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에 학교축제오디션하거든요 제가 못하는게 4가지가있는데 1.가창력 2.박자놓침 3.고음에서 목소리갈라짐 4.발음안좋음 이렇게있는데 어떻게연습해야고칠수있나요?ㅠ 급해요진짜ㅠㅠ

뭐해요다들

심각한 작심삼일 환자 입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어차피 작심삼일이어서 별 쓸대도 없고 학생인데 어느쪽으로 가야할지도 정하지도 못했고.. 저 같은 작심삼일쩌는 분 어떤분야에서 근무하시고 일하시는지 묻고싶네요 요새 미래가 너무 걱정되요

인형 뽑기에중독되어 버렸습니다. 넘 잼난걸 어째.

꿈속에서조차 피곤해하는 나를 보았다..

6개월째 화장실에서 살고있다 설사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약먹어도 그때 뿐이고 혹시 당뇨 합병증 때문인가 생각해본다 당뇨 관리는약1달되어감 2007년 눈수술하다가 당뇨있는거 알고났고 관리좀하다가 2009년도에 관리그만두다가 한달전 병원가니 혈당 480 나와 당뇨약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4살때 심장수술 한것도 있다 수술을 어떻게 한지는 모른다 깨어낫을때 실수한건 생각난다 환자복에다가 오줌산거만 생각나요 그리고 머리엔 피부염 읶어 약 바르는중 비듬같은거 안생기게 하는약 바르는중 나는 병과함께 산다해도 될정도다

사시사철 꽃이 피는 우리집은 시간감각이 무딘 나를 깨운다 매화가 지면 동백꽃이 피고 푸른 까치가 울고 무성해진 잔디와 이름 모를 잡초들이 연보라빛 꽃을 피우고 까마귀가 악악거리며 고성방가를 할 때 즈음 보리수가 붉은 열매를 맺고 하얀 철쭉꽃이 피고 단풍이 붉게 물들고 말캉한 홍시가 열리고 다시, 매화가 핀다.

오늘 병원가서 일정을 알아보니 내일아침8시부터 항암치료에 들어가게 되었다 예상 시간은 6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나에게 넣는 림프종약은 드라마에어 보는 거랑다른게 덜 독한거라고 설명해주셨지만 역시 무섭다 내일을 위해 긴장을 풀려고 하지만 역시 긴장된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고 나에게 어떤 부작용이 오는건지도 두렵다 허나 다른한편으로 나는 잘 버틸것이고 잘 버터서 잘 될것이라는 마음도 있다 나를 도와주는 가족들과 내목표를 이룰 생각들을 하면서 내일 아침을 시작해야겠다

오전 1시에 코가 아파서 일어났다. 코피가 멈추질 않았다. 겨우 멈췄을 때가 6시. 한숨을 쉬며 이불 속으로 파고들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9시. 수능이 끝나니 야외활동을 한답시고 오늘은 KBS 견학을 하는 날. 하지만 기침과 콧물이 멈추질 않아 하루종일 침대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와따시 왜 건강하지 모테ㅠㅠ 그래도 게임은 역시 재밌었다. 수능이 끝나고 스토어에서 신규 게임을 와라락 설치했더니 알림이 끊이질 않았다. 지나가던 언니가 그걸 보고 덜 아팠다며 발로 까고 갔다. 조금 있으니까 너무 아파서 들춰보니 다리에 피멍이 들었다. 침대 속도 위험한 건 마찬가지란 걸 깨달았다.

겨울 감기는 개도안걸린다는데 난 개인가보다..ㅋㅋㅋ.. 아 힘들어..

이제 이일차인데 저에게 참 도움이 되네요

넬 노래 너무 좋네요 근데 노래방에서 사람들과 부르기엔 너무 몽환적이라 부적절한듯 싶은데 우짜야 쓰나

괜찮은 여성 구두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불행을 시작하는 법 나와 남을 비교하자 그순간 불행은 시작된다

요세...계속스트레스만쌓이고...풀곳은없어요...어제밤에..몰래..울었어요ㅠ계속스트레스만쌓이니까...풀곳도없어서울었오요ㅜㅠ진짜이런일이...한두번이아니에요 ...사람들은..제가이렇게힘든줄모르나봐요?....제가밝게다녀서...마음은힘들고지쳐있는데...하ㅏㅜㅜ..밝에다니니까재가스트레스도안밭고....심한말해도..애는괜찬다라는식으로대하고.......진짜힘들어요ㅠ스트레스를어디다푸는게좋을까요?? (맞춤법틀린게있어요ㅠㅠ)

