...다른학생들은 웃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윤리시간 3명이 토론 빠져서 어떻해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까실수를 또 저질렀습니다...돌아오는대답은 토론하지않을꺼면 조용히해.......저는 입을 열면 안돼나봐요 아니면 제가 죽어야 세상이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