내가 얼마나 힘든지 내가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네이버 지식인 이런데 올리면 보고 고소당할까봐.. 무서워서요ㅜㅜ 제가 2개월쯤 전에 인터넷에서 소설을 잔뜩 다운받았어요.. 그러다 구하기 어려운 소설을 보려고 토렌트 위즈에서 태블릿으로 파일을 잔뜩 받았어요ㅜㅜ 그리고 utorrent앱에서 풀어서 봤죠 워낙 많이받아서 다 ***도 못했어요 그만큼 많이 받았다는 소리에요 뭐 불법이다 이런거 자각이 별로 없었어요 그 이전에 그런거 받아본 적도 없고 사람이 한순간에 혹해서 그런데 빠지니까 정말 밑도 끝도 없더라고요 근데 요즘 글 올라온거 찾아보니까 토렌트에서 다운받은거는 몇몇 작정한 작가님들이 IP접속 주시하고 있다가 그때그때 캡쳐해 놓는 다고 하더라고요.. 한꺼번에 고소해서 벌금 100만원 정도 내라하고요 문제는 가장 걸릴 확률이 높은게 소설 모음파일인데 그중에서도 몇몇 무협소설작가들이 작정을 했데요 근데 저는 그런 파일을 받은 적도 있어요 그거 걸리면 그 파일 안에 있는 소설의 작가들에게 각각 고소를 당하는 거래요 실제로 당한 사례 글도 많이 읽었어요 근데 제가 어른이고 그랬으면 빚을 저서라도 벌금을 낼 텐데 저는 고등학생이고 고등학생이 공부 안하고 그런거 받아서 봤다고 하면 일단 집에서 쫓겨날 것 같고 경찰이라도 찾아오면 그 벌금은 어떻게 다 내요ㅜㅜ 미성년자라 부모님이 부담하셔야 할텐데 저희 집이 재벌도 아니고 돈을 내고 봐야 하는 소설을 무료로 다운 받은것은 정말 벌받을 짓인거 알아요 정말 반성하고 제가 너무 한심해요 비겁한 변명이지만 그렇게 다운 받는 사람이 많아서 저는 이런거 상상도 못했어요 저희 집이 많이 엄해서 그런거 사겠다고 할 수도 없었고 그냥 스트레스에 소설이 너무 읽고 싶었어요 그런데 책살 돈은 없고 고소당하는 건 바로 안당해도 몇년간 언제든지 당할 수 있다네요ㅜㅜ 걱정되서 밤에 잠도 못자요 언제 고소당할지 몰라서 요즘 저작권법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 알았어요 제가 다니는 학원 선생님이 그 분야에서 거의 최고 강산데 질문 같은거 할때 자기가 만든 문제 절대로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올리면 법무팀에서 고소영장 날라온다고 정말 전 어쩌면 좋죠? 제 공기기가 갤럭시 태블릿인데 여기서 받은거 다 IP추적 되나요? 저희 집 와이파이 때문에 걸리는 건가요? 혹시 제 태블릿으로 증거 인멸같은 건 안되나요? 파일만 삭제하는 걸로는 다 복원 될 거 같은데.. IP추적 방지 하는 방법 같은 글도 있던데 그거는 인터넷으로 받을때 쓰는 방법 밖에 없더라고요 이미 소설을 받았으면 그걸로 끝난 건가요? 지금이라도 기록 삭제하는 방법 같은건 없나요? 이런 불법요소 같은걸로 여기에 질문 올려서 정말 죄송해요 그런데 저 이거 걸리면 진짜 죽고 싶을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이런거 전혀 모르거든요 이런 쪽에 아는 거 있으신 분, 법관련 일 하시는 분 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ㅠ 부탁드립니다ㅜㅜㅜ

우리 사이엔 큰 차이가 있었어. 백만 마일의 거리도 말야. 내가 했던 일들에 대한 사과를 하려고 전화를 천 번은 걸었을 거야. 하지만 이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일이지. 그건 더이상 너의 마음을 상처입히지 못하니까. Adel,Hello

불안함은 어느정도 없어진것 같은데 왜 밤에 잠을 빨리 못자는것일까... 체력을 빼고 잘려고 하면 몸이 이상해지는것 같고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해지면 조금씩 불안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인가... 밤에 불안하지 않고 잠을 잘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봐야겠다 포기하지않으면 나는 건강할테니까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나간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날이길..!